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있는 천국악단이 가장 좋아요” (사진)

-토론토 천국악단, 해밀턴 시 카리브해 축제 대 퍼레이드에 참가-

[밍후이 왕] (밍후이 기자 장윈 캐나다 해밀턴 시에서 보도) “특색있는천국악단이 가장 좋아요” 올해 토론토 천국악단이 해밀턴 시 카리브해 축제 대 퍼레이드에 참가했을 때관중들이 쏟아낸 찬사이다.

2011년 8월 7일, 일 년에 한번 열리는캐나다 해밀턴의 카리브해 축제 대 퍼레이드는, 시 청사에서 시작해 베이 프론트 공원에서 끝났다. 토론토 천국악단은 4년간 이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다.

해밀턴 시 카리브해 축제 대 퍼레이드에 참가한 토론토 천국악단

* 정연하고단정한 천국악단

주최 측 대표인베네티는 가장 환영받은 대열 중 하나가 천국악단이라고 말했다.

퍼레이드 총 책임자 클래만 올리버는 천국악단대오는 아주 정연하면서도 단정하다고 했다

베네티는 “천국악단을 알게 된 후부터 우리는해마다 이 행사에초청하고 있다.그들의 모습을보기만 해도 얼마나 초청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알 것이다. 그들은 아침 일찍행사장에 도착해서 질서정연하게 출발준비를 하고 있다. 그들의연주는 일류이며 가장 환영받는 대오 중 하나다.”

퍼레이드 총책임자 클래만 올리버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 총11개 단체가 참여했다.천국악단은 우리가 해마다 초청하는 악단인데, 그들은 마치 군인처럼 질서정연하고 단정하다. 그들은 오늘 아침가장 먼저현장에 도착해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다. 출발을 기다리는그들의 모습은마치 명령을 기다려 작전에 나가려는 군인 같았다.”

그는또 “천국악단의 연주는 매우 뛰어나다. 연도에늘어선 관중들의 반응에서도그들이얼마나 환영받는지알 수 있다. 이 또한 우리가 왜 천국악단을 해마다 초청하는지에 대한 해답이다. 그들은 캐나다의 다원문화에 매우 큰 공헌을 했다.”

*특색있는천국악단이 가장 좋아요

인도네시아에서 온 훙다웨이(洪大衛)는 천국악단을 보고 특별히 감동했다고 한다.

캐나다에 이민 온지 8년이된 그녀는,조부가 중국인이라 중국전통문화를 특별히 좋아 한다고말했다. “나는특색있는 천국악단을 정말로 좋아한다. 몇 년동안 천국악단의 행사에 참여해서 너무 좋은데,천국악단의 연주 소리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감동을 준다. 나 또한말로 표현 할 수 없을만큼 특별한 감동을 느꼈는데 – 이런 이유로 인해 나는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