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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국인을 위해 왔습니다!”(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화칭 취재보도) 2011년 11월 20일은 ‘천안문 대법실증’ 10주년이되는 날이다. 2001년 11월 20일,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등 12개 국가 26명의 서양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인들을 돕고 신앙 자유의 숭고한 염원을 알리고자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 가서 파룬궁 박해에 항의했다. 그들은 순수한 말과 행동으로 ‘우리는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我爲你而來)!’라는 현수막을 펼쳤다.

Kate在纽约联合广场为“2011年世界法轮大法日”庆典演唱
케이트가 뉴욕 연합 광장에서 ‘2011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식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 서양 파룬궁 수련생들 중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참가한 케이트가 있었는데 당시 그녀는 21세의 대학생이었다.

10년 전 케이트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신수련생이었다. 수련 전 케이트는 우울증 환자였는데 그녀는 매우 많은 종류의 약물로 증상을 치료해야 했다. 그렇지만 약물을 많이 사용하자 오히려 그녀 심신에 더욱 좋지 않은 문제가 생겨났다. 그녀의 정서가 불안했기 때문에 부모와의 관계와 가정생활 모두 매우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러나 파룬따파를 수련해 마음을 닦고 연공과 가부좌를 하자 그녀는 우울증과 약물남용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심신 또한 건강해졌다. 게다가 결혼하여 아이도 낳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해졌다.

케이트가 막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하여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행복감에 젖어있던 즈음,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를 당하고 심지어 학살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녀는 중국을 찾아가 자신이 수련 중에 얻은 이득을 중국 민중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증명해 무고한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제지하려는 결심을 주저함 없이 내렸다.

케이트는 말했다. “그해 나는 21세였고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수련생이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나는 우울증과 약물남용 고통에서 벗어났다. 나처럼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이 중국에서 학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나는 매우 괴로웠다. 나는 내가 천안문에 찾아갈 기회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매우 행운이라고 느꼈고 때문에 나는 서슴없이 중국을 찾아가 천안문에서 대법을 실증하는 대오에 참여하게 됐다. 나는 이 일이야말로 내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임을 알았다. 당시 사건을 통해 나는 중국인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었고 게다가 세계의 더욱 많은 사람들이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에 대해 알 수 있게 했다.”

10년 전인 2001년 11월 20일 오후 2시경, 세계 12개 국가에서 온 케이트와 같은 염원을 품은 36명 서양 파룬궁수련생들은 천안문 광장에서 ‘진선인(眞善忍)’ 현수막을 펼쳤다. 장엄한 가부좌로 파룬따파의 자비와 위엄을 나타냈고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우리는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라고 외쳤으며 모든 정력을 담아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그들이 가부좌하고 앉은 몇 분 후, 벌떼처럼 몰려온 중국 경찰들은 그들을 강제로 해산시키고 불법 체포했다. 케이트가 승차를 거절하자 경찰은 강제로 그녀를 경찰차에 끌어 올렸다. 공안국에서 케이트는 경찰에게 끊임없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운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은 세계 40여개 국가에 분포되어 있고 ‘전법륜(轉法輪)’은 이미 17종 언어로 번역됐으며 또한 일부 언어는 지금 번역 중에 있다고 알려주었다. 경찰은 뜻밖에도 케이트가 그들을 속이는 줄로 알고 있었다. 경찰은 중공이 자신들에게 파룬궁은 이미 세계 각국에서도 금지됐다고 말했다고 했다. 천안문에서 ‘진선인’ 현수막을 들고 있는 것이 어느 법률을 위반한 것인지를 묻자 경찰은 의외로 ‘진선인’ 세 글자가 바로 현재 중국에서 위법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서양 수련생들은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그들은 중국 인민들이 이런 말도 되지 않는 거짓 선전에 모두 속고 있다는 것이 더욱 놀라웠다.

케이트는 말했다. “중공 독재자는 중국 인민들에게 이렇게 장시간 고통스러운 박해를 가했고 아울러 대외적으로 정보를 완전히 차단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많은 서양인들이 중국 인민들이 자유를 얻도록 하려고 중국의 천안문 광장에 방문했다. 이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다. 우리가 천안문 광장을 찾은 이유는 오직 그들에게 우리는 중국인을 위해 왔다는 것을 알려주려 했기 때문이다 .”

그녀는 또 말했다. “내가 중국에서 돌아온 지 수년 후 나는 불법적으로 감옥에 감금된 한 파룬궁수련생의 이야기를 들었다. 무서운 고문과 고통 중에서 이 파룬궁수련생은 우리가 ‘천안문에서 법을 실증’한 문장이 쓰인 신문으로 포장된 선물을 받았다. 당시 이 수련생은 이 문장을 읽은 후 해외 수련생들의 지지와 도움을 알게 됐고 희망을 갖게 되었다. 이 소식은 그에게 용기와 힘을 주어 불법 박해를 정시하게 했다. 그때 나는 이와 비슷한 많은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케이트는 호주로 돌아온 후 예전과 같이 각종 방식으로 박해 진상을 알렸다. ‘SOS전 세계 보행’으로 전면적으로 진상활동을 시작했을 때 그녀는 우연히 파룬따파 사이트에서 세계지도를 보게 됐다. 지도에는 전 세계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이미 걸어서 지나간 지역들이 표기되어 있었다. 그것은 마치 하나하나 대법 입자들을 인간세상과 세계의 구석구석까지 퍼트린 것처럼 느껴졌고 그때 그녀는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고는 바로 그 중의 일원이 됐다.

선량한 케이트는 또한 자신의 우아한 목소리로 가는 곳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파했다. 또한 자신이 중국 천안문에서 법을 실증하다 불법적으로 감금된 경험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며 박해를 폭로했다. 그녀 앨범 중 한 곡의 노래는 바로 이 경험에 근거해 창작된 것이며 사람들에게 함께 걸어 나와 이번 박해를 반대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케이트는 말했다. “나는 늘 노래를 부르며 내가 천안문에서 겪었던 일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세계 각국의 많은 사람들이 내가 부른 노래에 감동했다. 그들은 나에게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의 진상을 알게 해 준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1/2496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