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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당의 폭행을 폭로하고 정의와 양심을 호소

지난 월요일(6월14일)부터 사람들은 매일 캐나다 수도 오타와 국회 앞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공산당 주석 후진타오가 캐나다를 방문하기 전, 캐나다 정부, 국회, 총리 및 더욱 많은 캐나다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해, 파룬궁 수련생들은 수도 오타와에서 고문 시연, 서명, 진상자료 배포 등 방식을 통해 지나가는 관광객들과 정부 관계자들에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무고하게 박해 받는 진상을 알렸다.

캐나다 밴쿠버 파룬궁 수련생들은 6월 19일 점심때 중국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할 것을 후진타오에게 강력히 요구하였다. 동시에 캐나다 정부가 후진타오의 캐나다 방문 시 중공의 인권 침해에 관해 특히 파룬궁 박해에 대한 반대입장을 표시하기를 희망하였다. 캐나다 국회 ‘파룬궁의 벗’ 모임의 회장인 먀오시청(苗錫誠)은 서면 발언으로, 파룬궁 수련생들과 견정하게 함께 서있다는 점에 대해 그는 영광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대륙에서 이전에 감금된 적 있고 지금까지 친척이 여전히 감옥에 있는 파룬궁 수련생이 집회에서 발언하여, 중공의 악행을 폭로하였고, 하버 총리가 다음 주 후진타오에게 인권문제를 제기하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하도록 호소했다. 집회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과 지지를 얻었다.

6월 21일, 캐나다 토론토 시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 앞에서 ‘반(反)고문전’을 개최하고, 사람들에게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에서 당하고 있는 박해를 보여주었다. 이 활동은 7일 동안 계속 된다. 토론토 파룬따파학회장 장자오진(張照進)은 말하기를, 토론토에서 거행되는 G20 정상회담 기간에 사람들에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 알리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들은 한창 사람들의 서명을 모으고 있고, 캐나다 정부관리 및 야당 지도자가 후진타오와 만났을 때, 파룬궁 문제를 제기하고 동시에 박해 중지를 호소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현재 받은 서명인수는 이미 몇만 명에 이른다.

6월 19일 중공 당수 중의 한 명인 시진핑은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을 방문하였다.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항의하는 대형집회활동을 거행하였다. 시진핑의 차량이 숙소인 파크하얏트호텔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파룬궁수련생들은 여러 개의 현수막을 내걸고 구호를 외쳤다. 200여 명의 중공방문단은 파룬따파의 진상을 똑똑히 보고 들었다. 그 차량들이 호텔을 떠날 때, 파룬궁 수련생들은 ‘아르헨티나법정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중공 원흉 정쩌민과 뤄간을 체포하기로 결정’이라고 쓴 대형 현수막을 시진핑 및 모든 수행원들에게 펼쳐주었다. 항의 활동이 결속된 후, 파룬궁 수련생들의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행동은 현장 통제를 책임진 경찰의 칭찬을 받았다.

6월20일 오후 시진핑 및 200여 명의 상무대표단은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캔버라에 도착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각기 시진핑이 투숙한 호텔 및 캔버라 국회에서 항의활동을 거행했으며,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박해하고 있는 것을 제지해 주기를 호소하였다. 또 중공영사관과 대사관이 호주에서 션윈공연에 대한 일체교란을 즉시 정지할 것을 경고하고, 중공이 호주정부에 압력을 가하여 박해원흉 장쩌민에게 사면권을 주게 하려고 하는 것을 저지하였다.

21일 점심시간, 오스트레일리아 파룬따파학회는 캔버라 국회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녹색당 연방 상원의원 루더란무가 먼저 발언을 하였다. 그는 발언에서 “어떤 사람은 중국과 호주간 양국관계가 아주 중요하다고 여기는데, 물론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오늘 이곳에서 우리는 중국정부와 오스트레일리아정부를 일깨워주고 싶다. 무역과 투자는 전부가 아니고, 무역과 투자도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떤 것은 돈보다 더 중요하다. 오늘 이곳에 온 많은 사람들은 친구를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하며, 이미 세상 뜬 사람들을 대표하여 이곳에 왔다. 중국당국이 사람들에 대해 계통적인 박해를 진행하는 여러 가지 행동에 감안하여, 우리는 재차 그들에게 인권과 생명존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그것은 무역보다 더 중요하고, 투자보다 더 중요함을 일깨워주려고 한다. ”

항공우주공업부 엔지니어였고, 현재 70여 세인 북경 파룬궁 수련생 웨창즈(岳昌智)여사가 발언하였다. “제가 직접 겪은 것이 바로 가장 좋은 증거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두 차례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러 갔다가, 여러 차레 불법 체포 당했고, 4차례 불법감금을 당했으며, 고문 학대를 받았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중국대륙에는 아직도 저와 같은 처지인 무수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있으며, 그들은 아직도 감옥, 노동수용소에 감금당하여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반드시 즉시 중지할 것을 단호히 요구해야 합니다”

문장발표: 2010년 6월 24일
문장분류: 명혜주간441기>중요시사
원문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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