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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피셔고스트 페스티벌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단체 수상해(사진)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윈윈 호주 시드니에서 취재보도) 2011년 11월 5일 오후, 호주 시드니 캠벨타운(Campbelltown) 시청은 파룬궁 단체에 ‘피셔고스트 페스티벌(Campbelltown City Festival of Fisher’s Ghost)’에서 최우수문화단체상(Best cultural group)과 전체 2등상(Runner up of overall)을 수여한다고 선포했다.

天国乐团参加澳洲堪普汤渔人节大游行
호주 캠벨타운 피셔고스트 페스티벌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는 천국악단.

天国乐团参加澳洲堪普汤渔人节大游行

호주 캠벨타운 피셔고스트 페스티발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는 천국악단.

10월 29일, 시드니 파룬궁수련생은 초청을 받아 ‘피셔고스트 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각 민족의 백여 개 단체와 2,500여명으로 구성된 퍼레이드 행렬이 기세등등하게 브루톤가(Brughton Street)에서 출발하여 퀸가(Queen Street)를 경과했다. 한 시간 반 동안 전반노정을 걸어 코시가야(Koshigaya)공원에 도착하는 것으로 퍼레이드가 결속됐다. 3만 여명의 관중이 이 즐거운 경축활동에 참가했다.

전설에 의하면 이 페스티벌은 현지의 한 어부를 기념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1826년에 발생했다. 한 어부가 싸움으로 감옥살이를 하게 되자 모든 재산을 이웃에 맡겼다. 출옥하는 날 이 어부는 신비스레 실종됐다. 4달 뒤 한 농부는 그 어부의 혼백이 다리의 철로위에 앉아 손으로 개울가의 자갈을 가리키고는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사람들은 개울가에서 그 어부가 살해된 것을 발견했고, 그를 살해한 이웃은 법의 징벌을 받게 됐다. 이 초상적인 현상에 감개하여 현지의 주민들은 해마다 이 날을 경축하고 있다.

2000년부터 파룬궁 단체는 이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여러 가지 상과 상금을 받았다.행사 주최자와 관중들은 파룬궁을 매우 좋아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방의원, 주의원, 시청 책임자 등이 참석하여 의장석에서 퍼레이드 대오를 검열했다. 파룬궁 행렬이 의장석을 지날 때, 사회자는 큰소리로 중국어로 말했다. “니먼하오, 파룬궁!” 그리고 영어로 관중들에게 파룬궁의 특징과 발전과정, 세계 백여 개 나라에 전파된 성황, 중국의 전통적인 수련의 의의에 대하여 간단한 소개를 했다.

시드니 천국악단과 꽃 장식 차에 탄 파룬궁 공법 시연팀은 정연하고 상화로웠다. 파룬궁 수련생은 아름다운 꽃차로 그 모습이 더욱 단정하게 드러났으며, 행렬이 경유하는 곳마다 사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관중들은 아름다운 음악에 매료되었고, 특히 일부 관중은 퍼레이드 행렬과 파룬궁 수련생과 악수를 하는 것으로 경의를 나타냈다.

파룬궁 수련생은 퍼레이드에 참가한 외에 일주일 후 또 초청을 받아 페스티벌 현장에 전시대를 설치하고, 각 민족 후예들에게 5가지 공법을 시연했고 오가는 행인들은 파룬궁 진상자료를 받아갔다.

활동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 취(曲)여사는 “오늘 막 전시대를 설치했는데 한 서양 사람이 일가족과 함께 진상자료를 가져갔어요.” 고 말했다. 취 여사는 그들에게 영문으로 된 ‘구평공산당’을 소개하고, 중국에서 발생되고 있는 진실한 정황을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아이들한테 “너희들은 돌아가서 꼭 이 책을 잘 읽어야 할 것이야.”고 말하면서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옆 전시대는 자매가 수공예품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여동생은 불면증이 있다고 했다. 파룬궁 연공음악을 듣고 그녀는 십여 분 동안 잠들었다. 깨어나서는 여태까지 그렇게 달콤하게 잠들어본 적이 없었다며 매우 놀라워하면서 스스로 진상자료를 가져갔다.

파룬궁 수련생 왕여사는 매우 고마운 사실을 이야기했다. 현지에는 두 명의 천주교 신부가 있는데,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놀라워하며, 예배를 드리는 교회당에서 이 일을 폭로했고,천여 명의 예배드리는 사람의 서명을 받아 연방의원에게 넘겨주어 호주 정부가 조사를 진행하며 이 폭행을 제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5/2493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