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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종교의 자유 사무실’ 설립 예정 (사진)

–캐나다 외무장관이 소집한 회의에 파룬궁수련생들 참여하여 발언하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잉쯔 종합보도) 캐나다는 근간에 ‘캐나다 종교의 자유 사무실’을 설립할 예정인바,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촉진하고 보호하며 이를 보호하는 것을 캐나다의 중요한 외교정책으로 할 것이라고 한다.

图说:二零一一年十月三日,加拿大外交部长约翰‧贝尔德就成立加拿大宗教自由办公室在渥太华外交部与近一百名来自加拿大的宗教界领袖、协会代表和专家进行了圆桌会议,征求意见。

사진설명: 2011년 10월 3일, 캐나다 외교부장관 존 베얼드와는 캐나다 종교의 자유 사무실 설립 건으로 오타와 외교부, 백 여 명의 캐나다 종교계 지도자, 협회대표 및 전문가들과 회합을 갖고 널리 의견을 구했다. (연방정부 사진 제공)

캐나다 파룬따파학회 회장 리쉰(李迅)은 요청을 받고 회의에 참가했는데 리쉰 회장은 발언에서 “종교의 자유 사무실은 마땅히 여러 나라에서 발생하는 박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잔혹한 신앙박해와 중공이 캐나다 주재 중국영사관을 이용하여 캐나다 파룬궁수련생들을 탄압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외교부장관은 우리는 원칙과 공정한 입장에 서게 될 것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캐나다는 미국에 이어 국가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잘 조직된 두 번째 나라가 될 것이다. 종교와 신앙의 자유에 관해서는 어떠한 상황이든지 캐나다는 계속 나서서 이야기할 것이며 게다가 원칙 있는 입장을 취할 것이다.”

“캐나다 종교의 자유 사무실은 캐나다의 핵심가치관, 예를 들면 자유, 민주, 인권과 법치는 일치하며, 종교와 신앙의 자유 촉진과 보호에 준용될 것이다. 동시에 종교의 자유 사무실의 설립은 캐나다가 진정한 자유사회임을 거듭 입증하는 것이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현재 종교의 자유 사무실 설립으로 전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자문을 구하고 있으며, 연방정부로 말하면 종교의 자유 사무실 설립은 중요한 임무이다.”

“캐나다 민중들은 자유와 민주사회에서 많은 권리를 향수하고 있으며 인권은 존중되고 있다. 동시에 우리는 또 세계 기타 지역의 종교를 신앙하는 소수 단체들이 직면한 항쟁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것은 캐나다가 어떠한 상황이든지 계속하여 나아가 말하며 원칙을 고수하는 이유이다. 내가 유엔에서 이야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대중들이 환영하든지 하지 않든지, 편리하든지 하지 않든지, 이익에 연루되든지를 막론하고 원칙이 있고 공정한 쪽에 설 것이다.”

“인권의 자유와 민주의 자유는 갈라놓을 수 없으며 그런 종교자유를 보호하는 사회는 통상 모두 다른 기본적인 자유를 보장하고 있고 이런 사회는 보통 더욱 안정되고 번영한 사회이다. 우리는 비록 많은 종족과 신앙을 가진 나라이지만 같은 하나의 인성이 있는바 – 바로 관용이고, 바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바로 평화와 안전인 것이다.”

“캐나다 정부는 일찍이 유엔에 티베트, 위구르족과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당하는 문제를 제기하며 세계 각지의 인권박해와 신앙박해에 관하여 언급하였다.”

“세계 각지의 인권과 신앙자유를 위한 전쟁은 고달픈 임무이지만 캐나다 사람들은 바른 쪽에 섰었고 쉬운 쪽에 서지 않았다. 피해 당한자의 권리를 수호하고 의견을 표현할 수 없는 사람들을 도와 호소하는 것은 우리들의 공동 책임이다.”

“우리의 자태는 누그러지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결심은 적어지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소리는 약해지지 않을 것이며, 줄곧 국민(공민) 모두가 자유와 권리를 향수할 수 있을 때까지이다.”

요청에 의해 회의에 참가한 캐나다 파룬따파학회 회장 리쉰 선생은 연방정부의 종교의 자유 사무실 설립을 칭찬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지속적인 잔혹한 박해와 중국의 인권상황이 끊임없이 악화되는 정황에서도 캐나다 정부는 인권과 신앙의 자유를 견결히 지지하고 있다. 또 캐나다 외교부 장관이 유엔에서 중국의 인권문제를 제출했는데, 이는 중공에 의해 박해당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매우 큰 의의가 있는바 강력한 지지와 고무격려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사무실이 중공의 신앙에 대한 박해제지에 한층 더 촉진작용이 있기를 기대한다.”

캐나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종교의 자유 사무실 건립

캐나다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국가적인 종교의 자유 조직을 건립한 나라이다. 올 6월 캐나다 연방정부의 시정보고 중에서 일찍이 캐나다 종교의 자유 사무실 건립을 약속했으며, 종교의 자유 보호는 캐나다의 중요한 외교정책이다. 올해 9월 26일 베얼드와는 유엔에서의 발언에서 캐나다의 종교의 자유 사무실 건립에 대해 재차 제기했었다.

1998년, 미국국회는 ‘1998년 국제 종교자유법’을 통과시켜 미국 정부가 상응하는 제재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고, 종교를 이유로 박해당하는 개인을 돕도록 했다. 1999년 5월, 이 법안을 근거로 미국 국제 종교의 자유 위원회(United State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약칭하여 USCIRF)가 성립되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1/10/8/128590p.html)

문장발표 : 2011년 10월 06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6/2475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