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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예술단 공연보도

2월 2일 음력 섣달 그믐날, 에드워드 맥밀런 스콧(Edward McMillan-Scott) 유럽의회 부의장은 유럽의회 청사에서 션윈예술단 유럽순회공연을 환영하는 초대회를 사회했다. 유럽연합 각 기구 관료 및 직원 1백여 명이 이번 귀빈초대회에 참가했다. 맥밀런 스콧 부의장은 션윈공연의 함의를 알게 된 이후부터 몇 년간 줄곧 유럽의회 내에서 션윈예술단 유럽순회 공연을 환영하는 초대회를 개최했고 션윈이 사람들에게 주는 중요한 전통가치관을 강조했다. 그는 “내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유럽의회가 유럽민주주의의 중심으로서 마땅히 가장 먼저 초대회를 개최해 션윈의 유럽 순회공연을 환영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션윈은 중화문화의 원 모습를 깊이 있게 통찰했는데, 나는 중국이 어느 날 자신의 문화를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공연을 원만히 마친 션윈국제예술단은 2011년 2월 8일 시드니의 백년역사를 자랑하는 캐피톨 극장(Capitol Theatre)에서 호주 순회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까지 션윈순회예술단은 연속 5년째 시드니에서 공연을 치렀다. 호주 연방과 뉴사우스 웨일즈의 지방 정계인사들은 션윈예술단에 열정적인 환영과 진지한 축하를 보냈고, 션윈예술단이 아름다운 중국 전통문화를 호주에 가져와 호주인들이 이 아름답고 오래된 문화의 그 부흥을 향수하게 해줌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전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션윈예술단은 2011년 2월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의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시에 도착해 브로워드 공연센터(Broward Center for Performing Arts)에서 3차례 아름다운 공연을 펼쳤다. 아름다운 무용, 사람을 감동시키는 음악과 움직이는 스크린은 관중들로 끊임없는 찬사를 받았다.

피아노연주가 겸 음악제작인 길버트 발라데레스(Giberlt Valladares)은 특별히 마이애미에서 와서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처음으로 션윈을 관람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프로그램은 나로 말하면 모두 참신하다. 이 공연은 아주 많은 것을 가져왔고 나는 개방된 심태로 이 모든 일체를 접수했는데 매우 경탄했다!”, “나는 이전에 엄격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밑에서 공부했고 세계상 여러 가지 음악을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션윈 음악의 연주방식과 선율과 곡조, 특히 음악의 조화로움은 서방음악의 진정한 초석이 되게 할 것이다.”

플로리다주 음악교사협회 회장 마리와 현지의 연방 법조계 관료인 남편 애드워드는 션윈 공연을 관람하면서 다른 하나의 세계로 인도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마리는 “프로그램은 절대적으로 아름다웠고 사람을 아주 즐겁게 했다. 우리는 완전히 놀랐다! 동서 악기의 융합이 좋았다”고 말했다.

에드워드는 우선 션윈이 포트 로더데일시를 방문함에 감사를 표했다. “배우의 표현이 아주 우아하다. 무용동작이 일치되고 협조적이며, 모두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격동을 느끼게 했는데 진실로 당신을 음악과 무용 속으로 데려간다.”, “나는 무용 ‘매화’와 ‘천문이 크게 열리다’를 좋아하는데 정말 장관이었다!”, “감독은 천부적 재능으로 충만됐다! 복장, 무용, 음악, 스크린 등 일체를 한데 융합시켰는데 매우 쉽게 했다. 나는 정말로 표현할 마땅한 언어가 없다. 총적으로 화려한 한 부의 공연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작가인 찰스 칼리노(Charles Carlin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연은 그야말로 매우 웅장하다. 형용할 수 있는 적절한 단어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 공연이 표현한 문화와 중국인의 그런 철학 이념은 정말 감탄스러울 정도이며, 또 중국문화 속 정신가치관은 참으로 아주 훌륭하다.”, “나는 신과 우주에 대한 이런 신앙은 정부에 통제되고 억압당해서는 안 된다고 여긴다. 이 프로그램에서 전시한 중국문화는 내가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다.”

문장발표: 2011년 2월 10일

문장분류: 밍후이주간제474기>해외종합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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