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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 미술전, 시드니 사람들을 감동시키다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윈윈(蘊韻), 화칭(華清), 호주 시드니에서 취재 보도) 2011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시드니 과학기술대학 동아리와 뉴사우스 웨일즈 파룬따파 불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진선인(眞善忍)’국제 미술전이 시드니 과학기술대학의 주 강당에서 전시됐는데 이곳에서 두 번째 개최되는 ‘진선인’국제 미술전이었다.

纽省拜荣郡市长巴勒姆(Jan

뉴사우스 웨일즈 바이런 셔(Byron Shire)시 시장 바함(Jan Barham)이 발언하다.

参观者欣赏真善忍画作

참관자들이 ‘진선인’ 미술작품들을 감상하다.

첫날 개막식에서 뉴사우스 웨일즈 바이런 셔시 시장이며, 녹색당원인 바함이 특별히 방문하여 연설했다. 그녀는 기자에게 “자신이 미술전에 참여한 목적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한 것이며 이는 매우 좋은 기회인바 이곳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 미술전을 볼 수 있고 중국에서 지금도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에 대해 알도록 해야 하며 사람들은 마땅히 진상에 대해 알아야 하고 마음속 공포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미술전을 감상한 후 감동되어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전시 작품들 중 그녀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주었던 것은 ‘사악을 마주하고’라는 한 폭의 그림이었는데 그녀는 “이 그림의 시각 효과는 매우 강렬하고 아주 감화력이 있다. 암흑 속의 경찰과 마주한 그 여인의 고상하고 온화한 자태는 사람들로 하여금 대견함을 느끼게 한다. 암흑 속의 배경을 통하여 경찰의 폭력을 나타냈으며 이런 명암의 대비는 정사(正邪) 두 방면의 교전을 표현한 것으로 어떠한 언어로도 표현해 낼 수 없는 것이다.”고 했다. 그녀는 또 ‘진선인’을 예술의 방식으로 나타낸 것은 현지의 사회에도 매우 유익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진선인’국제미술전 시드니 책임자 중의 한 명인 제인(Jane)은 개막식에서 “희망하건대 우리는 ‘진선인’국제 미술전의 전시를 통하여 사람들의 파룬궁 진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더 나아가 인성적 측면에서,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에 대해 사고하고 저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많은 교내 학생과 방문객들은 모두 중국과 관련된 예술 전시가 이곳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했는데, 이는 그들로 하여금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진실한 정황을 알게 했고 또 파룬궁 진상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미술전 기간 동안 교내의 많은 학생과 교수들 모두가 작품을 감상했다. 그들은 이런 작품들은 매우 역량이 크다고 평가했다. 5명의 화인 학생들은 작품에 깊이 끌려 파룬궁 수련생 장(張)여사에게 “우리는 중국인입니다. 이런 작품들은 우리들로 하여금 놀라움과 감동을 느끼게 하며 우리는 우리의 조국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과 이런 공포와 잔인함은 상상조차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장 여사는 “당신들은 매우 다행이지만 나의 많은 친구들과 수련생들은 중국에 있으며 그들은 시시각각 모두 불법적으로 납치되고 심지어 맞아 죽을 위험에 처해있습니다.”라고 답했다. 학생들은 들은 후 눈에 눈물이 맺혔으며 모두들 장 여사에게 전단지를 요구했다. 또 서명부에 서명하며 파룬궁을 지지했다.

한 30여 세의 여 교수는 큰 걸음으로 장 여사에게 다가와 “서명부는 어디에 있나요?”하고 물었다. 그녀는 서명하면서 “나는 전폭적으로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나는 이 학교의 교수로서 나의 모든 학생들에게 알려 전부 이 미술전을 관람하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장 여사는 그녀에게 ‘진선인’글자가 새겨진 연꽃 메달 하나를 선물했다. 그녀는 아주 좋아하며 “나는 이것을 나의 강의실에 설치해 놓고 학생들이 볼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을 확실히 지지하며, 이런 박해가 지금까지 존재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남성은 전시회를 한 시간 넘게 돌아 본 후 다가와 서명하며 파룬궁 지지를 표명하면서 수련생에게 “나는 이 미술전으로 인해 깊이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로 매우 감동되었습니다. 많은 동창과 친구들이 이 학교에 있는데 그들에게 와서 구경하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남성은 두 번째 날 미술전 주위에서 잠깐 사이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작품을 소개했고 잠시 후 또 다른 한 무리 사람들에게 작품들을 소개했는데 그 전 날 그는 하루 종일 다른 사람들에게 미술전을 소개했다. 마치 근무 직원처럼 그는 모든 친구들을 불러왔다.

많은 사람들은 모두 사악한 박해 저지를 위하여 자신의 힘을 다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8/24844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