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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眞,善,忍) 미술전에서 세상의 가치 충분히 표현”

[밍후이왕]영국 전역을 순회 전시하는 ‘진선인(眞,善,忍) 국제 미술전’이 캠브리지시 시청로비 전시실에서 열리게 되어,이안 니모 스미스(Ian Nimmo-Smith) 캠브리지 시장과 여러 귀빈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15일에 개막식을 했다.

剑桥真善忍美展的观众为展出的画作所震撼
캠브리지 真善忍 미술전의  관람객들은 전시 작품에 진감(震撼)되다

먼저 전시장을 둘러 본 캠브리지 시장은 “아직 전시된작품 모두는보지 못했지만 일부 작품 속에서 예술가들이 표현하는 색상과 광채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술가들이 느낀 그대로 진실을 담아 신앙세계의 가치를 충분히 표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剑桥市长伊恩•尼莫史密斯(Ian
캠브리지 시장 이안 니모 스미스 (Ian Nimmo-Smith)

모든 작품을 감상한 후에도 시장은 감탄과 함께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파룬궁박해를 어떻게 중지시킬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시민들이 이번 전시 작품을 보고 다양한 정보와 함께 평화와 진리를 체현하는 생활을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캠브리지시는 세계적인 명문대학교가 있는 교육도시로 유서 깊은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초청인사로 참석한 캠브리지대학교 앨리슨 리블링(Alison Liebling) 교수는 개막식 테이프를 커팅한 후 축사에서 진선인(眞,善,忍) 국제 미술전 개막식 테이프를 커팅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미술전을 통해 중공에 박해받는 파룬궁수련생의 문제를 중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앨리슨 교수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부분에 대한 연구도 시작했습니다. 미술전은 아주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중공의 박해를 피해 캠브리지로 온 파룬궁수련생 저우 여사는, 중국대륙에서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신앙을 견지하다 베이징에서 불법납치, 감금된 뒤 노동교양소에서 정신적, 육체적 고문을 당한 자신의 사례를 발표했다.

개막식에 참석했던 데니스 스커누(Denise Schenu) 여사는 저우 여사의 이야기를 들은 뒤 자신의 자수정목걸이를 벗어 저우 여사의 목에 직접 걸어주며 “이 목걸이는 비록 값비싼 것은 아니지만 저의 자그마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선물입니다. 중국대륙에서 심신의 박해를 당한 당신에게 이 목걸이가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길 진심으로 희망”고 말했다.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전시된 작품들에 표현된 색상과 광채에서, 그리고 전시회가 전하는 의미 깊은 메시지에 커다란 감동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작품들이 전하는 진상을 알고 강한 진동과 함께 선(善)의 힘과 희망을 함께 느꼈다고 말했다.

2004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순회 전시되고 있는 ‘진선인(眞,善,忍) 국제 미술전’은 교육도시인 캠브리지에서는 이미 수차례 전시된 바 있다. 영국에서 순회 전시되고 있는 ‘진선인(眞,善,忍) 국제 미술전’은 캠브리지 시청로비 전시실에서 8월15일부터 8월29일까지 2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문장발표: 2011년 8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8/245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