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캐나다 워털루에서 밍후이 기자 허위, 장윈 보도) 지난 10일, 캐나다 키치너-워털루의 제43회 옥토버페스트 맥주축제에서 북미 최대의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1960년대 말부터 시작된 옥토버페스트 맥주축제는 북미에서 가장 큰 바이에른 축제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참여한 악대 및 오색 꽃차, 북미 각 지역에서 온 20만 명의 관중들로 킹 스트리트에는 5Km에 달하는 웅장한 행렬이 이어졌고, 2시간동안 진행된 퍼레이드는 CTV(캐나다 텔레비전 방송국)로 전국에 생방송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유일하게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참가한 파룬따파 천국악단은 주로 화교들로 구성되었으며, 4년 연속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관중들에게 즐거움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맥주축제 집행위원장 마크 크릴러는 “악단의 풍모와 연주 수준, 일체감, 복장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단체가 중국대륙에서 불법적으로 박해받은 사실을 자세히 알고 있었고, 이들이 자유 국가에서 자유롭게 신앙을 추구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했다. 그는 “오늘 악단이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맥주축제의 한 축을 담당해주어 아주 좋았다”고 했다.
맥주축제에 참여한지 28년이 넘은 전 회장 폴 버틴즈르는 “천국악단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주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며 “많은 중요한 축하행사에서 나는 여러 번 악단을 보았고, 그들이 이 축제에 참가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화교들이 공덕이 무량하다고 칭찬하다.
베이징에서 온 기독교인 멍(孟)여사는 행렬이 본부석 앞을 지날 때 난간을 사이에 두고 기자에게 다가와 손을 잡고 말했다. “나는 비록 기독교 신자이지만 파룬궁을 존경합니다. 그들은 정말 뛰어나고 매우 위대합니다. 그들은 세계에 아주 큰 공헌을 하여 공덕이 무량합니다. 나는 그들을 축복합니다. 신이 그들을 보호하며, 뜻을 굽히지 않기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그들에게 전해주세요.”
우한(武漢)에서 캐나다로 온 지 4년이 되는 천(陳)여사는 “나는 늘 ‘따지웬(大紀元)’신문을 보면서 파룬궁을 이해하게 되었는데, 그들을 볼 때마다 아주 격동되며 또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렇게 웅장하고 활기찬 악단은 오직 해외에서만 볼 수 있으며 그들이 해외에서 이렇듯 자유로운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베이징에서 캐나다에 온 지 1년이 되는 무(穆)여사는 천국악단 퍼레이드를 이미 2번 보았다. 쌍둥이 딸을 데리고 나온 무 여사 부부는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내내 박수를 치며 “그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해마다 그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매우 장관이고 편안함을 느끼게 하며, 잊을 수 없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매우 장관이고 아주 좋습니다.” 랴오닝(遼寧)에서 온 왕(王)선생과 뤼(呂)여사는 처음으로 천국악단을 보았다. 친구인 양(楊)여사(샤먼 거주)는 “나는 작년에 그들을 본 적이 있는데, 다른 많은 퍼레이드에서도 항상 보게 되는 것 같다”며, “아름다운 것은 더욱 많은 지역에 알려져야 한다”고 말했다.
왕 선생은 “해외에서 그들이 이렇게 자유로운 것을 보니 참 기쁘다”며, “이렇게 아름답고, 오직 연공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인데 무엇이 안 좋다는 건지, 중공(중국공산당)이 무엇 때문에 그들을 박해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추수감사절의 가장 좋은 선물
“9시 퍼레이드 시작부터 계속 천국악단을 따라 전 코스를 같이 걸었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날 무렵, 멀리서 천국악단을 바라보며 떠나기 아쉬워하는 익명의 한 화인 여사는 “나는 몇 개월 과정으로 유학왔는데, 국내에서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이곳에서 볼 수 있어서 아주 감동했으며, 또 이런 환경을 갈망합니다”라며, “나의 어머니도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연공을 시작한 후 암이 모두 사라졌기 때문에 나는 파룬궁의 신기함을 굳게 믿고 있으며, 이곳의 연공장에 대해서도 매우 알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 연공장을 알게 된 것은 이 여사가 추수감사절에서 받은 가장 좋은 선물이 되었다. 그녀는 현지 파룬궁 수련생으로부터 연공장 위치와 시간정보를 전달 받고는 연이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각 나라 사람들이 파룬궁을 칭찬하다.
가족과 함께 퍼레이드를 관람하던 라오스 화교 솜은 “해마다 모두 그들과 함께 이 아름다운 퍼레이드를 구경하러 온다”며, “특히 최근 몇 년간 천국악단이 참여하면서부터 더욱 기분이 좋아졌고 아이들도 매우 즐거워하는데, 우리가 모두 화인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미얀마에서 온 알라이와 부인 지잔은 두 아이와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했는데, 알라이는 “매우 장관이며 나에게 일종 아름다운 느낌을 주어서 나에게는 하나의 추수감사절 선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워털루 주민 마리아는 “나는 이 악단을 좋아한다”며, 오늘 이곳에서 그들의 연주 ‘영원한 단풍잎’을 들었을 때 제일 기뻤고 나는 영원히 그들에게 고마움을 느낄 것이다. 추수감사절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키치너 주민 빌은 “악단의 고전복장을 매우 좋아하는데, 아름다운 음악은 향수를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 캐시는 “그들의 연주가 매우 좋고, 사람들에게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했다.
나탈리아는 친구의 일가족과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했는데, 그녀는 “이런 다문화의 악단을 보며 서로 다른 문화를 알게 되어 기쁘고, 아이들도 즐거워하므로 그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2/2478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