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華清(화칭) 캔버라에서 보도) 2010년 6월 20일 오후 중국 공산당 당수 중의 한 명인 시진핑(習近平) 및 200여 명의 상무단체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 캔버라에 방문했다.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시진핑이 투숙한 하얏트 호텔과 캔버라 국회 별관에서 항의 활동을 개최하여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제지하기를 호소했으며, 중공영사관과 영사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션윈 공연에 대한 일체 교란을 즉각 중지하기를 엄중하게 선포했으며, 중공이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압력을 가하여 박해원흉 장쩌민(江澤民)에 대한 면책특권을 요구한 데 대하여 거부해야 한다고 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녹색당 연방의원 스코트 루드람(Scott Ludlam)이 발언하다
빅토리아 파룬따파 학회 회장 샤오중화(肖中華)가 발언하다
사람들은 전단지를 받으며 파룬궁의 진상에 관심을 가지다
사람들이 전단지를 받으며 파룬궁의 진상에 관심을 가지다
오스트레일리아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는 캔버라 국회 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다.
21일 오후, 오스트레일리아 파룬따파 학회는 캔버라 국회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평화와 인권을 위해 자진하여 나서길 희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녹색당 연방의원 스코트 루드람이 먼저 발언했다. 그는 발언에서 “어떤 사람들은 중국과 호주 양국의 관계가 아주 중요하다고 여기는데 당연히 중요하다. 그러나 오늘 여기에서 우리는 중국정부와 오스트레일리아정부에게 경고하는데 무역과 투자가 전부인 것은 아니며 또한 가장 중요한 것도 아니다. 일부 것들은 돈보다 더 중요하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많은 분들은 친구를 대신하여, 가족을 대신하여 그리고 이미 세상을 뜬 사람들을 대신하여 여기에 온 것이다. 중국당국이 사람들에게 체계적인 박해를 진행한 각종 행위에 비추어 우리는 여기에서 그들에게 인권과 생명존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려 하는데 이는 무역보다 더 중요하며 투자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말하기를 “작년에 나는 운 좋게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여 11일간 중국을 방문했는데 우리는 4개 대륙의 도시와 홍콩을 방문했으며, 가장 행운이었던 것은 시짱(西藏)에서 2일간 머물렀던 것이다. 베이징, 상하이(上海)와 청두(成都)에서 우리는 일부 중국의 관리들을 회견했는데 그들에게 인권과 시짱 문제를 제출했다. 아쉬운 것은 중국과 호주 정부의 고위층들 사이에는 이런 대화를 나누지 않았던 것이다.”
루드람은 인정하기를 “중국과 호주의 관계는 마땅히 더욱 성숙되어야 한다. 아직까지 파룬따파 수련생을 박해하는 문제와 시짱인들을 박해하고, 소수민족 심지어 미얀마인과 전 세계에 중공이 정치적 압력을 가할 수 있는 기타 지역 사람들에 대한 문제에서 우리는 더욱 잘 해야 하며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역시 더욱 많은 것을 해야 한다. 나는 효력이 있는 인권외교는 국제 안전에 대한 지지라고 생각하는데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가이익에도 부합되는 것이지만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오히려 이런 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오늘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국회) 여기에 와서 행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며, 평화와 인권을 위하여 용감하게 나서기를 바란다. 나는 당신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당신들의 의견을 국회에 가져갈 것이다.”
인권 침해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면 마땅히 우선 먼저 아주 참혹한 침해행위부터 규탄해야 한다
시진핑이 오스트레일리아에 방문할 즈음, 오스트레일리아 파룬따파 학회는 오스트레일리아총리 케빈 러드에게 한 통의 공개편지를 보냈고 동시에 모든 의원에게 전달했다. 빅토리아 파룬따파 학회 회장 샤오중화(肖中華)는 기자회견에서 언급할 때 공개편지의 일부 내용을 인용했다. 그는 말하기를 “우리는 오스트레일리아 총리가 시진핑에게 반드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해야 하며 아울러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충분히 증명되었다. 만약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이 일에 관하여 공공연히 보고도 못 본체 한다면, 중공은 소름 끼치는 인권침해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 『피비린내 나는 장기적출』 이 한 권은 중공이 생체장기적출로 하여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죽음을 초래한 죄악을 폭로했으며, 이 책 작가 중의 한 사람인 데이비드 메이터스가 결론지었는 바 ‘하나의 전략과 원칙 문제로 하여 인권 침해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면 마땅히 우선 먼저 아주 참혹한 침해행위부터 규탄해야 한다….. 중국의 인권침해를 반대해야 한다. 그러나 오히려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것에 대해 침묵을 유지하는 것은 의심할 바 없이 중공의 인권침해의 핵심을 경시한 것이다.”
그날 기자회견에는 사회 각계 인사들도 참석했는데, 그 중에는 시짱단체, 민주화운동인사, 중국대륙의 원민(冤民) 대 동맹의 대표 등이며 그들은 중공의 인권멸시에 대해 항의했으며, 무역으로 인권을 덮어 감추려 하는 사악한 행위 아울러 중공이 중국대륙 내의 다른 의견을 가진 인사, 종교 신앙인사, 시짱(藏)민, ‘6.4’ 천안문사건 항의자 및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제지하기를 호소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사법기관은 정의의 일면에 서기를 희망한다
장쩌민 안건을 소송한 원고는 ‘군체 학살죄’, ‘고문죄’, ‘반(反) 인류죄’로써 장쩌민, 뤄간(羅幹)을 기소했으며 중공의 게슈타포로 불리는 ‘610사무실’에 대해 파룬궁수련생 장추이잉(章翠英)도 회의에서 발언했는데 그녀는 오스트레일리아 사회와 민중들이 6월 28일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고등법원에서 개최될 장쩌민을 겨냥한 면책특권의 여부를 법정에서 변론하기로 했다. 그녀는 “나는 오스트레일리아 사법기관은 정의의 일면에 서서 사법의 공정을 수호하기를 희망하며, 중공이 경제 무역이익의 구실을 이용하여 민주국가가 국제인권 기본원칙을 수호하는 것을 박해할 수 없게 해야 한다. 우리는 법률 부문에서 이 소송안건에 대한 입장을 재차 고려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했다.
장추이잉은 인정하기를 중공이 이때 대형 무역대표단을 파견하여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하게 한 것은 시간을 따져보면 빅토리아 고등법원이 장쩌민에 대한 안건을 결정하고 판결하는 시간과 아주 비슷하다. 6월 28일 빅토리아 고등법원은 피고에게 면책을 획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관건적인 개정 변론을 하게 되었고, 3명의 대법관이 동시에 법정에 나설 예정이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게 군체 학살죄 범인의 원흉인 장쩌민에게 면책 권리를 주지 않기를 호소했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의 장쩌민에 대한 소송을 지지했다.
파룬궁수련생 웨창즈(岳昌智)여사가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다.
전 항공우주비행공업부 기술자이며 현재 70여 세인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웨창즈 여사는 집회에서 발언하기를 “내가 몸소 겪은 것들이야 말로 바로 가장 좋은 증거이다. 나는 일찍이 중국에서 두 번에 거쳐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수 차례 불법으로 납치되었고 불법적으로 4번이나 수감되어 고문을 당했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왔다. 또한 중국에는 나와 같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수없이 많으며 그들은 아직도 감옥과 노동수용소에 수감되어 고난을 겪고 있기에 반드시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제지해 주기를 단호히 호소한다.”고 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인 알렉산더는 집회에 참여하여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인 알렉산더는 파룬궁수련생들과 줄곧 행사가 끝날 때까지 함께 했는데, 여기에 무엇 때문에 왔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아주 감개하게 말하기를 “몇 년 전 나는 파룬궁이 이와 같은 박해를 당하면서도 해이해지지 않고 견지하여 평화로운 방식으로 진상하는 것을 알게 된 후, 반드시 그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지지하고 감수하려 생각했었다. 나는 이날이 오기를 2년간 기다렸고 줄곧 관심을 가져왔으며 참여하려고 기회를 기다렸는데, 오늘 원하는 대로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하게 된 것에 아주 감동된다.” 그는 마지막에 연락처를 남기면서 금후 파룬궁의 최근 소식들을 알게 되길 희망했다.
6월20일 저녁, 파룬궁수련생들은 캔버라 주재 중국영사관 앞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하여 중국 공산당의 박해로 세상을 뜬 대륙 동수들을 추모했다. 집회현장은 매우 웅장했으며 자비롭고 상서로웠다.
문장발표: 2010년 06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3/22586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6/24/1181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