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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타이베이 자유광장에서의 연공 장면

[밍후이왕](밍후이기자 탕언 종합보도) 2011년 4월 24일 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타이베이 ‘자유광장’에 모여 단체 연공으로 중국 파룬궁수련생의 ‘4.25 평화 대청원 12주년’을 기념했다. 1999년 ‘4.25’는 파룬궁 반박해의 이정표이자 또 파룬따파가 국제사회로 걸어 나간 중요한 사건이다. 대만은 ‘4.25’사건이 발생한 후 중국대륙 외에 파룬궁 수련생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파룬궁이 신속히 성장한 곳이다.


타이베이 파룬궁 수련생이 단체 연공으로 ‘4.25 평화 대청원 12주년’을 기념

자유광장[이전에 중정(中正)기념당이라 불렀음]은 대만 타이베이시 중정기념당 구역 내 이원(藝文)광장에 위치하며 정문 편액에 ‘자유광장’이라고 적혀있다. 전에는 ‘대중지정(大中至正)’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대만에서 가장 웅대한 패루(牌樓)로 높이 30미터, 너비 80미터에 이른다. 2007년 12월 7일 ‘자유광장’으로 개명했다. 정문패루는 기념당 중심에서 470미터 떨어졌고 중앙 아치형 문에서 기념당을 바라보면 그 기세가 웅장하다. 국가희극원과 국가 음악홀 사이에 위치한 대형광장으로서 길이와 너비가 각각 120미터다. 이곳은 또 파룬궁 수련생이 늘 단체연공을 하고 인각을 새기는 등 대형 활동을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자유광장의 대형 인각과 연공. 우측 뒤쪽이 중정기념당이다.


2010년 11월 27일 5천여 명 파룬궁 수련생이 타이베이 자유광장에서 입체 연꽃도형과 진한 남색의 ‘眞ㆍ善ㆍ忍’(진선인)을 인각해냈다.

파룬궁, 대만에서 활기차게 발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이라고도 함)는 리훙쯔(李洪志) 선생이 창시한 불가수련대법이다. 수련자는 우주 특성 ‘眞ㆍ善ㆍ忍’에 동화됨을 통해 도덕이 제고되고 신체가 건강해지며 반본귀진(返本歸眞)해 고층 경지에 도달한다. 1995년 4월 파룬궁이 대만에 전해진 후 16년간 활기차게 발전했다. 수련자 중에는 대학교수,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 공무원, 군인, 사농공상(士農工商), 학생, 가정주부 등 각 계층 사람이 포함된다. 또 천여 개의 연공장이 대만 3백여 장소에 파급되어 있다. 외딴 섬인 펑후(澎湖), 진먼(金門), 마쭈(馬祖)에도 십 몇 개의 연공장이 있다. 이렇게 파룬궁은 대만 도처에 꽃피웠다.

1999년 7월부터 중공과 장쩌민 집단은 중국대륙에서 잔혹하게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현재까지 적어도 3,432명의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으며 헤아릴 수 없는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당하고 감금됐다. 또 수많은 수련생이 박해로 불구가 되고, 학업을 잃었으며, 실업당하고,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으며 가정이 파괴됐다.

정의의 양심을 불러일으켜 공동으로 박해를 제지하자

중국대륙 파룬궁 수련생이 무고하게 잔혹한 박해를 당하자 대만 수련생은 이를 자신의 일로 간주하고 12년간 늘 대규모의 활동을 개최해 각지 민중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사악의 박해를 폭로했다. 특히 자유광장에서는 수십 차례 집회, 촛불추모회, 반박해 서명운동, 고문반대 시연, 기자회견, 사진전, 보드판시연 등 활동을 개최해 정부와 언론에 진상을 똑똑히 알렸으며 사람들의 선념과 양심을 불러일으켜 각계인사들이 공동으로 이번의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이하는 2000년부터 오늘까지 자유광장에서의 단체연공 및 대형 인각 활동 사진이다. 이 사진은 파룬궁이 대만에서 널리 전해지는 휘황한 역사를 기록했고 또 천지간에 정의가 길이 존재함을 증명하고 있다.


2000년 중정기념당에서의 단체연공


2000년 대만법회 기간 중정기념당에서 연공하고 인각을 새기다.


2004년 7월 18일, 1500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법정천지(法正天地)’를 새기다.


2005년 1월 8일 중정기념당 광장에서 ‘정법(正法)’과 ‘FALUN DAFA(파룬따파)’를 새기다.


2005년 12월 24일 4천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파룬도형 인각을 새기다.


2005년 12월 25일 4천명 파룬궁 수련생이 파룬도형을 새겨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을 알렸으며 리훙쯔 선생한테 신년인사를 올렸다.


2007년 5월 13일 5천 명 파룬궁 수련생이 중정기념당 광장에서 단체 연공할 때 ‘공축사존생일쾌락(恭祝師尊生日快樂)’이라는 인각을 새겨 리훙쯔 선생의 생일을 축하했다.


2007년 5월 13일 5천명 파룬궁 수련생이 ‘5.13세계 파룬따파의 날’ 인각을 새겨 대법 전수 15주년을 경축했다.


2008년 11월 4일 3천명 대만 파룬궁 수련생이 자유광장 앞에서 연공해 박해를 제지할 것에 호소했다.


2009년 4월 25일 파룬궁 수련생이 자유광장에서 단체 연공해 ‘4.25 평화청원 10주년’을 기념했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2/2398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