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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 가을축제 홍법의 인연(사진)

문장/ 하이천

[밍후이왕] 2010년 10월 2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이쥔에서 페이쥔 가을축제가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약 2만 여 주민의 이목을 끌었는데 파룬궁수련생들 또한 축제에 맞춰 5년간 부스를 설치해 파룬궁을 소개했다.

'认真学功的孩子'
진지하게 공법을 배우는 아이

'认真学功的孩子'
진지하게 공법을 배우는 아이

'秋季节上的洪法摊位'
가을축제 홍법 부스

진상을 알게 된 화인

부스 앞을 지나는 시민들은 파룬궁을 주목하여 진상을 알고는 선념을 표현했다. 그래서 수련생들을 더욱 힘이 났다. 특히 귀한 중국동포들을 겨냥해, 매번 지역사회활동을 할 때 중문진상자료를 준비했는데 이번에는 중국인들이 뜻밖에도 아주 많았다. 그들 중에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직 우리 부스 가까이 다가오지 못했지만 우리는 주동적으로 다가가서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건네주었다. 친척방문을 왔다는 한 쌍의 노부부에게 진상자료를 건냈더니 파룬궁 자료인 것을 안 노 부인이 습관적으로 다시 나에게 돌려주었다. 그때 노선생이 ‘받아서 보아요.’ 하자 노부인은 자료를 받았다.

한 젊은 중국여인이 부스를 지날 때 파룬궁 진상을 알리려고 하자 그녀는 조금 경직된 목소리로 안본다고 했다. 나는 일부 다른 지역사회의 정보를 알리면서, 사실 파룬궁의 진상도 마땅히 알아야 한다며, 적어도 분신자살의 진상에 대해서는 알아야 한다. 만약 분신자살한다면 우리는 진작 불에 타 죽었을 것이라고 하면서 그녀는 주의를 돌렸다. 나는 부스에서 《전법륜》을 가져다 그녀에게 제7강의 몇 행의 글 “연공하는 사람은 살생할 수 없다.”를 보여주었더니 뜻밖에도 그녀는 책을 보려고 했다. 나는 인터넷에서 서적뿐만 아니라 연공동작을 가르치는 파일까지 내려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녀의 마음은 이미 열려있었고 의문점을 문의한 후에야 비로소 진상자료를 받으면서 진실을 알고자 했다.

또한 어떤 중국인은 파룬궁진상 신문을 매주 보는데 마치 가족같이 느껴진다고 하다

진지하게 공법을 배우는 아이들

우리는 또 부스 앞에서 사부님의 공법을 가르치는 비디오테이프를 방영했는데, 많은 어린이들이 텔레비전 앞에 서서 떠나기를 아쉬워했다. 그들에게 공법을 배우고 싶은지 묻자 아이들은 모두 배우고 싶다고 했다. 일곱 살 된 어린제자가 공법을 가르치겠다면서 진지하게 공법을 가르쳤더니 아이들도 열심히 따라 배웠다.

아이들 모두 가부좌를 할 수 있었는데, 어느 여자 아이는 여러 세트의 공법을 진지하게 배웠다. 한 인도 남아는 부스 앞을 지나다 배우고 싶다면서 바로 가부좌를 했고 그의 아버지는 줄곧 진지하게 보고 있었다. 인도의 많은 학교에서도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말은 들은 아버지는 돌아가면 반드시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인연 있는 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알게 되다

행사가 끝날 무렵 한 남성이 다가오면서 무슨 음악이냐고 물었다. 그는 음악에 이끌려 부스까지 찾아오게 되었다면서, 직업인 음악가여서 그렇게 넓은 야외에서 상대적으로 너무 크지 않은 음악이라도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에게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연공음악을 내려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전단지를 건네주자 그는 만족한 채 돌아갔다.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 연공을 물어와 일부 주소정보지를 마련했지만 결국 정보지가 동이 나 나중에는 연공장 정보를 손으로 메모해 주었다. 노을을 밟으며 동수의 가족들과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행복으로 충만해 있었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에는 더욱 많은 세인들이 우리를 기다릴 것인데, 그들 생명 중 가장 큰 수확이 있기를 희망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0/2308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