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1년 8월 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부의 중공 프랑크푸르트 주재 영사관이 성남으로 이전한 후 파룬궁수련생들은 당일 중국영사관의 새 주소 앞에서 평화로운 항의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동서양 수련생들은 10시간 동안 연공음악에 따라 연공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오랜 기간 매주 금요일마다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항의 활동을 개최해 왔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프랑크푸르트 중국영사관 앞에서 박해에 항의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프랑크푸르트 중국영사관 앞에서 박해에 항의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프랑크푸르트 중국영사관 앞에서 박해에 항의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프랑크푸르트 중국영사관 앞에서 박해에 항의하다.
중국영사관측은 영사관 앞에서 항의하는 수련생들에게 장기적으로 교란과 방해를 진행해왔다. 파룬궁수련생 천룽(陳榕)은 여권 기간연장을 신청했지만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영사관으로부터 거부당해 현재까지 생활에 아주 많은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파룬궁수련생은 여전히 평화롭고 자비로운 심태로 중국영사관 직원들을 대했다. 한 중국파룬궁수련생은 “우리는 중국영사관 직원들을 원망, 항쟁, 멸시하지 않았고, 줄곧 선의로 그들과 기타 파룬궁진상을 이해하지 못한 민중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왔다. 우리는 그들이 시비를 명확히 구분하고, 진상을 올바로 이해하여 중공의 거짓말이 그들에게 가져다준 증오심을 제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 금융계에서 근무하는 수련생 천씨는 말했다. “장쩌민은 살아있어도 이미 죽은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프랑크푸르트 션윈공연을 파괴하고 저지한 전 중국 프랑크푸르트 주재 총영사 리하이옌(李海雁) 역시이미 뇌종양으로 사망했다. 우리는 모든 중국영사관 직원들이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상황변화를 예측하여 악당을 도와 나쁜 짓을 하지 말고, 중공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충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갖기를 바란다.”
전 프랑크푸르트 총영사 리하이옌은 임기 중에 해외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박해정책을 적극 집행했고, 프랑크푸르트 주재 각국 외교관들에게 션윈예술단을 비방하고 헐뜯는 공문을 보내 동서양 관중들의 션윈공연 관람을 저지했다. 그는 그 후 쉰 살이 넘어서 뇌종양에 걸렸고, 귀국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다.
중공은 1999년부터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미 12년간 지속하였다. 중국영사관은 관원들을 한 차례 한 차례 바꾸었고, 영사관 역시 이전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정책은 매우 다양했고, 박해는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다. 이번 항의활동의 책임자인 파룬궁수련생 아이크벨트는 “비록 중국영사관 직원들이 곳곳에서 괴롭히지만, 우리는 매주 금요일마다 중국영사관 앞에서 개최하는 항의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 2011년 08월 09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9/2451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