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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호놀룰루에서 개최, 파룬궁 박해중지 호소(사진)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징루위 종합보도) 2011년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정상회의(이하 APEC)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최됐다. 백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정상과 대표단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 위하여, 회의장 주변과 중공 관리들이 투숙하고 있는 호텔 밖에서 집회활동을 개최하고,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을 12년간 지속적으로 박해한 사실을 폭로하고, 박해를 중지할 것을 호소했다.

法轮功学员在亚太峰会期间揭露中共对法轮功的人权迫害

파룬궁 수련생이 APEC정상회의 기간에 중공이 파룬궁의 인권을 박해한 사실을 폭로하고 있다.

法轮功学员在亚太峰会期间揭露中共对法轮功的人权迫害

파룬궁 수련생이 APEC정상회의 기간에 중공이 파룬궁의 인권을 박해한 사실을 폭로하고 있다.

호놀룰루의 와이키키는 휴양지로 유명한 곳으로 APEC회의에 참가한 각국 대표단은 부근의 고급호텔에 투숙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현수막을 펼치고 행인들에게 알려주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가르쳐 사람의 심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공산당으로부터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불법으로 감금당한 파룬궁 수련생을 구출하고, 학살과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평화적인 항의활동은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고, 세계적 주류매체인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 여러 매체는 모두 파룬궁 수련생의 항의활동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파룬궁단체는 1999년부터 중국에서 박해를 당하면서 민간의 믿을만한 경로를 통하여 3,300여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한 사실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파룬궁은 중공의 박해를 당하면서 오히려 해외에서 번영, 발전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 판(潘)선생은 “박해가 하루빨리 중지되고 전 세계가 모두 ‘파룬따파, 진선인’을 알기를 바란다. 만일 사람마다 ‘진선인’을 해낼 수 있다면 세계는 자연적으로 평화롭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타이완 파룬궁 수련생 천잉팅(陳映婷)은 “중공은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전면적으로 파룬궁을 모함했다. 내가 알기로 중공은 현재 국내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붙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밀매하는 추악한 일을 감행하고 있다. 우리는 APEC을 이용하여 전 세계 정상들에게 중공이 벌인 일을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또, “우리의 모든 활동은 평화적이다. 우리의 요구는 매우 간단한 것으로, 중공이 즉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라는 것이다.”하고 덧붙였다.

행인: 나는 이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관을 지켜나가기를 바란다.

론 말라피트(Lon Malapit)는 하와이 카우아이 음악 방송국 담당자로, 이번에 처음으로 파룬궁을 들어본다고 했다. 그는 “나는 이들이 자신의 가치관인 ‘진선인’을 지켜나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윌리스 파월(Willis Powell)은 베트남 전쟁에 참가한 퇴역군인이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의 대오를 보고 말했다. “이 사람들은 매우 평화롭다. 이들은 자유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의 요구는 우리의 선조들이 17, 8세기에 미국에 모여서 종교자유를 요구했던 바와 똑같은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하와이로 휴가 온 제니스는 “사람은 신앙의 자유가 있다. 파룬궁 수련생이 널리 알리고 있는 ‘진선인’에 대하여 나는 완전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4/2492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