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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들 뉴욕서 大퍼레이드 개최(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더샹, 쉐리 미국 뉴욕 보도) 9월 4일 때마침 노동절 연휴주말에 세계 각지에서 온 2천 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맨해튼 아래 차이나타운에 집결해 ‘양심호소, 박해제지’를 주제로 성대한 페레이드를 개최했다.

양 선생은 뉴욕의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2천 여명 파룬궁수련생들의 대열을 촬영하면서 매우 놀라움을 느꼈다. “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이것은 2010년 9월 4일의 한 장면이다. 긴 파룬궁수련생들의 대열이 차이나타운을 지날 때 양 선생처럼 이렇게 놀라움을 느낀 사람들은 부지기수였다.

法轮功学员在纽约唐人街举行大游行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퍼레이드를 개최하는 파룬궁수련생들

명성과 기세가 드높은 퍼레이드

당일의 퍼레이드대오는 ‘대법홍전(大法弘傳)’, ‘중원몽난(中原蒙難)’과 ‘중생각성(衆生覺醒)’ 의 3개 진열로 나눠졌으며 각 진열은 또 작은 진열으로 나눠졌다. 우(勿)거리와 쟈거란(夾格蘭)거리 입구에서 출발해 난워시(南窩西)거리를 경유했으며 바커스트 거리로 돌아갔다. 전체 퍼레이드는 명성과 기세가 드높았고 무수한 거리에 길게 이어졌다.

‘대법홍전’ 진열 중에는 천국악단, 선녀 대오, 용춤, 사자춤 대오가 따랐으며 수 십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각국 수련생들이 현수막을 들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백여 개의 국가와 지역에 성세함을 보여줬다. 그중 가장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체구가 장대한 두 명의 노란색 티셔츠의 서양 파룬궁수련생의 보호 하에 대형 파란색바탕에 황금색글자로 새겨진 영문판 ‘전법륜(轉法輪)’이었다. 파룬궁은 1992년부터 전파된 이후 ‘전법륜’ 이 한권의 책은 이미 20여 개 언어로 번역됐고 세계 각국에 발행됐다. ‘중원몽난’ 진열은 흰색 소복차림으로 손에는 ‘쩐싼런(眞善忍’을 견지해 신앙한다는 이유로 중공의 박해를 받아 사망한 파룬궁수련생들의 초상화를 든 수련생들로 구성된 대오다. ‘중생각성’ 진열 역시 천국악단이 선두에 섰다. 그들이 연주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파구파하오 쩐스팡(法鼓法號震十方)’, ‘법정건곤(法正乾坤)’, ‘쑹바오(送寶)’와 ‘파룬성왕(法輪聖王)’ 등 곡목은 사람들의 마음을 진작시켰다.

웅장한 음악소리와 질서 정연함, 일체를 돌파할 퍼레이드의 당당한 기세는 구경하는 시민들에게 감탄 혹은 찬탄을 금치 못하게 했으며 또한 핸드폰과 카메라를 들고 이 만나기 어려운 한 순간을 찍었다.

깜짝 놀라는 중국인들

양 선생은 몇 주 전 상하이에서 친척방문으로 유럽에 왔다. 친척이 뉴욕에 가서 파룬궁 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해야 했기 때문에 양 선생도 일부러 따라와 구경했다. 결과는 그를 아주 놀라게 했다. “일반인들은 이런 일을 해 낼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모두가 거의 다른 나라에서 왔으며 외국인들이 엄청 많았고 정말 적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으며 게다가 비용 역시 모두 스스로 내고 왔어요.”

리(李) 노인은 연세가 아주 많았는데 길가에서서 눈 한번 깜박하지 않고 파룬궁 퍼레이드를 구경하며 줄곧 좋다고 되뇌었다.

“미국은 자유국가이기에 각종 의견을 내놓을 수 있으며, 각종 정치와 자신의 같지 않은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고 장(江)선생은 말했다. 그는 퍼레이드가 아주 좋았고 사람들도 아주 많다고 느꼈다.

파룬궁이 박해 당함에 관련된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뤄(羅)씨와 궈(郭)씨는 아주 즐거워했다. 그들은 오는 길에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며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모두 명백히 알았다고 말했다. 한 중국인은 말했다. “파룬궁이 이렇게 많아요? 곳곳마다 모두 있네요.” “그래요 그렇게 많은 미국경찰들이 그들을 보호해 앞에서 길을 내고 뒤에서 따라오고 있어요.” 뤄 씨는 그들에게 파룬궁은 아주 좋은 공법이라고 알려주었다. 행인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아주 좋은 공법이겠죠. 이 사람들은 보기에도 모두 선량해 보여요”라고 말했다.

한 남성은 뤄 씨와 이야기 나누면서 말했다. “중공은 당신들을 두려워합니다. 파룬궁의 응집력은 아주 강합니다. 중공은 국내외 어떠한 단체에도 갖은 수단을 이용해 모두 간섭할 수 있지만 유독 파룬궁만은 중공이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중공은 당신들을 박해하는 것입니다. 무릇 중공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그것들은 박해를 가합니다.”

천(陳)여사는 차이나타운에 살고 있는 노 화교인데 파룬궁퍼레이드에 대해 언급했다. “10여 년이 흘렀는데 해마다 모두 그들을 볼 수 있으며 아주 드높은 기세입니다. 그들은 몸매가 모두 아주 좋고 젊은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이 공법을 연마하면 신체가 좋아지고 그들은 정치에 간섭하지 않으며 또한 돈을 구걸하지도 않아요. 당신이 수련하려면 하고 안하면 안하고 그들은 억지로 당신을 끌어당기지는 않아요. 게다가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이 사람들은 모두 진정으로 내면에서 우러나와 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차이나타운에 살고 있는 쉬(許)선생은 길가에 서서 파룬궁 대오를 보았다. 쉬는 대륙에서 중공이 통치할 때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왔으며 이미 76세 됐다. 그는 파룬궁 대오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이며 “이 퍼레이드는 세계 일류입니다”라고 표시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9/6/119853p.html)

문장발표: 2010년 09월0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5/2292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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