글/ 대만 화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대만 파룬궁수련생들은 현지 지역사회와 가까이 하기 위해 ‘개교기념일’과 ‘국제 문화의 달’ 활동을 연계해 2011년 12월 12일 밤 대만 둥화(東華)대학에서 퍼레이드 활동을 개최하였다. ‘국제풍(國際風)’을 주제로 캠퍼스를 벗어나 지역사회에 합류해 주민들과 함께 경축했다. 전교 교수진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파룬궁에 대해 진일보 인식하게 하기 위해 둥화 대학 파룬궁 동아리도 신청해 참여했다. 퍼레이드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둥화 대학 파룬궁수련생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나누다.
시민들이 연꽃을 받으며 좋은 인연을 맺다.
둥화 대학은 대만 동부의 첫 번째 종합대학으로 갖은 고생을 다해 벽돌 한 장, 기와 한 장씩 옮겨 놓았으며 사탕수수밭과 참억새 밭을 개간해 건설됐는데 화둥 골짜기 내 학술전당으로 불렸다.
파룬궁은 1992년 중국에서 전파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이미 전 세계 1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됐으며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의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둥화대학 파룬궁 동아리는 이번 퍼레이드 활동에 참여해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현지 지역사회들에게 가져다줄 수 있기를 희망했다. 비록 하늘에서 보슬비가 내렸지만 파룬궁수련생들은 공법을 시연했고 중국전통문화의 당고(唐鼓)를 공연했으며, 또한 여 수련생들은 선녀복을 입고 연꽃을 선물하며 시민들과 좋은 인연을 맺었는데 퍼레이드를 한 여러 단체들 중에서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5/2505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