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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 국제예술제 꽃이 된 ‘파룬궁’ (사진)

[밍후이왕]‘2011에딘버러 국제예술제’가8월12일부터 3주간 스코틀랜드에서 막을 열었다.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유럽에 소개하는 목적을 지닌 이번 예술제는 ‘아시아와 유럽의 만남’을 주제로 열렸다.중국어와영어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글자가 적힌 노란 티셔츠를 입은 파룬궁수련생들과, 황금색 연공복으로 통일한 연공 시범단이 예술제 거리에 등장하자, 마치 에딘버러국제예술제 퍼즐의 한 조각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주변 풍광과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法轮功学员在爱丁堡国际艺术节上展示法轮功功法
파룬궁 수련생이 에딘버러 국제예술제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

法轮功学员在爱丁堡国际艺术节上展示法轮功功法
파룬궁 수련생이 에딘버러 국제예술제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

法轮功学员在爱丁堡国际艺术节传播法轮功真相
파룬궁 수련생이 에딘버러 국제예술제에서 파룬궁 진상을  전파

法轮功学员在爱丁堡国际艺术节传播法轮功真相
파룬궁 수련생이 에딘버러 국제예술제에서 파룬궁 진상을  전파

法轮功学员演奏《法轮大法好》等乐曲
파룬궁 수련생이’파룬따파호(法輪大法은 좋습니다)’등 악곡을 연주

13,14일,파룬궁수련생들의 천막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퍼지고 있는 파룬궁 상황과, 중국대륙에서의 박해가 진행 중임을 알리는 진상 보드판이 설치됐다.한 켠에서는연공복을 입은 수련생들이다섯 가지 연공동작 시범을 보이는 한편, 다른 한 켠에서는일부 수련생들로 구성된 소규모 악단이 ‘파룬따파 하오’ 등을 연주했다.

예술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평화로운 이들의 모습에 보드판을 자세히읽고는 서슴없이반박해 서명을 한 뒤 진상 전단지를 가져가기도 했다.

연공시범을 한참 구경하던 스코틀랜드인 갈리(Gari)는“오늘은 출근하기 때문에내일 다시 와서 배우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머리가 조용해졌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되요. 그런데 파룬궁수련생들은조용한 상태인 것 같아요.원래 왔던 깊은 곳으로 돌아가고 싶고,잡념을 떨치려 노력하지만 계속 잡념이 생기는데,연공시범을 보니까 저들의 사상이 순정하다는 것을 알겠어요. ‘사상의 보석’이라고 불러도 될지 모르겠지만,저도 사상의 보석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에딘버러에 유학 왔다는 폴란드 아가씨 카사(Kasia)는보드판을 자세히 살펴 본 후 곧바로 박해반대 서명용지에 서명을 했다. 그녀는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이런 놀라운 사실을그동안 왜 듣지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상상을 초월하는 이런 최악의 상황이 왜 발생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용납할 수없습니다. 저는박해를 중지하라고 강력히 요구합니다”

폴란드 공산주의가 몰락하기 1년 전,1988년에 출생한 카사는 공산주의 시절의 기억이 일부 남아있다고 했다.자유를 찾은 폴란드에서 자란 그녀는 인간에게 신앙의 자유는 당연한 권리라며중국인들이 하루빨리 자유를 얻기를 희망했다.

2개월 전 중국대륙에서 유학 온 여학생은, 수련생들의 활동을 유심히 지켜본 후, 중국대륙에서 알게 된 사실과는 상반된 진실을 알게 되었다며,오늘 이 곳을 지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그녀는 현장에서 바로 중공 관련조직인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며 실명을 밝히지 말라고 당부했다.

영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10년간 ‘에딘버러 국제예술제’에 참가하고 있다. 그들은행사장을 찾은순박한스코틀랜드인과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에게 파룬궁을 알리고 있다며,에딘버러 프린스 스트리트(Princes Street)에서 10일간 진상을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 2011년 8월 16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6/2454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