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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수련생, ‘세계 인권의 날’ 중공의 파룬궁 박해 비난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천신닝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도) 2011년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에 즈음하여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 시(市)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연속 두 차례의 활동으로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가한 12년간의 잔혹한 박해를 국제사회가 제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法轮功学员在澳洲布里斯本广场(Brisbane

파룬궁수련생들이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 광장(Brisbane Square)에서 ‘세계 인권의 날’ 반(反)박해 활동을 개최하다.

매년 12월 10일은 유엔이 1948년 ‘세계 인권 선언’을 선포한 날이자 현재 ‘세계 인권의 날’이기도 하다. 이날 오전 브리즈번 수련생들은 먼저 차이나타운에서 활동을 개최했는데 주제는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고 중국인들로 하여금 하루 빨리 ‘삼퇴(三退)’(중국공산당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소녀선봉대에서 탈퇴)의 대(大) 조류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었다.

여러 대의 관광차량을 타고 온 중국 대륙 관광객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설치해놓은 현수막과 길가에 전시해 놓은 전시판부근에 정차했는데 하차하는 관광객들 중 어떤 사람은 미소를 지었고 어떤 사람은 호기심에 이끌렸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관광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에게 파룬궁이 무고하게 중공의 박해를 당하는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들로 하여금 어서 빨리 중공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여 자신과 가족의 평안을 보장할 수 있도록 권했다.

관광차량 옆에 서있던 파룬궁수련생 스티븐은 끊임없이 관광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진상을 명백히 안 중국인들이 갈수록 많아진다며 “매우 큰 변화가 있습니다. 2년 전만 해도 일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여 심지어 폭력을 행사하려고도 했는데, 당연히 이런 자유 민주국가에서 탈당자원봉사자들은 합법적으로 정부의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그들은 감히 폭력을 쓸 수 없었죠. 현재는 예전과 매우 다르며 진상은 이미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새겨들어 갔나 봅니다! 그들은 서서히 명백해 졌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우리가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또한 다가와 진상 전시판을 구경하기도 합니다. 나는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최후에는 정의와 양심의 편에 설 것이며 모두 사악한 중국공산당을 멀리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오후의 활동은 시 중심의 브리즈번 광장에서 개최되었는데 목적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권박해가 제지되기를 호소하는데 있었다.

마침 크리스마스 쇼핑 성수기여서 시 중심 광장에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갔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연공 시연을 하거나 혹은 현수막을 들고 있었고 또한 진상자료를 배포하거나 행인들의 서명을 받기도 했다. 광장의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을 진지하게 구경했고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안 후 모두 박해제지를 호소하는 서명지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브리즈번 광장의 활동에 참여한 파룬궁수련생 헬렌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중공은 그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판매하고 폭리를 취했는데 이는 완전히 일종 인권을 짓밟는 만행이다. 우리가 오늘 이 활동을 특별히 개최하는 것은 바로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주기 위함이며 사람들을 일깨워 중국의 인권은 지금 손상되고 있고 짓밟히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우리는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박해 진상을 알 수 있기를 충심으로 희망한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5/2505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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