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이판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봉황나무가 불꽃같은 아름다움 꽃을 피울 때 미국 북부 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에서는 연례행사인 30번째 ‘불꽃나무(火樹)예술축제’가 열렸다. 현지 예술협회는 4일간(2011년 6월9일부터 12일까지)의 예술축제 경축활동을 개최했는데 사이판 파룬따파 불학회 역시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축제에 참가했는데 축제 조직위원회의 장려상까지 받았다.
이 남태평양 열도의 가장 인기있는 이번 축제에 여러 지역의 섬과 각 나라의 예술가들이 현지 원주민 차모로어 족 및 캐롤라인 족 사람들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민족문화 다양성을 구비한 공예품을 전시했고 열대 지역 섬의 전통풍습으로 가득 찬 가무를 공연했다.
사이판 파룬따파 불학회가 ‘불꽃나무 축제’에서 설치한 부스
사이판 파룬따파 불학회가 ‘불꽃나무 축제’에서 설치한 부스
사이판 파룬따파 불학회가 화수축제 활동에서 설치한 부스
사이판 파룬따파 불학회는 이번 축제 행사장에 두 개의 부스를 설치했다. 행사장에서 그림전시와 문예공연 등의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파룬따파를 알렸다. 그림전시의 주제는 ‘대법이 널리 전해지다’, ‘각계로부터 상장을 수여 받다’, 박해, 각계의 지지, ‘당단대(黨團隊, 중국공산당 3대 조직)에서 탈퇴하면 평안하다’ 등 이었다. 인연 있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잇달아 다가와 그림을 구경하며 진상에 대해 이해했으며 아울러 진상자료를 가져갔다. 많은 사람들이 박해 사진 앞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며 중공(중국공산당)이 저지른 이런 피 비린내 나는 박해에 대해 불가사의하게 여겼고, 또한 충격을 받아 머리를 절레절레 저으며 탄식했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라는 질문에 대법제자들은 진지하게 설명해주었다.
진상을 명백히 안 사람들이 잇달아 서명하며 박해에 반대했다.
한 변호사는 진상전시판을 본 후 매우 놀라며 수련생에게 만약 수련생들이 이곳에서 어떠한 곤란이 있으면 그를 찾아오라고 했는데 그는 우리를 도울 수 있다고 했다. 현지의 한 원주민 부인은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박해당한 사진을 보고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 한 초등학생은 박해 받는 그림을 보고 매우 분개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박해중지 서명용지에 서명하는 것을 보고 그도 줄지어 서있는 사람들의 맨 뒤에 서서 서명을 기다렸다. 그 중 한 모녀는 부스를 본 후 우리에게 헌금하려 했는데 우리가 사절하자 그녀는: “내가 당신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나요?”하고 물었다. 수련생은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용지에 서명하시겠는지 묻자 그녀는 “네, 서명할께요.”라고 하며 서명했다. 파룬궁부스를 보고 진상을 명백히 안 사람들은 잇달아 반(反)박해 서명서에 그들의 정의로운 소리를 담아 서명하여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으며 이런 비인간적인 박해가 중지되기를 희망했다.
두 명의 중국 대륙 관광객은 박해진상사진을 보고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후 현장에서 ‘삼퇴(중국공산당을 포함한 공산당 관련 3대 조직에서 탈퇴)’ 를 표시했고 아울러 아주 많은 진상자료를 가지고 돌아가 보겠다고 했다. 우리는 세인들이 자신의 생명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는 선량하고 정의로운 일면을 보고, 진정으로 행복을 느꼈다.
부스 내에서 수련생들은 종이로 접은 연꽃을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그들에게 이것은 행운과 평안의 꽃이라고 알려주었고 그들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를 기억하기를 희망했다. 사람들은 모두 아주 기뻐했고 어떤 이는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어 그들에게도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무용 ‘대법의 날을 경축하다’를 공연했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사이판 파룬따파 불학회는 초청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이틀에 거쳐 무대에서 공연했다. 무대에서 수련생들은 가볍고 우아한 복장을 하고 아름다운 음악에 맞추어 선녀와 같은 우아한 무용 ‘천상(天象)’과 ‘대법의 날을 경축하다’를 선보여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토요일에 무대에서의 공연을 마친 후 노스호스(North horse) 연방 문예위원회 및 불꽃나무 축제 조직위원회는 파룬따파(法輪大法)에게 장려상을 수여하여 파룬따파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예위원회는 동시에 파룬따파 불학회에 7월 4일 미국독립기념일에 무대에서 다시 공연해주기를 미리 요청했다. 예술축제의 마지막 날인 일요일 저녁 황금시간에 조직위원회는 파룬따파에게 두 번의 공연을 더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더욱 많은 세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사람들은 잇달아 사진기, 비디오카메라, 휴대폰 등을 이용해 이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했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4/塞班島火樹節-法輪大法獲嘉獎（圖）-24244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1/6/16/1260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