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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건국기념일 퍼레이드에서 파룬궁이 환영받다 (사진)

글/ 페루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1년 7월 28일 페루의 190주년이 되는 건국기념일이다. 페루정부와 각 상가 단체는 이를 위해 많은 경축활동을 개최했다. 파룬궁 단체는 요청에 응해 미라플로레스(Miraflores) 꽃차퍼레이드에 참가해 민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法轮功学员应邀参加秘鲁国庆观花阜花车游行
파룬궁수련생들이 요청에 응해 페루 미라플로레스(Miraflores) 꽃차퍼레이드에 참가하다.

상업계 거두 슈퍼마켓 윙 집단이 해마다 조직한 미라플로레스(Miraflores) 꽃차퍼레이드는 약 십여 만 명의 관중이 구경하며 페루 경축행사에서 하나의 하이라이트로 되었다. 파룬궁 단체는 작년부터 꽃차퍼레이드 활동에 참가하여 호평을 받은 후 금년에 재차 요청에 응해 참가했다. 7월 17일 행진 중 파룬궁 단체의 꽃차는 산뜻하고 자연스러우며 우아한 연꽃을 주제로 하고 거기에 채색깃발 현수막과 요고대로 구성된 대열을 추가했는데 관중들의 환영을 받았다. 사회자가 길 양옆의 관중들에게 파룬궁 단체를 소개할 때 대형 스크린에는 파룬궁 대열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관중 속에서는 박수소리와 환호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7월 20일 밤 7시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공(중국공산당) 페루주재 영사관 앞에서 중공의 박해로 세상 뜬 중국대륙수련생들을 추모했다. 파룬궁은 1992년 중국 창춘(長春)에서 전파된 후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며 도덕이 승화되게 하는 신기한 효과로 7년 사이 신속히 전 중국에 전파되어 수억에 달하는 수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중공 당수 장쩌민(江澤民)은 억만 민중이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것에 대해 질투와 두려움을 느꼈고 1999년 7월 20일부터 단독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하여 중화민족을 재난의 구렁텅이로 끌어갔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리고 반 박해의 노력을 하게 되었다.

7월 29일 페루 현직 신임 대통령의 선포로 각 부장과 국회의원들이 새 임원으로 교체되는 시기에 페루 파룬따파학회는 신임 대통령을 비롯한 각 부장과 130명 의원들에게 축하편지를 보냈고 아울러 파룬궁이 무엇인지를 소개함과 동시에 페루파룬궁수련생들이 참여한 지역사회활동의 사진들을 첨부해 보냈다.

문장발표:2011년 08월 14일
문장분류:해외소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4/245374.html2453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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