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탕언 보도) 슬로바키아는 유럽 내륙 국가로 5세기 무렵 슬라브인들이 이곳에 정착했다. 1918년 오스트리아-헝거리 제국이 해체되고 체코슬로바키아공화국이 성립된 후 1948년 공산당이 집권했으며 1989년에야 정치적 국면이 급변해 다당 의회민주제가 시작됐다. 1993년 슬로바키아공화국은 독립주권국가가 됐으며 2004년에는 유럽연합 일원이 됐다.
슬로바키아어 『파룬궁(法輪功)』, 『전법륜(轉法輪)』 출간
파룬궁[혹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은 1992년 5월부터 중국대륙에서 전파됐으며 2001년 7월 슬로바키아에 전파됐다. 2004년 1월 15일 슬로바키아어로 번역된 『파룬궁』서적이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인쇄돼 출판됐으며 아울러 각지 서점에 발행됐다. 2005년 3월 슬로바키아어 『전법륜』도 출판 발행됐다. 지금까지 파룬궁은 이미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됐으며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심신에 수혜를 받았으며 『전법륜』은 이미 20여종 언어로 번역됐다.
사진설명: 2004년 1월 15일 슬로바키아어로 번역된 『파룬궁』서적이 수도에서 출판돼 각지 서점에 발행됐다.
사진설명: 2005년 3월 슬로바키아어로 번역된 『전법륜』이 출판됐다.
1999년부터 중공은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고 이후 세계 각지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상 알리기을 견지하고 반(反) 박해를 진행해 자유사회 민중들은 점차 박해진상을 명확히 알게 됐다. 슬로바키아와 기독교는 깊은 연원이 있으며 국민들은 소박하고 우호적이었으며 일부 기독교 신자들도 중국에서 박해 당했기 때문에 슬로바키아 민중들은 ‘眞ㆍ善ㆍ忍’을 신앙해 무고하게 잔혹한 박해를 당하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깊은 이해를 표시했다. 게다가 40년을 경유한 공산당 정치로 인해 슬로바키아인들은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과 그로 인한 깊은 고통에 대해 더욱 잘 알고 있었다.
슬로바키아의 많은 언론들은 진상을 파악한 이후 자발적으로 중공의 악행, 거짓말,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현지에서 폭로하고 신속히 전파했다. 정부관료과 의원들은 일반 민중들과 같이 진상을 알게 된 이후 잇달아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으며 게다가 중공의 박해를 비난했다.
정부관료와 의원들이 중공의 박해를 비난
2004년 파룬궁수련생들이 슬로바키아 의원들과 많은 도시 시장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중공과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정황을 설명했다. 많은 시장과 지방 정부 주요 관료들은 잇달아 청원서에 서명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했다. 슬로바키아의회 의원 알버트 산도르와 가바니오바 다리나는 회신에서 말하기를 “나는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에 대한 잔인한 학대와 박해를 강력히 비난한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인권문제는 빠른 시일 내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슬로바키아 사회는 ‘眞ㆍ善ㆍ忍’의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많은 민주 국가, 단체와 정치가들과 함께 공동으로 중국의 박해가 중지되기를 호소한다.”
사진설명: 슬로바키아 많은 도시 시장들이 청원서에 서명해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박해를 비난했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한 사건이 폭로된 후 슬로바키아 수련생들은 전국 모든 도시 시장들에게 편지를 보내 중공의 악행을 폭로했다. 2006년 4월 13일 슬로바키아 동부에 위치한 스피스카 노바베스(Spisska NovaVes)시 시장은 회신에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비난했다. 시장은 편지에서 “예전에 우리도 독재 정당의 통치, 박해, 감금, 인류의 존엄성과 자유 박탈, 고문의 고통, 심지어 박해로 인해 죽음을 당했다. 이런 이유로 당신들이 보낸 편지 및 증언과 파룬궁 신앙자들이 받은 고통스러운 고문을 읽은 후 나는 중공의 이런 행태를 강력히 비난하며 게다가 이 방법으로 기타 인권을 제창하는 인사들과 함께 중공 정권의 우두머리들에게 고문과 무고한 인민들을 살해하는 것을 중지하기를 호소한다.”
사진설명: 2006년 4월 13일 슬로바키아 동부에 위치한 스피스카 노바베스시 시장은 회신에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채 적출 폭행을 비난했다.
2010년 7월 20일 슬로바키아 의회관료와 정부 부총리는 파룬궁수련생들을 회견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박해당한 경험을 귀 기울여 들었으며 아울러 파룬궁을 지지하며 박해를 비난했다. 기자 출신이었던 의회 외사위원회 의장 프란지세브는 이번 회담 후 파룬궁 신앙자들을 지지하는 문장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의회인권위원회 온드레 도스타이(Ondrej Dostai) 부회장은 슬로바키아 정부는 마땅히 중국정부에게 파룬궁 박해 중지를 요구해 중국 인민들로 하여금 인권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슬로바키아의 인권과 소수민족 사무를 담당한 부총리 루돌프 하멜은 일찍이 문화부 부장을 담당할 당시 중국에 방문한 적이 있다. 그는 당시 파룬궁 박해에 대해 항의한 적이 있다. 아울러 중국 양국 회담 및 국제회의 기간에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주류 언론에서 박해에 관심을 보여
2005년 10월 슬로바키아의 『화목』잡지는 파룬궁을 소개한 한편의 보도를 기재했다. 문장은 파룬궁의 법리, 공법과 파룬도형, 중국에서의 신속한 전파와 장쩌민 집단이 발동한 파룬궁 박해를 묘사했다.
사진설명: 슬로바키아의『화목』잡지에 파룬궁을 소개한 문장이 기재됐다.
2006년 3월 24일 슬로바키아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폭행을 항의하는 활동을 개최했으며 이 활동은 전체 슬로바키아 TA3텔레비전 프로그램(국외에서도 위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음)에서도 보도됐다. TA3텔레비전 보도를 통해 더욱 많은 슬로바키아인들이 중공의 잔혹한 폭행의 죄행을 알게 됐다.
2006년 7월 15일 슬로바키아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죄행을 폭로해 민중들이 관심을 가질 것을 호소했다. 슬로바키아 TV방송국 기자는 현장에 찾아와 수련생을 취재했으며 이 보도는 전국 저녁 뉴스에서 보도됐다.
2007년 10월 27일 슬로바키아 TV방송국 기자가 파룬궁수련생을 취재해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보도했으며 아울러 민중들의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보도했다.
2009년 6월 19일 중공 당수 후진타오가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를 방문했을 당시 파룬궁수련생들은 현지에서 ‘정보의 날’행사를 개최했으며 각계 인사들에게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십여 년간의 잔혹한 박해 폭행을 폭로했으며 아울러 중공이 박해를 중지할 것을 호소했다. 그 기간 중공의 특무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전파하는 진상을 저지하기 위해 흉악한 일을 저질렀지만 슬로바키아 각 대형 언론들에 의해 폭로됐다.
사진설명: 중공의 특무들이 흉악한 일을 저지른 후 슬로바키아 각개 대형 언론들은 잇달아 파룬궁수련생들을 찾아와 취재했다.
민중들이 서명해 파룬궁 성원
10년간 슬로바키아 파룬궁수련생들은 현수막과 전시판, 길거리 진상, ‘정보의 날’을 개최하고, 촛불 추모 행사, 고문반대 시연, 기자회견 등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정부와 매체에 진상을 알렸다. 대도시든지 혹은 작은 마을을 막론하고 민중은 파룬궁이 중공에 의해 박해당하는 진상을 안 이후 잇달아 서명해 파룬궁을 성원했으며 박해에 항의했다.
사진설명: 2004년 12월 10일은 ‘세계인권의 날’이었다. 수도 시민들이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항의하며 지지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2005년 1월 29일 작은 마을 세네카 민중들이 서명해 박해 중지를 호소했으며 아울러 수련생들이 성공하기를 축원했다.
사진설명: 2005년 6월 11일 서부 소도시 마라키에서 서명으로 박해 반대를 지지했다.
사진설명: 슬로바키아 민중이 청원서에 서명해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항의.
문장발표: 2011년 02월 0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7/2359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