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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백 년의 소도시 다원 문화축제서 대법의 아름다움 보여줘(사진)

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소도시인 베리(Berri) 카운티는 호주의 가장 큰 내륙 하천인 머레이 강변(Murray River)에 위치하고 있다. 2011년 11월 15일은 이 소도시 주민들이 베리 카운티를 건립한 백 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고 동시에 연례 다원문화(多元文化) 축제일이기도 했다.

学打坐的小姑娘
가부좌를 배우는 소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파룬궁수련생들은 요청에 응해 이 다원문화 축제에 참여했다. 정오 무렵, 첫 번째 프로그램은 바로 파룬궁수련생들의 공법 시연이었다. 9명 수련생들의 대형(隊形)이 정연했는데 그 중에는 노인도 있고 젊은이도 있었고 아시아인과 서양인도 있었는데 완만한 연공음악이 울려 퍼지는 순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부스에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파된 사진 전시판과 진상 전시판을 설치했으며 무료로 공법을 가르쳤다. 두 명의 소녀는 열심히 가부좌를 배웠다. 한 관광객은 멀리서부터 이끌려 왔는데 그는 이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보기에 아주 편안하고 상서로워 보인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며 아울러 이렇게 좋은 공법이 중국에서는 오히려 금지됐고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은 감옥에 감금되어 고문을 당하고 있으며 3천여 명 수련생들이 박해로 세상을 뜨기도 했고 심지어 많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도모하기도 했다고 알려주었다. 이 관광객은 놀라운 표정으로 끊임없이 머리를 가로저으며 이해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파룬궁이 중국을 제외한 백여 개 국가에서 모두 정부의 지지와 민중의 환영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 이 관광객은 “이것이야 말로 그것(중공)의 문제인데 수련을 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또한 살인까지 하는데 이미 미친 것이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이 관광객은 기타 많은 관광객들과 마찬가지로 유엔에 전달할 고문 박해제지(制止) 서명용지에 서명했다.

활동은 줄곧 저녁 무렵 끝났다. 수련생들은 베리 카운티 민중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잘 알려 위안을 느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4/2497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