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레이시아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6월 4일부터 5일까지 말레이시아 허드슨시에서 성대한 ‘좀 산타이’ 축제(Carnival Jom Santai Festival PD Bikers 2011)가 열렸다. 각개 단체의 공연과 아름다운 무용, 노래 등은 많은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천국악단의 뛰어난 연주는 사람들에게 더욱 놀라움을 주었다.
4일 오후 4시 파룬궁(혹은 파룬따파)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 단원들은 모두 혈기 왕성했고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천국악단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환락송(歡樂頌)’, ‘법고법호진시방(法鼓法號震十方)’ 등 7곡을 연주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이 사람마다전해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 또 말레이시아 민간음악 ‘라사사양(RasaSayang)’을 연주하자 무대 아래 시민들은 약속이나 한 듯 음악 따라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천국악단은 사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사람들은 잇달아 다가와 에워싸고 구경했는데 어떤 사람은 즐겁게 연주를 감상했고, 어떤 사람은 휴대폰 혹은 사진기로 사진을 촬영해 이 뛰어난 한 장면을 기념으로 남겼으며, 어떤 사람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파룬궁진상전단지를 요구했고, 또한 어린 아이들마저 조용히 앉아 진지하게 연주를 감상했다.
첫 번째 연주가 끝나자 주최 측은 매우 기쁘게 천국악단 책임자를 찾아 말했다. “당신들의 음악은 아주 멋집니다! 다시 한 번 연주를 부탁해도 될까요? 오늘 저녁 시장님이 직접 현장에 오실 건데 당신들의 음악을 귀빈들에게 연주해 주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저녁이 되자, 천국악단은 요청을 받고 허드슨시 시장과 귀빈들을 위해 연주했다. 연주가 끝난 후 시장은 친절하게 천국악단 책임자와 악수했고대법 진상자료를 기쁘게 받았다. 시장은 웃으며 칭찬했다. “당신들의 연주는 매우 멋지고 아주 뛰어납니다.”
두 번째 날 천국악단 단원들은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다. 아름답고 오묘한 음악, 완만한 동작과 수련생들의 온화하고 자상한 표정은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현장의많은 관중들은 자발적으로 공법동작을 따라 했다. 사람들은 모두 흥미진진했으며 나중에는 사회자까지 공법을 따라했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0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7/2421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