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홍콩 션윈공연 주최측은 홍콩정부가 션윈공연을 열지 못하게 한 사법 복핵 안건(覆核案)을 규탄했다. 이 안건은 2011년 1월 24일 개정되었고 각계 인사의 광범위한 관심을 일으켰다. 이 안건이 개정하기 전날 션윈공연 주최측은 “정의를 발양하여 션윈의 광림을 기원”한다는 집회 및 퍼레이드를 개최하여 사회 각계의 정의와 양심에 호소하여 거대한 역량을 모아 공동으로 중공의 교란을 물리쳐 션윈 공연이 홍콩에 광림하기를 삼가 기다렸다. 여러 명의 유명인사들이 집회에서 발언하여 법원이 공정한 판결을 내리기를 촉구하며 미국 션윈 예술단이 순조롭게 홍콩에 방문하여 공연하기를 기대했다.
홍콩 각계 “정의를 발양하여 션윈의 광림 기원” 퍼레이드 대열은 23일 오후 기세 드높게 홍콩의 번화가를 행진했다.
“정의를 발양하여 션윈의 광림 기원” 퍼레이드 대열은 연도에 많은 시민 및 해외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고, 이들로 하여금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게 했다.
주최 측은 정의와 양심의 거대한 역량을 모으다.
션윈 예술단이 원래 정했던 2010년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홍콩에서의 공연이 저지 당한 사건이 발생한 후 각계 인사들은 잇달아 중공의 사악함과 홍콩정부의 추악한 행위를 강력히 비난했다. 홍콩 파룬궁학회장 젠훙장(簡鴻章)은 집회에서 션윈공연 주최 측을 대표하여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우리는 사회 각계로부터 정의와 양심의 거대한 역량을 모아 홍콩정부가 악을 포기하고 선량하게 잘못을 바로 잡기를 촉구하며 션윈 예술단이 순조롭게 홍콩에 방문하여 공연할 수 있게 하여, 홍콩과 홍콩사람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공동으로 분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명서의 마지막에서 언급하기를 “정(正)과 사(邪)의 대결에서 정의는 영원히 사악을 전승할 수 있다. 축하할 만한 것은 수백만 홍콩인들이 여태껏 밝은 미래에 대한 추구를 포기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션윈예술단의 왕림을 기대하며 아울러 기다리는 시간이 멀지 않다는 것을 믿고 있다. 우리는 여러분들의 공동 노력을 통하여 머지 않은 미래에 오물과 안개구름이 정의로운 양심의 거대한 파도에 의해 흩어지게 될 것이고 션윈의 순선순미의 홍대한 눈부신 빛은 반드시 신주 대지를 밝게 비출 것이며 또한 홍콩, 이미 퇴색된 동방명주는 다시 밝은 빛을 뿌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깊이 믿는다.” 고 했다.
입법부 의원 허쥔런(何俊仁) : 법률적 절차를 지지하고 공정한 도리로 응징해야 한다.
집회는 천국악단의 연주로 막을 올렸고 홍콩, 중국대륙, 대만 및 미국에서 온 여러 저명인사들이 친히 참석하거나 혹은 녹음, 녹화를 통하여 발언했다. 민주당 총재이며 입법부 의원인 허쥔런은 녹화발언 중에서 말하기를 홍콩 션윈공연 주최 측이 법률적 절차를 통하여 공정한 도리로 응징할 것에 대하여 힘껏 지지하며 “나는 이것이 션윈 예술단에게 자유로운 공연의 권리가 있게 하기 위한 것이며, 이는 하나의 표현의 자유이고, 하나의 정보의 자유이며 또한 하나의 합리적인 출입국의 자유라고 느낀다.” 그는 이어서 언급했다. “홍콩정부는 주최측이 홍콩에서 몇 천 장의 션윈공연표를 판매한 것을 모두 알고 있지만 최후에 여전히 이런 수법을 이용하여 이 예술단의 공연을 저지 했으며 나는 그 배후에 분명히 아주 큰 정치 압력이 있다는 것을 믿으며, 게다가 홍콩정부는 스스로 혹은 자주적으로 자신을 관제하여 출입국의 정상적인 자유를 실행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공민당 대표 정위숴(鄭宇碩): 홍콩사람들이 용감히 나서서 인권을 보호하기를 호소
공민당을 대표하는 도시대학 정치학 교수 정위숴는 홍콩사람들이 용감히 나서서 공동으로 중공이 션윈 공연을 방해하는 것을 중지시키기를 호소했으며 “만약 우리가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어느 날엔가 우리의 권리도 짓밟히게 될 것이며 나는 여기에서 홍콩정부가 이런 단체의 인권을 존중할 것을 호소한다. ….. 오직 모든 홍콩인들이 공무를 충실히 수행한다면 그의 권리는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며 그의 권리, 그의 인권은 마땅히 법률적 보장을 받아야 한다.”
홍콩 동맹회 회장 차이야오창 (蔡耀昌)은 일찍이 2009년에 캐나다에서 이미 세상을 뜬 회장 쓰투화(司徒華) 일행과 함께 션윈 만회를 구경한 적이 있다며 그는 더욱 많은 홍콩사람들이 션윈공연을 관람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당시 쓰투화 선생은 공연을 보고 난 후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것은 정말 얻기 어려운 기회이며 우리는 더욱 많은 홍콩사람들이 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강조하기를 “마땅히 각종 의견과 각종 표현 모두가 자유롭게 홍콩에서 표현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했다.
본 안건의 심리는 홍콩 사법부가 독립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오늘부터 연속 3일간 고등 법원에서 진행하는 홍콩에서의 션윈공연 방해 사건 심리에 대하여 주최 측과 사회 각계 모두는 법원이 공정한 판결을 내리기를 촉구했다. 전 자오즈양(趙紫陽)의 정치비서 바우퉁(鮑彤)은 간략한 녹음 발언 중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를 “이번 안건을 통하여 홍콩사람들과 전 세계 모두에게 홍콩이 독립적인 사법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게 해야 한다.”고 했다.
대만 인권 변호사: 입국처가 중공의 흑수(黑手)를 충당하다.
대만 인권 변호사 주완치(朱婉琪)는 언급하기를 중공이 전 세계 각지에서 션윈공연을 방해한 악렬한 기록에 근거하여 홍콩입국처는 다시 한번 중공의 흑수 역할을 담당한 충분한 이유로 믿을 수 있다. 그녀는 이 안건의 심리를 담당한 법관에게 현임 최종심 법원의 수석법관 마다오리(馬道立)가 2009년 9월 대만 파룬궁수련생이 불법으로 송환 당하게 한 사법 복핵안의 판결을 내놓기를 촉구하며 “길게는 60쪽에 달하는 마다오리의 논증에서 명확히 볼 수 있는바 ‘홍콩정부는 솔직하지 못하다’ 의 판결이유로 반드시 홍콩 입국처가 직권을 남용하여 션윈 예술단이 홍콩에서의 공연을 저지한 안건을 철저히 밝혀내야 하며 홍콩정부는 션윈예술단 6명의 기술진에 대한 입국허가를 내주지 않은 진상을 명확하게 설명해야 하는바 이는 중공의 지시를 받은 것 때문에 위법으로 직권을 남용한 것이 아닌지를 밝혀야 한다.”
허쥔런은 또 언급했다. “(비자 거부) 이것은 홍콩의 무슨 취업권리의 문제가 절대 아니며 이것은 모두 거짓말이고, 전부 허위적인 행동이다.”
제1차 중국 양심상 수상자이며 산둥(山東)대학 퇴직 교수인 순원광(孫文廣)은 “홍콩의 사법기관은 법률에서 공정함과 공평한 태도를 채택해야 하고 그에게 확실한 판정을 내려야 하며 법률에 근거하여 법률의 신성함과 공정성을 체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징 권익을 유지하는 변호사 원하이버(溫海波) 역시 “홍콩의 법제화된 그런 하나의 사회와 그런 하나의 지역에서 션윈의 소송은 마땅히 공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홍콩 문화계 인사: 5천 년의 좋은 공연이 행운을 가져온다.
현장에서 연설한 여러 저명인사들은 모두 션윈이 하루 빨리 홍콩에 방문하여 공연하기를 기대했다. 홍콩 문화계 인사 황하오둥(黄浩東)은 말하기를 션윈이 홍콩에서 공연하는 것은 홍콩사람들에게 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고 했다. “션윈은 하나의 좋은 공연이며 이는 중국 민족 5천년 문화예술의 정수이고 또한 중화민족이 천지와 신명을 존경하는 위대한 정신을 진실하게 무대에서 공연했을 뿐만 아니라 5천 년간 추구한 핵심가치 – 眞×善×忍을 세계 각지에 가져다 주었고 또한 각지에서 곳곳마다 꽃피고 열매 맺게 했다.”
민주당 지역구 인사 저우워이둥(周偉東)은 말하기를 “2009년에 일부러 대만에 션윈 공연을 보러 갔는데 각 방면에서 아주 좋은 것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홍콩정부에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기를 바라며 션윈이 재차 홍콩에 와서 공연하도록 해야 하며 동시에 마카오와 중국대륙의 동포들에게도 감상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오랜 경력의 무용교사 허후이잉(何穗瑩)은 강조해다. “줄곧 션윈의 전문적이며 정밀하고 심오한 공연을 직접 보기를 기대했는데, 홍콩정부가 저지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러나 예술문화는 마땅히 자유로워야 하며 우리가 예술문화의 교류를 널리 알리는 것은 학생들과 다음세대에 대해 모두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홍콩정부가 이렇게 하는 것은 우리 홍콩시민들이 이 전문적인 최고수준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말살해 버리는 것과 같다.”
종교계 인권인사 간하오왕(甘浩望)신부는 말하기를 션윈이 작년에 입국처의 저지를 당하여 홍콩에서 공연하지 못한 것과 같이 적지 않은 단체에도 동일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하나의 眞×善×忍의 정신을 유지해야 하고 견지해 나가야 하며 션윈이 어느 날엔가는 홍콩에서 공연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반드시 끊임없이 평화적으로 견지해 나가야 하고 적극적으로 쟁취하기를 희망하는데 바로 오늘과 같은 집회 퍼레이드를 견지해나가는 것이다.”
여성참정온라인 회장 류자이(劉家儀)는 일찍이 두 번에 걸쳐 중공당국에 의해 대륙입국을 거절당했으며 그녀는 몸소 받은 동감을 솔직히 말했다. 션윈이 문화예술의 교류임에도 뜻밖에 홍콩정부의 저지를 당한 것에 대해 그녀는 매우 터무니없다고 느꼈다. “나는 홍콩정부가 하나의 중국대륙 사회로 변하는 것을 희망하지 않는다.” 그녀는 계속하여 말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우리의 핵심가치인 인권, 정치, 자유는 계속하여 홍콩에서 뿌리 내려야 하고 또한 중국사회에까지 발전해 가야하며 매 개인 모두에게 기본 인권이 있어야 한다.”
중국대륙에서 광대한 민중들은 션윈에 대하여 생소하지 않을 것이며 작년에 션윈공연이 홍콩에서 저지 당한 것에 대해 적지 않은 대륙민중들은 표를 구매했든지 안 했든 지를 막론하고 모두 매우 실망을 느꼈다.
구이저우(貴州) 자유시인: 션윈은 고난을 종결 짓는 전조이다.
구이저우 자유시인 왕장(王臧)은 말하기를, 대륙민중들은 줄곧 션윈의 일에 대해 매우 관심을 가지는바 “세계 각지에서 션윈은 해마다 공연하며 우리에게 아주 많은 감동을 가져다 주었고 특히 현재의 중국을 놓고 말할 때 우리는 암흑과 고난의 깊은 곳에 처해 있으며 매번 션윈을 들을 때마다 내심에는 깊은 격동과 감동을 받는다.”고 했다
그는 “션윈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것은 문화와 정신적 고무 격려뿐만 아니며, 더욱 많은 것은 일종의 우리의 천지신령이 우리에게 하사하신 막대한 행운인 것이며 이는 중국공산당이 가져온 엄중한 고난을 종결 짓는 일종의 전조이고 바로 우리의 서광이며 우리의 문화이다. 우리의 모든 아름다운 일체는 곧바로 끊임없이 실현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션윈이 홍콩에서의 공연이 저지당한 것은 바로 홍콩 민주자유에 대한 검시라고 인정하며 “션윈 공연을 거부한 것은 바로 아름다운 출로를 거부한 것과 같고 바로 공산당의 꼭두각시로 된 것과 같으며 홍콩은 곧 전면적으로 점령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린(吉林)작가: 소송은 중국을 도와 올바른 길로 가게 할 것이다.
지린 작가 루쉐쑹(廬雪松)은 표시하기를 션윈 공연이 홍콩에서 저지당한 이 안건에 대한 소송은 홍콩의 자유원칙과 홍콩 법률의 존엄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또 전체 중국이 올바른 길로 들어설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했다.
여러 명의 홍콩 입법회 의원들은 녹화를 통하여 발언했다.
민주당 입법회 의원 리화밍(李華明)은 홍콩정부가 예술표현을 정치화 하는 것을 비평했고 그는 홍콩정부가 정치적 이유를 가지고 진압하지 말 것을 호소했으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 홍콩의 일국양제(一國兩制)의 특색은 갈수록 묽어 질것이며 우리는 홍콩의 주인으로서 홍콩인 자신들이 홍콩을 지배하는 특권이 천천히 소멸되는 것을 더욱 보기 싫어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량야오중(梁耀忠)의원은 홍콩정부가 중공당국에 굴복하여 션윈 공연을 저지한 것을 비평하며 “이런 작법은 특구정부가 자신의 통치력이 없음을 드러낸 것이며 만약 중공정부의 뜻에 따라야만 한다면 그럼 일국양제를 어떻게 체현할 수 있겠는가? 이런 일이 몇 번이고 거듭되는 것은 실패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번 법정 결과는 어떻든 지를 막론하고 “여러분들은 포기하지 말고 계속 노력하여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쟁취하기 바란다.”고 했다
공민당 전 총재 위뤄웨이(餘若薇): 홍콩인들에게 안복(眼福)이 있기를 바란다.
공민당 전 총재 위뤄웨이 의원은 션윈 입국이 거절당한 것으로 홍콩인들이 션윈 공연을 보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러움을 느꼈다. 그녀는 말하기를 “나는 두 가지 방면을 이야기 하고 싶은다. 첫째는 입국은 진정으로 자유로워야 하며 다만 국가 안전에 위험이 없다면 사실 모두 마땅히 홍콩에 올 수 있어야 한다. 둘째는 훌륭한 가극 혹은 문화 공연을 하게 하는 것은 홍콩인들이 안복이 있는 것이다.”
민주당 부총재 류후이칭(劉慧卿)의원은 표시하기를 홍콩정부가 션윈공연을 저지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정부가 계속하여 각 방면의 인사들이 홍콩에 입국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이것을 우리는 줄곧 반대할 것인데, 예술계, 민주인사, 조소가(雕塑家)를 막론한 많은 사람들이 모두 그(홍콩정부) 자신이 무엇을 두려워하여 오지 못하게 하는지 모르고 있다.”
전 입법국 의원 펑즈훠(馮智活)목사는 법정이 공정한 판결을 내릴 것을 희망했으며 게다가 션윈 공연이 홍콩에서 빠른 시일 내에 공연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말했다. “나 자신 역시 중국의 문화, 중국의 국수(國粹)를 중국인들이 공연하는 것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이렇게 높은 수준과 높은 평가의 공연은 홍콩의 기타 사람들에게도 좋은 교육과 기회로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방잡지편집인: 홍콩정부는 홍콩의 핵심 가치를 위반했다.
개방잡지 편집인 차이융메이(蔡咏梅)는 홍콩정부가 션윈을 방해한 것에 대해 ‘매우 분개’했고, 그는 주최 측이 홍콩정부를 상대로 소송하는 것에 대해 지지했다. “첫째는 공정함을 찾아와야 하며, 둘째는 경제 손실을 청구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입국처가) 이렇게 하였기에 우리 홍콩인으로 하여금 체면을 잃게 했기 때문이다. …… 홍콩정부가 이런 행위로 하나의 예술단체의 예술 표현을 저지한다면 내 생각에는 우리 홍콩핵심가치와 주체적 정치에 완전히 위반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5/香港各界扬正义-盼神韵光临(图)-2353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