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1년 5월 21일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생들은 수라바야 시(市)의 중공영사관 앞에서 평화롭게 조용히 앉아 중공(중국공산당)이 수라바야 시의 중공영사관을 통한 해외에서의 파룬궁 박해에 항의했다.
수라바야 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영사관 앞에서 중공의 해외에서의 박해에 항의
수라바야 파룬따파(法輪大法)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5월 7일 파룬궁수련생들이 개최한 퍼레이드가 폭력적 교란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그 배후는 바로 중공이며, 중공이 국가간 경제와 정치적 관계를 이용하여 중공영사관으로 하여금 현지 경찰에 압력을 가했기 때문에 경찰이 폭력으로 퍼레이드를 저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둥좌와경찰서 대변인 라허마터 무리야나는 기자회견에서 백여 명의 기자에게 이 사실을 인정했으며 자카르타 포스트 신문에도 보도되었다. 라허마터는 파룬궁 행사를 제한하는 것은 인도네시아의 중공영사관이 한 추악한 일이라고 언급했다.
항의집회 책임자 미리안다가 기자에게 말했다. “당신이 만약 수라바야 중공영사관이 개설한 인터넷사이트를 열어보면 그곳에는 파룬궁을 모함하고 비방하는 문장들만 가득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중공 당국은 저질스러운 수단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중공은 공산독재체제를 이용하여 중국인들을 속일 수 있겠지만, 그러나 여기는 정보가 모두 공개되는 인도네시아다. 우리나라가 어떤 일을 하든지 모두 신중하게고려해 줄 것을 호소한다. 파룬궁이 박해 당하는 것은 이미 세계가 주목하는 중점 문제로 되었고 중공이 한 추악한 행위는 끊임없이 폭로되고 있으며 국제사회 모두가 이 일에 대해 초점을 모으고 있는바 정부는 마땅히 이점에 대해 명백히 해야 한다.”
미리안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설명하기를 “이 인터넷사이트의 정보를 통하여 중공영사관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려고 망상하고 있으며 특히 이를 이용하여 인도네시아 화교단체에 이간질하고 화교들을 선동하여 파룬따파에 대해 적대시하게 했다. 이런 행동은 인도네시아 다원 문화, 다원 민족 사회에 큰 손실을 끼칠 뿐만 아니라 또한 인도네시아 자유민주사회에 막대한 위협을 가져다 주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오늘 이 일을 이야기하여 악한 자들로 하여금 햇빛아래 폭로되게 하려는 것이며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중공 측에 기울지 말기를 일깨워 주는 것이다. 파룬궁은 인도네시아에서 여러 해 동안 널리 알려졌고 사람들은 이미 파룬궁수련생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다. 중공이 해외에 박해를 수출하는 것에 대해 우리나라 정부에게 중공의 세도에 굴복하지 말기를 권하며 우리의 민족단결 정신은 중공의 일방적인 이익에 의해 파괴되어서는 안 되며 우리나라의 존엄을 중공에 의해 짓밟히게 해서는 안 된다.” 라고 했다.
행사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 박해 중지’, ‘중공은 파룬궁 퍼레이드를 폭력으로 저지하게 한 배후의 흑수(黑手)이다’, ‘중공은 해외에 공산 제도를 팔아먹지 말라’, ‘중공은 파룬궁을 모함하는 사이트를 즉각 삭제하라’고 쓴 현수막을 펼쳤다
문장발표: 2011년 05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26/印尼法輪功學員抗議中共輸出迫害(圖)-2415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