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바탐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1년 11월 24일, 인도네시아 바탐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이 카르티니 고등학교의 초청을 받고 두 차례에 걸쳐 교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특별활동 시간을 가졌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파룬따파(혹은 파룬궁)는 심신의 건강에 유익함을 설명하고 아직도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바탐 카르티니(Kartini) 고등학교의 교사, 학생들이 파룬궁 연공동작을 배우고 있다
카르티니 고등학교 교장 이하 모든 선생님들은 특별활동을 지도해 준 파룬궁수련생들을 환영하고 지지했으며 3백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학교 운동장에서 파룬궁 연공동작을 배우기도 했다.
특별활동은 오전 7시부터 시작됐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은학교 운동장에 질서 정연하게 모였고 두 명의 남,여 파룬궁수련생이 단상 위에서 연공동작을 시연했다. 다른 수련생들은 교사, 학생들과 함께 연공하며 동작을 시정해 주었다.
특별활동이 끝난 후 파룬궁 연공동작을 처음 접했던 참가자들은 온 몸이 따뜻해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꼈다며자신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아니사 시트라(Anisa Citra) 학생은 “연공을 하고 나니 더욱 건강해진 것 같았고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엔디 구스만토(Andi Gusmanto) 학생은 연공 중에 정신을 집중하니 신체가 따뜻해짐을 느꼈고 파룬궁이 다른 공법과 다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영어를 지도하는 로라 말론(Lola Marlon)선생은연공한 후“전에 등이 아픈 증상을 느꼈는데 연공할 때 땀을 흘렸고, 몸이 매우 가벼워짐을 느꼈다”고 말했다.
체육과 위생을 지도하는 디야 레트노(Dyah Retno)선생 역시 동일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두 차례 연공을 한 후 아팠던 무릎이 좋아졌다며 “나는 계속해서 꾸준히 연공할 계획이며 나의 부모와도 함께 연공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참가자들에게 파룬궁 수련은 연공장에서 무료로 전수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연공할 기회를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0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5/2502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