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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국악단 인천 소래포구 축제서 환영받아

글/ 한국파룬궁수련생

[밍후이망 2010년 10월 9일] 한국 천국악단이 인천 소래포구 축제에서 유일한 마칭밴드로 초청받아 시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10월 7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이 주최하고 문화광관부가 후원으로 4일간 개최된 제 10회 ‘소래포구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퍼레이드에 천국악단은 500명이 넘는 퍼레이드단의 선두에서 행렬을 이끌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인천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을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한국 제2의 항구도시로 소래포구 축제는 도시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활를 위해 개최되는 지역축제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二零一零年十月七日举行“苏来浦区第十届庆典活动”的开幕式和游行活动,其中引领各团体游行的韩国天国乐团引人注目。

2010년 10월 7일 제 10회 ‘소래포구 축제’ 개막식 퍼레이드에서 한국천국악단은 500명이 넘는 퍼레이드단의 선두에서 행렬을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파룬궁 수련생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소래포구축제의 유일한 마칭밴드로 초청받아 아름다운 음악과 장대한 기세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천국악단의 밝고 화사한 복장과 정열한 대오, 상화하고 아름다운 음악은 인천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행사주최위원회는 개막식 퍼레이드에 이어 주요 프로그램의 하나로 주 무대에서 천국악단 공연을 넣어 많은 시민들에게 천국악단의 연주곡을 선사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축제에 참가한 남동구 한창희 구의원은 “천국악단의 복장은 밝고 아름다우며 사람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어 이번 축제에 볼거리와 기쁜 분위기를 더 해주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为期四天的“苏来浦区第十届庆典活动”的开幕式和游行中,法轮功学员组成的韩国天国乐团成为人们关注的焦点。

2010년 10월 7일 개최된 제 10회 소래포구축제 주무대에서 한국천국악단은 시민들에게 연주곡을 선사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국천국악단 단장 전영우씨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우주 최고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을 근본원리로 하여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심신수련법입니다. 현재 전 세계 114개 국가와 지역에서 1억 명이상이 수련하고 있습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한국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우리는 행사 주최 측의 요청을 받고 이번 축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소래포구는 인천 도심에 위치한 수도권 유일의 천연포구로 새우, 꽃게, 젓갈 등 해산물과 아름다운 석양으로 연간 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소래포구축제는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축제를 주최로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등이 후원으로 10. 7.부터 10. 10.까지 4일간 총 40여개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문장 발표: 2010년 10월 9일

문장 분류: 해외소식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9/230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