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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종 앞에서 박해중지 호소하는 파룬궁 수련생(사진)

글/필라델피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2010년 7월 31일(토요일), 미국 필라델피아 파룬궁수련생은 자유의 종 앞 잔디밭에서 ‘중공을 해체해야만 박해를 중지할 수 있다’는 모토의 집회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이성적으로 평화롭게 반박해 11주년을 성원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진상 보드판과 함께 수련생들이 조용하고 상화로운 연공장면을 펼쳐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呼吁制止中共迫害法轮功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지할 것을 호소

法轮功学员在费城自由钟前草坪上集体炼功
필라델피아 자유의 종 잔디밭에서 단체 연공하는 파룬궁수련생

游人被法轮功学员的集体炼功所吸引
단체 연공 모습에 몰입된 관광객

대륙 관광객 앞 다퉈 ‘삼퇴’하다

파룬궁수련생이 평화롭고 선량하게 진상을 알리자 많은 중국 대륙 관광객은 진상을 똑똑히 알고 삼퇴(중공의 당원, 공청단원, 소선대원에서 탈출)를 선택했다.

대륙에서 온 모자는 처음에는 《구평공산당》을 받으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파룬궁수련생이 조용히 그들에게 다가가 미국에 온 기회에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진상자료를 볼 것을 건의했다. 중국인은 자고로 ‘여러 사람의 말을 들으면 분명해 진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이들 모자에게 말했다. 수련생의 선의에 감동한 그들은 《구평》을 받은 즉시 가방에 신속히 집어넣었다. 파룬궁수련생은 그들이 떠나가는 뒷모습을 보며 안녕을 기원했고, 여인은 머리를 돌려 진정한 미소로 답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베이징에서 온 중년 부부에게 《구평》을 소개했다. 그러자 아내가 살짝 허리를 굽혀 가방의 지퍼를 열어보였는데 이미 《구평》이 담겨있었다. 그녀는 재빠르게 지퍼를 잠그고 남편에게 환한 웃음을 보이며 파룬궁 수련생과 작별했다. 몇 걸음 걸어가다 그녀가 몸을 돌려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즐겁기를 바랍니다!”

파룬궁 수련생: 3시간도 안 돼 열사람을 권퇴시키다

파룬궁 수련생 타오밍(64세)은 예전에 중공에게 불법으로 4년간 강제노동수용소에서 감금당한 채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다. 당시 철의자에 30일간 묶이기도 했다. 그녀는 필라델피아에 온 후 늘 대륙의 수련생을 걱정했다. 특히 아직도 감옥에 갇힌 수련생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했다. 그녀는 예순을 넘긴 여러 명의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엄동설한과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자유의 종 앞에서 관광객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부했다. 충만한 선량함으로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려 중국인들이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랐다. 오늘의 집회현장에서 타오밍 여사는 3시간도 안 돼 10사람을 삼퇴 시켰다.

프랑스 9세 남자 어린이: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다

九岁男孩亚历山大•道(Alexandra
9세 어린이 Alexandra Tou 파룬궁 수련을 즐기다  

프랑스에서 온 9세 남자 어린이 Alexandra Tou는 부모님을 따라 필라델피아에 관광을 왔다. 부모님은 자유의 종을 보고 있었지만 Alexandra Tou는 오히려 파룬궁 음악과 가부좌에 자석같이 빨려 들었다. 아이는 곧장 파룬궁 수련생의 연공 행렬 속에 들어가더니 가부좌하고 두 눈을 조용히 감았는데 필자에게 자신은 어려서부터 동양의 가부좌와 명상에 흥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6세 때 부모에게 ‘중국 선생’을 찾아 가부좌를 배우고 싶다고 했다며, 오늘 필라델피아 자유의 종에서 파룬궁 수련생의 연공장면을 목격해 오랫동안 찾던 ‘중국선생’과 함께 가부좌를 했다고 말했다. 아이의 부모가 자유의 종을 십여 분 간 관람하는 시간에 Alexandra Tou는 조용하게 파룬궁 수련생 옆에 앉아 동작과 자세를 따라 가부좌했다. 그는 ‘느낌이 특별히 미묘하다’며 줄곧 가부좌의 미묘함과 아름다움에 눈을 뜨려하지 않았다. 그의 부모가 관람을 마치고 그를 데려갔는데, 영어를 잘하지 못해 프랑스어로 된 학습 자료를 보기를 원했다.

우크라이나 수녀: 중국인이 다시 신의 자녀가 되어야

来自乌克兰的天主教修女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우크라이나 천주교 수녀 파룬궁 수련생의 반 박해를 지지 

우크라이나에서 온 3명의 천주교 수녀 Adriana, Lukia, Dia와 친구 Lusana, Oksnan은 파룬궁 수련생의 연공장면과 퇴당 현수막을 발견하고 필자에게 말했다. “우리는 당신들을 잘 알고 있으며 당신들을 지지한다.”

Lukia가 말했다. “20여 년 전 우리도 공산당의 박해를 당했다. 때문에 우리는 중국인이 현재 처한 지경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인권이 없고 자유가 없으며 자신이 신의 자녀인 줄 모르고 있으며 진전한 자아를 찾지 못하고 있다.”

Oksnan이 말했다. “우리는 중국인의 노력을 지지한다. 공산주의를 해체하여 중국인들이 다시 신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인도 후손 소프트웨어 시스템 분석가: 자고로 악은 바른 것을 이기지 못한다

인도 후손 미국인 Suresh Bhagat는 소프트웨어 시스템 분석가이며 델라웨어주 메디아에 산다. 그는 북 캐롤라이나주에 사는 딸집에서 파룬궁을 듣고 난 뒤 인터넷에서 《전법륜》을 다운받아 열독했다. 읽고 나서 공법이 아주 좋음을 느꼈고,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며 정신적인 경지를 제고하는데 모두 유익하다고 여겨 자유의 종에서 파룬궁을 배웠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게 된 후 그는 자고로 ‘악한 것은 바른 것을 이기지 못함’은 보편적인 진리라며 인도에서도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고 했다. 예를 들어 성자 간디의 비폭력 저항운동인데 나중에 인도의 광대한 민중을 불러일으켜 영국의 식민지통치를 결속했다. 정의를 지키는 데는 일부 대가를 지불할 수 있지만 최종적인 승리는 정의에게 속한다.

각 지역 관광객: 더 많은 파룬궁 진상을 알고 싶다

Tom MacDowell 부부는 3명의 자녀를 데리고 오하이오 주에서 필라델피아로 휴가 왔다. 그들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 당하는 진상과 미국 국회에서 박해를 질책하는 605결의안 내용을 듣고 난 뒤 “우리는 파룬궁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중국에서 이같이 심한 박해를 당하는 줄 모르고 있었다. 국회에서 참 결정을 잘 내렸다. 이러한 일(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를 당함)은 더는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 세 자녀도 돌아가면 인터넷으로 파룬궁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겠다고 했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Howard는 파룬궁 진상을 알고는 중공이 왜 이렇게 평화롭고 상화로운 수련 단체를 박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도 인터넷으로 파룬궁과 관련된 진상을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루마니아 Raauca 여사는 남편과 함께 어린 두 자녀를 데리고 필라델피아로 구경 왔다.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하는 정황을 알게 된 Raauca는 “자료를 가지고 가겠다. 더 많은 정황을 알아보고 어떻게 그들을 도울지 생각해보겠다.”

2백여 년간 필라델피아 자유의 종은 줄곧 자유의 상징이 되고 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11년간 필라델피아 자유의 종은 파룬궁 수련생의 더없이 고생스럽고 휘황한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박해 역사 과정을 견증했다. 박해가 종식되지 않는 한 반박해 활동은 계속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8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8/2/2278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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