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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자의 발자취 온 천하에 – ‘동화의 도시’ 덴마크 코펜하겐(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수후이 종합보도)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은 덴마크 동부에 자리잡고 있다. 엘렉트라해협과 스웨덴의 중요 항구인 말뫼가 마주보고 있으며 덴마크의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이다. 현대화의 도시이자 고전적인 특색도 갖추고 있다.

코펜하겐은 동화 분위기로 충만된 오래된 성곽과 왕궁, 시골과 옛 영주들의 땅이 모여 있다. 코펜하겐은 11세기 초에는 작은 어부마을과 무역을 진행하는 장소였으며 무역이 날이 갈수록 번성해짐에 따라 12세기 초에는 상업도시로 발전됐으며 15세기 초에는 덴마크 왕국의 수도가 됐다. 코펜하겐은 덴마크에서 ‘상업용 항구’ 혹은 ‘무역항’의 의미가 있다. 코펜하겐 시 구역과 교외지역 인구는 100여만 명으로 덴마크 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많은 오래된 건축물 중에서 가장 대표성이 있는 것은 바로 일부 오래된 성이다. 덴마크 왕실에 거주하는 왕궁인 아멜리엔보르는 매일 점심 모두 왕실 근위대가 근무처를 교대하는 의식을 진행하는데 이곳에서 사람들은 왕권의 위엄과 지고무상(至高無上)함을 여전히 느낄 수 있다. 시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크리스티앙 보르그(Christianborg)는 의회 소재지가 됐다. 코펜하겐시 정부 청사 종루에 있는 큰 시계는 복잡하고 제작이 정교한 천문시계다.

시청 옆 안데르센 도로에는 유명한 동화작가인 안데르센의 동상이 있으며 그는 왼손에 책을 들고 있고 오른손은 손짓을 하고 있었는데 마치 아직도 천진한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다. 시청 광장의 ‘게피온의 분수’는 1923년에 건축된 것으로 옆에는 덴마크의 도로 이정표가 있다. 코펜하겐 시구역의 주요 큰 길은 방사 형태로 밖으로 연결됐는데 빛나는 바다 진주 모양을 떠올리게 하며 육지를 향해 빛을 발산하는 것 같다. 시청과 멀지 않은 국왕공원에서는 주말이면 파룬궁수련생들이 이곳에서 연공하는데 아름답고 온화한 공법과 대자연이 혼연일체로 조화를 이룬다.



사진설명: 덴마크 파룬궁수련생들이 코펜하겐 시청 광장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어공주’ 동상이 코펜하겐의 해변공원에 자리잡고 있다. 그곳 거대한 암석에는 사람과 비슷한 크기의 ‘인어공주’가 1913년부터 현재까지 조용히 그곳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97년 간의 세월을 보냈다.


사진설명: 인어공주 동상 앞에서 연공하는 덴마크 파룬궁수련생들

시중심의 티볼리공원은 코펜하겐에서 가장 오래된 유원지다. 1843년부터 대외로 개방했으며 고전풍격 건축물들은 사람들에게 유구한 역사를 잘 알려주고 있다. 공원 맞은편에는 코펜하겐의 고풍스러운 중심기차역이 있었다.

코펜하겐 법회와 덴마크어 『전법륜(轉法輪)』 출판

이 유명한 역사도시 코펜하겐에서 오래된 중국 전통문화가 전파됐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불리며 수련자로 하여금 ‘眞ㆍ善ㆍ忍’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마음을 수련하고 선량함을 지향해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공법이다. 1998년 코펜하겐에서 제1회 파룬궁 학습반을 개최한 이후 시민들은 법을 배우고 연공하며 마음을 수련해 선량함을 지향했는데 수련자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났다. 1999년 7월 20일 중공과 장쩌민 집단은 모든 국가기구를 총동원해 파룬궁을 박해했고 ‘眞ㆍ善ㆍ忍’을 따르는 1억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으며 이 같은 탄압을 해외까지 뻗었다. 그러나 진리를 안 사람들은 폭력과 거짓말에 믿음을 개변하지 않았고 파룬따파는 해외에서 더욱 많은 국가와 지역에 전파됐으며 2001년 10월 15일 덴마크 파룬따파 협회가 정식으로 성립됐다.

2002년 9월 22일 코펜하겐에서 2002년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개최됐다. 유럽 각국 파룬따파 제자들이 코펜하겐에 운집했으며 영국, 독일, 덴마크, 아이슬란드, 프랑스, 스위스, 스웨덴 등 나라의 대법제자들이 대회에서 발언해 수련체험을 교류했다.


사진설명: 정식 출판 발행된 덴마크어로 번역된 『전법륜』

덴마크어 『파룬궁』은 2004년 9월 20일에 정식으로 출판 발행됐다. 2년 후 2006년 5월 23일 덴마크어로 번역된 『파룬궁』이 정식 출판 발행됐고 게다가 현지서점에서 판매됐다. 그때부터 덴마크인들은 자신들의 모국어로 파룬따파 서적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사회문화 활동에 참여한 파룬궁수련생들

2002년 9월 유라시아 고위급회의가 개최되는 기간, 덴마크 외교부의 위탁으로 준 공식기구인 ‘덴마크 문화발전센터(DCCD)’에서 ‘아시아 관찰’이라는 주제로 문화축제활동을 개최했다.



사진설명: 아시아 문화축제에 참여한 파룬궁수련생들

몇 십 명의 유럽 각국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예쁜 옷을 입고 국왕 광장에 나타났다.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음악소리 중에서 그들은 춤을 췄으며 아름다운 공연과 순정한 에너지 장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설명: 파룬궁수련생들이 정월대보름 문예활동 중에서 중국 전통문화 소개

2010년 2월 28일 문화부가 주최하고 덴마크 ‘북유라시아 예술협회’가 주관한 ‘중국전통 정월대보름 문화활동’이 많은 덴마크 화교와 현지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이 활동에서 중국전통문화를 소개했다.

‘진선인 미술전(眞善忍美展)’과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코펜하겐 방문

2008년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眞善忍 미술전’이 처음으로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됐다. 작품들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수련생들의 몸에서 발생한 진실한 이야기를 묘사해 냈으며 대법의 아름다움과 수련인이 박해를 마주하고 견인불굴(堅韌不屈)하며 생명으로 ‘眞善忍’을 실현하는 빛나는 여정을 표현했다. 이번 미술전은 처음으로 덴마크 수도에서 선보였으며 마찬가지로 덴마크 국민과 각국 관광객들의 감동과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설명: 眞善忍 미술전의 작품들을 진지하게 감상하는 관중들

한 서양인은 작품 『재난이 중원에서』앞에서 오랫동안 서 있다가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는 이 그림에서 그림이 표현한 과거, 현재와 미래를 보았습니다. 과거에 그녀 남편이 박해로 세상을 떴으며 현재 그녀가 감옥에서 세상을 뜬 남편의 옆에 앉아서 매우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미 그녀의 눈에서 굳센 결심을 보았으며 나는 그녀가 장래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이미 알았습니다. 그녀는 계속하여 자신의 신앙을 견지할 것입니다.”

2007년 7월 7일, 유럽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코펜하겐 국제 재즈페스티벌에서 연주하고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코펜하겐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세계에서 가장 주요한 재즈 페스티벌 중 하나다. 퍼레이드 시작 전, 북유럽 각개 인권기구 대표들이 발언했다. “각국 정부와 매체는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참혹한 박해와 근 2년간 『9평 공산당』이 일으킨 천만 명이 중공의 관련조직에서 탈퇴하는 열조에 관심을 가지기를 호소합니다.”

천국악단의 감동적인 음악과 공연을 감상하며 적지 않은 현지 시민들은 환호를 부르며 춤을 추었다. 천국악단 뒤에는 20명을 초과하는 자유대오가 따랐는데 천국악단 음악에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은 갈수록 더 많아졌고 사람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았다.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폭로에 덴마크 언론, 정계인사들 관심 보여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죄행이 폭로되자 덴마크 각계에서는 큰 관심을 일으켰다. 2006년 3월 15일 오후 덴마크 파룬궁수련생들이 코펜하겐 주재 중공영사관 앞에서 중공의 설치한 비밀 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살해하고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장기를 훔쳐 판매하며 시체는 소각로에 소각해 흔적을 없애는 등 악행을 폭로했다. 또 국제사회에서 조사를 즉각 진행해 이 잔인무도한 행위를 제지하고 아울러 현재 중국에서 박해 당하고 있는 생명위험에 처한 파룬궁수련생들을 긴급히 구원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사진설명: 덴마크 수련생들이 중공의 폭행을 항의하며 박해를 당하고 있는 수련생들을 구원하기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설명: 코펜하겐 시청 광장에서 중공의 잔혹한 폭행을 폭로하는 수련생들

덴마크 각계 큰 매체에서 연이어 이 놀라운 사건을 보도했다.

‘덴마크 기독교 일보’는 2006년 4월 4일에 레이프 브록 한센(Leif Bork Hansen) 목사가 쓴 ‘저항은 매 개인의 영원한 책임’이라는 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현재 새로운 보도에서 게시하기를, 그런 장기는 모두 사람이 아직 살아있을 때 적출한 것이라고 표시했다. 주요 공급원은 비밀 수용소에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이었다.”

“신장, 간장 혹은 각막 등 인체기관 모두가 판매에 사용됐다. 채취된 시체 나머지 부분은 즉석에서 소각됐다. 이는 오직 종교 신앙이 없는 나라에서만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덴마크 유명 신문 ‘유틀란트 포스트’는 2006년 5월 16일에 ‘중국에서 발생한 장기 약탈’이란 제목으로 한 편의 문장이 실렸다. 작가는 덴마크 비정부기구인 ‘중국인권네트워크’의 대변인인 크리스토퍼 브레켄이었다.


사진설명: 덴마크 ‘유틀란트 포스트’ 중국에서 발생한 장기 약탈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중국 수용소에서 발생한 장기적출 사건은 현재 세계상에서 전례가 없는 사악한 사건이다. 만약 우리가 여전히 피동적으로 이 대규모적인 살인을 보고 심지어 이에 대해 침묵을 지키며 우리 서방이 중국에서 무역이익을 얻는다면, 예컨대 ‘사업과 정치를 구분’하는 정책일 때 그럼 우리는 양심상 무거운 부담을 짊어지게 되며 미래에 가서 이런 치욕을 마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덴마크 유명 신문 ‘정보신문’은 2006년 5월 5일에 마틴 고스크 기자가 한 편의 긴 문장을 실었는데 제목은 ‘사형수의 장기를 이용해 이익을 얻다’였다. 이 기사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채 적출해 이익을 얻은 죄행을 상세하고 빠짐없이 보도했다.

덴마크 유명 신문 ‘베를렝스게 티데네(Berlingske Tidende)’지에서는 2006년 6월 17일 ‘중공의 장기매매를 엄격히 비난’이라는 제목의 문장이 보도됐다. 문장에서는 “멕밀란 스콧 유럽의회 부회장이 중국에서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회견해 중공의 생채장기적출의 행적을 파악했다. 스콧 부회장은 중공의 이 체계적인 죄악을 강력히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2006년 7월 13일 덴마크 통신사 리트자우(Ritzau)가 발표한 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독립조사단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것에 대해 발표했으며 게다가 고가로 판매해 이익을 얻은 상황을 보고했는데 제목은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판매한 중공’이었다.

이 보도는 각개 큰 주류 언론에 널리 전송됐으며 덴마크 ‘베를렝스게 티데네’와 ‘유틀란트 포스트’, 덴마크 텔레비전 2TV 등은 당일 이 뉴스를 주요뉴스로 보도했다.

‘덴마크기독교일보’는 2006년 8월 4일 재차 ‘중공의 장기판매’ 내용을 실어 이 사건에 관심을 가졌다. 이 기사는 “다년간 많은 인권기구들이 사람들에게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하려 했으며 국제 법률을 집행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국제 사회는 여전히 머뭇거리고 있으며 장기브로커들은 이 틈을 타 큰 폭리를 취했다”고 전했다.

덴마크 국회의원 겸 국민당 외사 대변인 소렌 에스페르센은 2006년 4월 따지웬(大紀元) 기자의 특별 취재를 받고 “이 사건을 들었을 때 내는 가장 처음 떠오른 생각이 매우 공포적인 사건이라는 점이었다.” “나는 덴마크 정부에게 요청해 중공 정권에 대한 정황이 사실인지 아니면 일종의 뜬소문인지를 문의할 것이며 게다가 중공에게 국제 적십자와 유엔 대표들이 중국 감옥에 가서 그들이 이야기한 죽음의 수용소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는 것을 허락하기를 요구했다. 내 이해로는 이런 수용소는 중국에 여러 곳이 있으며 국제 적십자와 유엔 대표들이 중국에 가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독립조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허락하기를 바라며 이는 아주 필요하다.”



사진설명: 덴마크 유럽연합 의원 기테 시베르그의 질의

덴마크 유럽연합 의원 기테 시베르그(Gitte Seeberg)는 2006년 4월 19일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채장기적출 죄행에 대해 유럽연합 위원회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출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중국에 대해 어떤 구체적인 조치를 채택해 중공이 비밀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학살하는 것을 제지할 것 인인가?”

“위원회는 어떻게 해야 비밀수용소 파룬궁수련생들의 상황을 전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가?”

“유럽연합과 중국의 무역회담 중에서 중국 인권을 엄중하게 침범하는 문제에 대해 위원회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제기할 것인가?”


사진설명: 덴마크 사회민주당 유럽연합 의원 댄 요르젠센의 편지

덴마크 사회민주당 유럽연합 의원 댄 요르젠센(Dan Joergensen)은 2006년 4월 20일 덴마크 비정부기구인 ‘중국인권 네트워크’에 대한 편지 중에서 언급하기를 “당신들과 같이 우리는 파룬궁수련생들의 현재 처지에 대해 역시 깊이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최근에 한 중국기자가 폭로한 쑤자툰(蘇家屯) 수용소에서 발생한 잔인한 사건이 이미 명백히 밝혀졌으며 중국은 인권문제에서 아직도 먼 거리를 가야 한다. 이것은 아주 오랜 시간의 과정이 필요하다. 때문에 덴마크와 유럽이 중국 지도자들에 대해 일종의 압력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

박해를 반대하고 양심을 호소해 언론과 민중들이 파룬궁을 지지

2001년 8월 29일 덴마크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영사관 앞에서 단식 시위를 벌였다. 단식 시위 기간에 덴마크 텔레비전1TV에서 중국영사관 앞 파룬궁수련생 마르코 수에 대해 취재를 진행했는데 파룬궁이 무엇이며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 등 문제에 대해 보도했다.

덴마크의 세 번째로 큰 신문인 ‘폴리티켄(POLITIKEN)’은 2002년 9월 19일 덴마크 아시아 문화축제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문예공연을 취소한 일에 대해 보도했다. “만약 중국 당국이 덴마크 문화축제의 심사에 참여했다면 이는 완전히 비 덴마크화 한 것이며 마땅히 비난을 받아야 한다.” 덴마크 국민당 법정 대변인(겸 덴마크 국회의원) 피터 스조르프도 외교부장에게 중공 당국이 이일에서 맡은 배역에 관해 질문했다.

2003년 9월 29일, 덴마크 신문 ‘베를렝스게 티데네’에 실린 한 문장에 대한 독자의 편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서양인들은 오랫동안 한 가지 현상으로 곤혹스러워 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은 중국인들이 문화대혁명처럼 그렇게 열광적이며 이성적이지 못한 운동을 하는지 하는 점이다.” “(중공)은 종교계 인사들에게 파룬궁은 X교라고 선전했으며 이로 인해 국민들을 속였고, 선량한 인사들에게 스캔들을 제작해 파룬궁은 자살 및 타살을 초래한다고 비난하며 고발했고, 과학기술계 인사들과 고등교육을 받은 인사들에게는 파룬궁수련생들은 아무런 지식도 없고 우매하게 미신과 거짓말만 한다고 퍼뜨렸으며, 단순하고 비교적 이성적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증오하도록 선전하고 조종했으며, 민주주의자와 정치를 회피하는 인사들에게는 파룬궁은 국외의 반 중국 세력의 도움을 받아 정치에 참여한다는 등 거짓말을 이용하여 격분하게 했다.”


사진설명: 세계 고문 반대의 날, 파룬궁수련생들이 코펜하겐에서 고문반대 전시회를 개최.

2004년 6월 26일은 ‘세계 고문 반대의 날’이다. 덴마크와 스웨덴의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코펜하겐 시 중심 시청광장에서 유럽에서 처음으로 열린 ‘고문반대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당하고 있는 잔혹한 박해를 생동감 있게 세인들 앞에 전시했는데 오가는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두 번째 날, 덴마크 대형 신문‘ 폴리티켄’ 기자가 현장에서 덴마크 서양수련생들에 대해 취재한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권박해를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파룬따파 수련내용 및 대법사이트도 상세히 소개했다. 한 촬영기사는 고문반대 활동의 모습을 촬영해 CD로 제작해 수련생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덴마크 TV방송국 DR프로그램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공 관리를 고소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2005년 8월, 파룬궁박해에서 중죄를 범한 중공 최고 검찰원 법무장관이자 610두목 자춘왕(賈春旺)은 덴마크에서 열린 국제검찰협회 회의에 참석하다가 고문죄를 범한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 이 사건은 덴마크 주류매체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각개 신문, 방송국, 텔레비전 방송국들은 잇달아 이 사건을 보도했다. 변호사 타이거 트리어는 ‘베를렝스게 티데네’ 기자에게 “유엔 고문 반대 공약‘에 따라 덴마크는 자(賈)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덴마크 기후 정상회의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의 박해에 항의

2009년 12월 17일과 18일,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 기후 정상회의 기간에 파룬궁수련생들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중공의 박해에 항의했다.


사진설명: 2010년 7월 17일, 덴마크 파룬궁수련생들이 코펜하겐 시청광장에서 진상행사를 개최하는 모습

파룬따파가 덴마크에 전해진지 이미 12년이 됐고 ‘眞ㆍ善ㆍ忍’ 이념과 대법 진상은 날이 갈수록 많은 민중들의 이해와 지지를 받았으며 선량한 덴마크 국민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지지해 공동으로 박해가 제지되기를 희망했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0일

문장분류: 톱기사문자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0/修者足迹遍天涯-丹麦哥本哈根(图)-2334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