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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에 각계인사 성원(사진)

[밍후이왕] 7월 18일, 파룬궁 반(反)박해 성원 퍼레이드가 홍콩에서 거행했다. 많은 유명 인사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쩐싼런(眞善忍)을 견지하는 반박해 정신에 경의를 표했다. 전 개혁파 중공 총서기 자오쯔양(趙紫陽)의 정치 비서였던 바오퉁(鮑彤)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분노하며 박해받는 파룬궁에게 성원을 보낸다. 파룬궁 박해는 중국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시민애국운동지원연합회(지련회) 회장 스투화(司徒華)는 무더운 날씨에도 마다하고 현장에 와서 지지 성원을 보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11년간 평화와 이성적인 방식으로 眞善忍을 견지한 정신은 사람들이 배워야 할 가치가 있다고 찬양했다. 그는 파룬궁이 줄곧 바른 이치로 항쟁하면서 끊임없이 강대해짐에 축하를 표했다.

민주당 사회단체 주임 저우웨이둥(周偉東)은 모든 중국인들이 용감하게 나서서 정의 인사들을 보호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나는 중국인 개개인이 자신의 양심으로 조그마한 일이라도 한다면 중공은 조만간에 반드시 해체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의 일체 재난는 모두 중공이 초래한 것이다. 중공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든 문제는 스스로 해결될 것이며, 우리 중국인에게는 바로 하나의 휘황한 미래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집회는 ‘양심 수호, 박해 제지’를 주제로 했다. 10여 명의 홍콩, 중국 대륙 및 대만 각계 저명 인사들, 의원, 변호사, 작가 및 민주인사 등이 친히 성원하고, 이들은 또 녹음, 동영상, 인터넷 등으로 발언했다. 이들은 모두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많은 사람들은 오직 중공의 참혹한 폭행 정권이 종결돼야만 중국인에게는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대륙의 저명한 인사들은 녹음을 통해 발언했다. 상하이 권익보호 변호사 정언충(鄭恩寵)은 자신이 파룬궁 진상을 이해한 과정을 말하면서 파룬궁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표명했다. 그는 “나는 변호사 출신으로서 노력할 것이며, 파룬궁 사건의 진상을 널리 알리는 추진 작용을 할 것이다. 나는 이 역사는 조만간 파룬궁에게 하나의 결백한 대답을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지린(吉林)성 작가 루쉐쑹(盧雪松)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의 위대한 장거는 중화 민족의 정의감과 정확한 이치의 존재를 실증한 성과”라고 찬양했다. 그녀는 중국의 미래는 모두 수련생들의 신념과 행동에 달렸다며, “만약 우리가 진지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眞善忍을 지지하고 세상에 널리 알린다면 중국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공헌할 것이다. 그렇다면 곧 닥쳐올 신세계는 반드시 선((善)을 행한 보답을 우리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일찍이 가오즈성(高智晟) 변호사의 조수로 있었던 베이징 권익변호사 원하이보(溫海波)는 “파룬궁 단체는 무너지지 않았으며, 이들은 여전히 단결해 자신들의 신앙을 수호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람들에게 아주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 당국이 인권 변호사들에게 압력을 가해 파룬궁 안건을 변호하는 변호사는 점차 적어졌지만 변호사들이 계속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겨울이 왔으니 봄은 곧 돌아오리라!”고 덧붙였다.

집회가 시작되자 먼저 파룬궁 수련생이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에 사악한 두목 장쩌민이 발동한 중공의 11년간 집단학살 및 박해는 인류역사상 전례 없던 육체적, 정신적인 참혹한 고통을 가했다. 또 수련생들을 학살한 이것은 전 세계에서 공인하는 가장 큰 죄악이 됐다. 이들은 파룬궁을 모함하고 해치기 위해 천지를 뒤덮을듯한 기세로 악독한 거짓말과 극악무도한 강경책과 유화책 등등 각종 수단으로 세인들을 기만했다. 이러한 박해에 직면해 사람들은 미혹 속에서 진상을 모르고 이를 제지하지 않았고 이러한 박해를 종결하려 하지 않았으므로 개개인은 모두 분명히 그 해를 입을 것이다.”

많은 대륙 관광객들은 파룬궁의 집회를 처음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관광객은 “처음엔 아주 놀랐지만 난생 처음 자유라는 느낌을 받고 너무 흥분했다”고 밝혔다.

문장완성: 2010년 7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3/A01/72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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