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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사–중국 탈출한 부부, 파룬궁에 관심 호소

[밍후이왕] 파룬궁 수련자 장롄잉(張蓮英)과 남편 뉴진핑(牛金平)은 파룬궁을 수련해 중공에 의해 몇 년 동안 박해를 받았다. 지난 1월 그들은 딸을 데리고 미국에 도착했다. 그들은 국제사회에서 파룬궁의 상황을 주시해줄 것을 호소했다.

AFP 4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뉴진핑 부부는 10여 년 대부분 시간을 감금된 상태로 보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 경찰들이 그들 집을 찾아와 머리를 씌우고 데려갔으며 두 부부를 서로 갈라놓았다. 장롄잉은 마싼자(馬三家)수용소에 감금됐다. 그곳에는 100여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있다고 한다. 악경은 그녀를 처벌해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를 주려했다.

“나는 각종 고문을 당했습니다. 내가 ‘파룬따파가 좋다(法輪大法好)’라고 외치자 그들은 몽둥이로 내 입을 때리거나 꽁꽁 묶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말하면서 밧줄에 쪼여 상처가 된 손목을 보였다. 최근 워싱턴을 방문할 때 장롄잉은 AFP에 “내 얼굴은 모두 푸른 멍뿐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동북 선양 마싼자수용소에서는 심리적 압박을 가해 파룬궁 수련자에게 신념을 포기하게 하고 가혹한 형벌로 수련을 포기하게 한다.

그의 남편 뉴진핑은 베이징에서 유럽의회 부회장 에드워드 멕밀란 스콧에게 파룬궁 상황을 말하려다 체포됐다.

뉴진핑은 구치소에 잡혀왔다. 그곳에서 흉악한 경찰이 “시작” 명령을 내리자 10여명 경찰과 4명의 죄수들이 달려들어 뉴진핑의 옷을 벗기고 전신에 전기 충격을 가했다.

酷刑演示:电棍电击
혹형시연: 전기봉으로 전기축격 주다

뉴진핑은 작년 10월에 출소했으며 부인 장롄잉은 한달 후 출소했다. 중국을 탈출하려는 많은 반체제인사들은 불법체류로 제3국으로 간다. 뉴진핑과 장롄잉도 비행기를 타고 중국을 떠났다.

장롄잉은 아는 경찰을 통해 비자를 받았는데 파룬따파 정보센터(FDI) 대변인 브로드는 “이것은 기적이다. 나는 이런 일을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장롄잉은 미국과 기타 국가에서 파룬궁 문제를 중시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중국 언론은 파룬궁 박해를 보도하지 않지만 당국은 남몰래 계속 잔혹한 박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셋째 주에 베이징에서 미-중 연계 인권대화가 있다. 미국 인권회담 대표 마이클 포스너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중국교도소에는 “파룬궁 수련생이 가득 들어찼다”고 지적했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7/2397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