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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라이부르크 시민들 파룬궁 지지(사진)

글/ 유럽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1월 20일, 파룬궁수련생들이 독일 유명 대학 프라이부르크에서 ‘정보의 날’을 개최해 대륙에서 온 유학생들과 현지 민중들에게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11년간의 박해를 폭로했다. 진상을 알게 된 서양인들은 잇달아 서명해 파룬궁수련생들의 반 박해를 지지했고 진지하게 진상을 들은 중국인들은 모두 ‘삼퇴[三退-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성명했다.

信息台前,人们听真相后签字支持法轮功。
사람들은 정보 부스 앞에서 진상을 들은 후 서명으로 파룬궁을 지지했다
几位美国游客在真相展板前听法轮功学员讲真相。
진상부스 앞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진상을 듣고 있는 몇 명의 미국관광객들
八十岁的德国老太太签名后,饶有兴趣地咨询怎么炼法轮功。
서명 후 파룬궁을 어떻게 연마할 수 있는지 진지하게 문의하는 80세의 독일 노부인


독일에 유학온 지 1년이 된 중국 여학생은 수련생이 이야기하는 중공이 단독으로 꾸민 ‘천안문 분신 사건’의 진상을 들은 후 조금도 의외라고 생각지 않았다. 그녀는 “이는 매우 정상적인 것이며 공산당은 줄곧 이렇게 해왔어요. 예전에 나는 부모님들에게서 공산당이 나쁜 일을 아주 많이 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어요. 중국의 모든 정보는 모두 공산당이 좌우 한 것이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마침 국내의 이런 현황 때문에 출국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이미 8천여만 명 중국인들이 ‘삼퇴’를 성명했다는 사실을 들은 후 자신도 단원과 소선대에서 탈퇴하겠다고 표시했다.

수련생은 또 그녀에게 여기에서 정보의 날을 개최하는 것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예를 들면 중공이 조작한 ‘천안문 분신 사건’은 중국인들과 전 세계를 속였고 파룬궁에 먹칠했으며 진상을 모르는 민중들을 선동해 파룬궁을 반대하게 했는데 이는 그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것을 합법적으로 인정하게 하는 것으로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위험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사람들이 일단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다면 당신과 같이 사악을 멀리 하는 것을 선택하게 될 것이며 중공사당에서 퇴출해 짐승의 낙인(獸印)을 제거함으로서 자신을 구하게 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수련생들이 정보의 날을 개최하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 유학생은 들은 후 머리를 끄덕이며 “만약 이 일을 더욱 크게 영향력을 일으킬 수 있어 국내까지 영향을 준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국내에서도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꾸준히 견지하며 진상을 알려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있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기쁘게 웃었다.

국내에서 막 도착한 한 중국인 여성과 그녀의 독일 교사가 정보부스를 지났다. 수련생이 삼퇴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냐고 묻자 그녀는 “알고 있어요. 국내에서 이미 탈당하는 일에 대해 알고 있었어요. 우리 지역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어요. 그러나 나는 당원, 단원, 소선대에 들지 않았지만 다만 유치원 때 붉은 넥타이를 착용한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수련생은 그녀에게 만약 중공의 당, 단, 대에 참여했다면 반드시 퇴출을 성명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며 게다가 그녀에게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다(眞善忍好)’의 아홉 글자를 기억하면 큰 복과 행운이 따를 것이라고 알려주자 그녀는 연속 머리를 끄덕였다.

몇 명의 중국인들은 모두 “현재 공산주의를 믿는 사람은 몇 명이 안 된다”고 인정했으며 선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것을 믿는다고 했다. 수련생들은 중공이 그렇게 많은 나쁜 일을 했으니 조만간 보응을 당하게 될 것인데, 그러면 누구도 그것들과 함께 망하려 하지 않을 것이므로 삼퇴 성명을 원할 것이며 예전에 흐리멍덩하게 당, 단, 대에 참여한 서약을 지워버리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의 한 교사는 진상 전시판을 본 후 수련생에게 다가가 이야기 나누었다. 그는 “현재 세계 경제는 일체화 되고 있어 사람들은 누구도 서로 떨어질 수 없으며 중국과 독일 역시 아주 많은 교역이 있습니다. 중국 상품이 값싸기 때문에 독일의 아주 많은 물건들은 모두 중국에서 수입해 온 것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입을 열지 않고 있으며 중공에 대해 비난하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이에 수련생이 “중국의 값싼 물건 배후에는 피땀으로 얼룩진 공장과 환경 오염이 있습니다. 서방사회의 기본가치관은 자유와 평등인데 어찌 경제 이익을 위해 자신의 가치관을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경제, 정치, 도덕 이런 것은 서로 연관되고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람들의 도덕이 제고되면 경제 역시 이에 따라 좋아질 것입니다”고 말하자 이 교사는 한동안 생각하더니 묵묵히 머리를 끄덕이며 인정했으며 기쁘게 수련생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떠났다.

한 독일 여성은 정보부스 앞에 다가와 반 박해의 서명용지에 자신의 이름을 묵묵히 서명하고 질문했다. “이곳에는 많은 중국인들이 있는데 특히 중국 유학생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들 역시 다가와 파룬궁 진상에 관해 알고 싶어하나요?” 수련생은 그녀에게 “두려워서 다가오지 못하는 일부 유학생들도 있는데 그들은 중공의 교란을 당할까 봐 두려워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완전히 이해할 수 있어요. 그들이 자신의 진실한 생각을 표현한 후 중국에 돌아가서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자유가 없는 생활은 정말로 너무 엉망입니다. 당신들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3/德国弗莱堡民众支持法轮功(图)-2328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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