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페루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7월 20일 저녁7시, 페루 수도 리마의 일부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중공 페루 주재대사관 앞에서 촛불집회 행사를 개최해, 중공의 11년간 지속되는 박해기간에 생명을 잃은 중국대륙 동수들을 애도함과 동시에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고 민중들에게 박해제지를 호소했다.
리마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영사관 앞에서 촛불을 밝혀 중공의 박해로 치사한 중국대륙 동수들을 애도하고 있다.
밍후이왕 정보에 따르면 중국에서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미 3397명에 달한다. 또한 많은 수련생들이 실종됐고 무수한 수련생들이 불법 감금돼 각종 비인간적인 박해로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혹은 대법이라 한다. 리훙쯔(李洪志) 선생이 1992년 5월부터 전한 불가 상승(上乘) 수련대법이며 ‘眞, 善, 忍’을 근본적인 지도로 한다.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의 수련과 실천이 실증하다시피 파룬따파는 대법대도(大法大道)이며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로 이끌고 있다. 사회 안정, 사람들의 신체 소질과 도덕수준 제고에 가늠할 수 없는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에 대해 전면적인 박해를 발동했으며 이는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로 하여금 반(反)박해, 진상을 알리는 활동에 참여하게 했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 알림을 통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고, 현재 파룬궁은 이미 해외100여개의 나라와 지역에 전파됐다.
문장발표: 2010년 07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22/2273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