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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진상 알리는 곳으로 모여(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정위옌 타이베이 보도)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곳으로 사람들이 모입니다.” 최근에 타이베이 유명 빌딩 ‘타이베이 101빌딩’주변에서 발생한 신기한 사실은 사람들을 감탄케 했다.

타이베이 신의(信義)지역 ‘타이베이 101빌딩’은 일찍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고 대만의 영광과 자부심을 대표했으며 또한 현재 많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빌딩의 89층 실내 전망대와 91층의 야외전망대는 관광객들에게 고공에서 타이베이의 전 면모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을 조감하면 마치 꽃이 만발한 세계와 같고 이슬비가 내리면 바람에 날리는 버드나무 같으며 특히 해질 무렵 혹은 밝은 야경은 그림 같은 정취를느끼게 해준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파룬궁진상

빌딩 오른쪽 맞은편 거리의 루터란 플라자에서 매일 오후 4시경이면 늘 1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혹은 ‘진선인(眞善忍)’ 글자가 새겨진 노란 티셔츠를 입고 은은하고 듣기 좋은 음악에 따라 5장 공법을 시연했는데 표정이 엄숙하고 평화로웠으며 동작은 우아하고 아름다웠다. 빌딩 앞 광장과 보행로에는 매일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렸는데 어떤 이는 전시판을 들었고, 어떤 이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전 세계 100여개 나라에 전파되어 수억에 달하는 사람들의 심신에 혜택을준 점을 알리고 있다. 또 전 세계에서 유독 중공 통치하에서만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진상은 끊임없이 오가는 행인들, 특히 중국대륙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중국 공산당, 재주를 부리려다 일을 망쳐

중공은 자신이 한 갖은 사악한 수단과 추악한 일, 나쁜 일들이 하늘 아래 폭로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 때문에 진상이 분명치 않은 사람들을 이용해 소란을 피우고 교란하게 했으며 이런 사람들을 이용해 대만 공공기관에 손을 뻗쳐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 알림을 교란하려 망상했다. 여러 번의 선의적인 협의와 진상을 거쳐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상장소를 시정부와 가까운 루터란로 대문입구로 옮겼다. 교란하는 자는 남몰래 기뻐했다. 왜냐하면 이곳은 빌딩 옆문으로 행인들은 늘 빠른 걸음으로 오가거나 사람이 적었기 때문이다. 교란하는 자는 아마 꿈에서도 생각지 못했을 것인바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장소를 이쪽으로 옮기자 매일 오가는 사람들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끊이지 않았다.

시민들이 진상을 보러 오다

이 새로운 진상장소인 대문 오른쪽 광장에는 10여 개의 작은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이 쉬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제공했는데 거의 빈자리가 없었다. 어떤 이는 뚫어지게 진상장소를 보았고 어떤 이는 한편으로 이야기 나누며 손에 들고 있는 ‘9평 공산당’ 혹은 대법에 대한 소개와 진상자료를 진지하게 보았다.

대로 보행로를 따라 5~6보 사이마다 한 그루 나무를 심었고 나무 테두리에 낮은 울타리를 세워 행인들이 밟지 않도록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울타리 사면에 진상전시판을 설치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륙 관광객들은 걸음을 멈추고 자세히 보았다.

저녁 무렵 동영상으로 ‘9평 공산당’을 방영했는데 많은 대륙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만의 6월 날씨는 특별히 무더운데 이날은 오후 3시가 넘도록 기온은 34도까지 올랐다. 키가 약 172cm되는 보통 몸매의 남성이 뜨거운 햇볕에서 전시판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았는데 귀 뒤로 흘러내리는 땀을 닦아내면서도 눈길은 전시판을 벗어나지 않았다. 수련생은 그가 전시판을 다 보고 고개를 들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다가 ‘9평 공산당’과 진상자료를 건네주었는데 그는 받은 후 낮은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구릿빛 얼굴에는 소박하고 너그러움이 넘치는 그는 수련생을 보고 말했다. “듣는 말에 대만에 오면 수확이 있다고 하던데요. 이번에 제 저축의 대부분을 다 썼지만 이곳에 올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3/2423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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