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차이쥐 뉴욕 보도) 2010년 유엔의 새천년개발계획(MDGs, Millenium Development Goals) 정상회의와 제65차 유엔 총회가 9월 20일 뉴욕에서 개막했다.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뉴욕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줄곧 유엔광장과 월도프 호텔 앞에서 중공 박해에 대한 항의와 진상 활동을 진행했다.
매일 아침 9시부터 파룬궁수련생들은 현수막을 세우고 저녁7시, 밤의 장막이 내릴 때에야 현수막을 거두기 시작했다. 3일 간 적지 않은 크고 작은 매체들이 모두 찾아와 촬영하고 사진을 찍었으며 진상자료를 받기도 하고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며 파룬궁수련생들의 활동에 관심을 가졌다.
유엔 광장에서 중공의 박해를 비난하는 파룬궁수련생들
“박해를 종결하고 주모자를 법에 따라 처벌해야”
활동을 조직한 이(易)여사에 따르면, 원자바오(溫家寳)가 참가한 3일간의 정상회담에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매일같이 이곳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비인간적인 박해를 제지하고 모든 수감되어 있는 수련생들을 무조건 석방하며 박해 주모자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류징(劉京), 저우융캉(周永康)을 법에 따라 처벌하기를 강력히 요구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은 가장 선량한 사람들이며 어떠한 정치적 목적도 없이 오로지 수련을 목적으로 자신의 수련을 잘해 신체도 건강해졌는데 중공은 오히려 의도적으로 파룬궁을 요괴(妖魔)화하여 잔혹하게 박해를 가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선악에 보응이 따르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며 사람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하늘은 모두 내려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여기에 온 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의 양지를 호소하고 인류의 선량함을 호소하며 희망하건대 더욱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하여 하루빨리 이번 인성을 멸절하는 박해를 결속 짓기를 호소하려는 것이다. 또한 단체를 따라온 중국대표들도 이번 기회에 파룬궁에 대해 더욱 많이 요해하기를 희망하며 자신의 양심을 자세히 살펴보고 자신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기를 바란다. 정의와 광명은 반드시 사악과 암흑을 이길 것이며 우리는 이날이 이미 점점 가까워 오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
맨해튼 주민 “당신들의 몰입은 감동적이다”
노란 티셔츠를 입은 파룬궁수련생들은 유엔 정상회담 기간에 아름다움 풍경이 됐고 그들의 평온함, 그들의 단호함, 그들의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회의에 참여자들과 맨해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는데 맨해튼 주민 나디아가 말하는 것과 같다. “나는 파룬궁을 알게 된지 10년이 되는데 중공은 무엇 때문에 당신들 이렇게 온화한 사람들을 무서워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당신들 모든 사람들은 모두 당신들의 공법에 매우 몰입하는데 이는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나는 진일보하여 파룬궁에 대해 알아볼 것이며 당신들의 9일 학습반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3일간의 활동으로 유엔 정상회담에 참여하러온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과 샐러리맨들이 진상자료를 가져갔으며 어떤 이는 수련생에게 “우리들은 파룬궁을 모두 알고 있으며 매우 동정하며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중국대륙에서 온 사람들도 만났다.
중국대표단은 월도프 호텔 앞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항의하는 지점을 지났는데 그들 얼굴에는 놀라워하는 표정이 보였다. 현수막을 들고 있던 수련생은 큰소리로 그들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라고 외쳤다. 대륙에 투자해 실패한 한 중년여성은 유엔광장 파룬궁 대오 옆에서 표어를 들고 투자실패에 항의했다. 파룬궁수련생은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녀는 묵묵히 들었으며 진상 CD를 받아갔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9/25/120245p.html)
문장발표: 2010년 09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4/2301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