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10월 3일은 하늘이 맑고 바람이 따뜻했다. 아태 천국악단이 발리 정부의 요청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에 재차 방문했다. 발리 정부는 ‘쿠타 해변’에서 발리 테러사건 8주기 기념행사를 개최해 성대한 퍼레이드 활동을 벌였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퍼레이드에 참가해 많은 환영을 받은 아태 천국악단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퍼레이드에 참가해 많은 환영을 받은 아태 천국악단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퍼레이드에 참가해 많은 환영을 받은 아태 천국악단
발리는 특별히 뛰어난 조건을 갖춘 해변 자연풍경과 특유의 풍습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승지로 됐고 매년 전 세계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 2002년 10월과 2005년 10월 전후로 두 차례 테러 공격이 발생해 현지 관광업에 큰 피해를 봤다.
올해는 테러사건이 발생한 지 제8주기다. 발리 정부는 25개 민간단체를 요청해 이번 기념행사에 참여하게 했는데 목적은 평화를 제창하고 단결을 증진해 관광업을 회복하길 희망해서였다. 아태 천국악단은 130여명 단원이 이번 퍼레이드행사에 참가했는데 단체 중 인원이 가장 많고 복장이 가장 정연하며, 기세가 가장 드높은 대열로서 많은 언론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람들은 잇달아 사진을 찍어 이 잊을 수 없는 한 장면을 기념으로 남겼다.
아태 천국악단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현수막의 선두 하에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인 ‘환희에게(歡樂頌)’를 연주하며 발리 정부 청사를 지나자 관중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냈다. 길가의 한 서양부부는 격동되어 “매우 아름답고 아주 뛰어나며 사람들이 모두 매우 즐거워해서 우리도 아주 기분 좋아요”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이곳에 관광하러 온 또 다른 한 쌍의 젊은 연인은 천국악단이 눈앞에서 연주하는 것을 보고 아연실색할 정도로 놀랐다. 그들 곁 중국인들도 놀라면서 사진기를 들고 끊임없이 사진을 찍었다. 그들은 해외에 나와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의 파란 티셔츠를 입은 대형 악단을 처음으로 본 것이다!
아태 천국악단은 민중들을 위하여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구파하오 전스팡(法鼓法號震十方)’, ‘법정건곤(法正乾坤)’과 ‘송보(送寳)’, ‘환희에게’ 및 ‘천국악단 행진곡’ 등 여섯 곡을 연주해 ‘파룬따파’와 ‘쩐(眞)ㆍ싼(善)ㆍ런(忍)’의 아름다움을 이곳 민중들과 관광객들에게 가져다주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10/7/120488p.html)
문장발표: 2010년 10월 06일
문장분류: 톱기사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6/2306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