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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랴오닝성장 대만 입국 직전 고소당해 – 쫓기듯 공항 빠져나가

인권무뢰한인 중공랴오닝(遼寧)성장 천정가오(陳政高)가 2011년 2월 15일 밤 11시 10분에 타이완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보였다. 천의 모습이 보이자 60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천에게 형사 고소당했음 알려주었다. 천은 엄중한 집단학살 혐의로 대만에서 형사고소를 당한 일곱 번째 중공고위관리가 되었다. 장칭시 대만 파룬따파학회장은 15일 고급검찰서 내근 검찰관을 만나 즉시 천정가오를 체포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대만 파룬따파학회는 2월 15일 아침 천을 “집단학살죄” 및 “민권공약” 위반 혐의로 대만 고급검찰서에 형사고소했다. 천은 원래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을 늦춘 후 입국장에 나타났다. 천이 나오자마자 현장에 있던 파룬궁 수련생들은 “천정가오, 당신은 이미 형사고소 되었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정지하라, 파룬따파는 좋다.”라고 소리쳤다.

천 일행은 총총걸음으로 급히 차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급히 차에 뛰어올랐고, 꽃다발은 차밖으로 내던졌다. 환영나온 사람들도 단번에 뿔뿔이 흩어졌다. 천을 수행하는 경호원들은 운전기사에게 “빨리 문을 닫고, 차를 출발 시켜요!” 라고 소리쳤다. 입국장을 나와서 차가 출발하는데 걸린 시간은 5분이 채 되지 않았다.

“중공인권무뢰한의 방문을 요청하지 않고, 환영하지 않으며, 접대하지 않음을 추진하는 국제연맹” 공식사이트 자료에 근거하면, 대만 입법원 및 12개 지방의회는 이미 중공인권무뢰한의 방문을 요청하지 않고, 환영하지 않으며, 접대하지 않는 제안을 통과시켰다. 천이 방문하기 보름 전, 입법위 천팅페이(陳亭妃)사무실 및 대만 파룬따파학회는 천정가오 등 파룬궁을 박해한 1만여 명의 1차 악인명단을 이민서, 대만대륙위원회, 법무부에 보냈다.

파룬궁 인권변호사단 대변인 주완치(朱婉琪)변호사는 “천정가오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2년 간 박해에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2차대전 이후, 유태인을 소멸하라는 히틀러의 명령을 집행하고 도와준 장군 혹은 주요 책임자들이 모두 반드시 법률상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중국에서 박해 받는 민중들이 민주자유의 대만에서, 그들을 상해하고 학살하는 사람에 대해 법적 제재를 집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것을 믿고 있다. 우리는 광대한 중국민중들도 대만정부가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파룬궁박해추적국제조직”의 조사통고와 밍후이왕 보도에 의하면 랴오닝성은 파룬궁 박해가 가장 엄중한 성중의 하나다. 통계에 의하면 2011년 2월까지 박해 로 사망이 확인된 랴오닝성 파룬궁수련생은 409명에 달한다.

문장발표: 2011년 2월 17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제475기>중요시사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