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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특무 파룬궁수련생으로 가장해 극장 측 위협, 션윈 공연 교란 시도

[밍후이] (밍후이 기자 종합보도) 최근 세계각지 션윈공연 주최 측의 연이은 폭로에 의하면, 유럽과 북미 여러 극장측은 파룬궁수련생이거나 해외화인의 신분으로 위장한 중공특무의 편지를 받았다고 한다. 내용은 천편일률적으로 먼저 ‘감사’를 표한 뒤, ‘홍보선전’과 ‘파룬궁을 수련할 것’ 등을 요구하거나 ‘악운이 따를 것이다’고 위협하는 내용이다. 션윈공연을 관람한 뒤 당시 매체에 션윈에 찬사를 보낸 국제적으로 저명한 예술가와 정치계 인사들 일부도 ‘파룬궁수련생’이라고 사칭한 익명서신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션윈공연 주최 측 책임자는 이는 파룬궁수련생의 언행과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중공특무가 왜곡 날조한 서신으로 션윈공연을 교란하는 목적에 도달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중공의 깡패수법은 효과를 거두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추악함을 드러냄으로써 오히려 션윈을 널리 알리는 것을 ‘돕게’ 될 것이라고 했다.

중공 특무 파룬궁수련생으로 가장해 뉴저지 주립 대극장 총재에게 위협편지 보내

미국 뉴저지 6월 공연 임박해, 뉴저지 주립

6월 미국뉴저지 션윈공연을 앞두고 뉴저지 주립 대극장 총재 겸 CEO는 공연 주최 측에 최근 자신이 받은 한통의 이메일을 전달했다. 메일은 보낸 자의 이름과 서명없이 자칭 ‘파룬궁제자’라 하고는, 위협적인 어투로 파룬궁과 션윈 공연에 완전히 부합되지 않은 주장을 했다.

미국 뉴저지 션윈공연 주최 측-뉴저지 파룬따파학회 Tom Liang 회장은 이것은 중공특무가 파룬궁수련생으로 가장해 쓴 편지라며 “중공특무가 파룬궁수련생으로 가장해 션윈공연극장의 총재 등에게 편지를 써 고의로 황당한 어투로 극장 측을 위협했다. 목적은 파룬궁을 ‘비정상’으로 여기게 함으로써 션윈의 극장공연을 무산시키려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뉴욕주재 중공 영사관은 극장에 위협전화를 한 적이 있다. 중공특무 역시 미국 뉴저지 화인커뮤니티에서 요언을 퍼뜨리고 현지 화교단체들을 위협하면서 현지 화교단체 등에 현지에서 션윈홍보를 저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또 중공특무가 파룬궁수련생으로 가장해 극장 측에 편지를 씀으로써 극장 측의 션윈공연에 대한 부면적 관점을 불러일으키려 시도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 뉴저지는 이미 두 곳의 대극장에서 션윈공연을 개최한 적이 있다. NJPAC와 주립 대극장은 줄곧 우리 주최 측에 협조하여 션윈공연을 지지해 왔다. 이들 모두 션윈예술단의 수준과 공연내용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다.”

Tom Liang은 증공특무가 파룬궁수련생으로 가장해 미국뉴저지 주립 대극장 총재에게 위협 이메일을 보낸 사건 등을 포함해, 이미 이런 교란을 미국 FBI에 신고했다며 시기가 되면 그들에 대해 법적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극장 중공특무의 위협편지 받아

미국 샌프란시스코 션윈주최측 책임자 단 리사 여사는, 션윈공연의 샌프란시스코 ‘전쟁기념 및 표현예술센터’ (San Francisco War Memorial and Performing Arts Center)극장에서도 얼마 전 유사한 파룬궁수련생으로 가장해 쓴 위협편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편지를 쓴 중공특무는 자신을 ‘파룬궁수련생’ 및 ‘션윈애호가’라 사칭하고 중공 언론이 과거 파룬궁을 모함하던 어투와 문구를 남용해 ‘지구폭발’, ‘세계훼멸’ 등 허튼소리로 극장 측에 파룬궁을 배울 것을 협박하면서 아울러 ‘믿지 않는 자’는 곧 ‘미래에 재난이 들이닥칠 것’이라고 위협했다.

단 리사 여사는 극장 측은 한번이 아니라 수차례 이러한 서신을 받았으며 매번 바로 주최 측과 연락했다고 한다. 주최 측은 극장 측에 이러한 이메일 배후의 진실한 출처를 알려주었고 극장 측은 중공특무의 저속한 행위에 분노했다고 말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션윈주최측: 중공특무가 쓴 익명편지

최근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극장은 파룬궁수련생이라고 사칭하면서 션윈을 ‘적극추천’한다는 한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내용은 극장 측 책임자에게 ‘홍보선전’ 및 ‘파룬궁을 수련할 것’을 요구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에 ‘징벌’을 받으며 ‘악운이 따를 것이다’고 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 션윈공연 주최 측 책임자인 조 박사는 인터뷰에서 극장 측은 편지를 받은 후 불가사이하게 여겨 편지를 자신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조 박사는 “편지는 분명 중공특무가 쓴 것이다. 편지를 쓴 목적은 극장 측이 션윈에 대해, 파룬궁에 대해 반감을 느껴 션윈공연을 저지하려는 목적에 도달하려는 것이다.”

중공특무, 션윈주최측으로 가장해 극장 사장에게 전화

션윈공연을 교란하는 중공특무의 수법은 그야말로 다양하다. 캐나다 캘거리 션윈주최측 책임자 주리여사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3월 31일 현지에서 션윈공연이 열리는 당일 오전, 한 사람이 션윈주최측인 대기원시보로 가장해 극장 측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갑자기 션윈공연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밖에 또 ‘관객’ 신분으로 극장 측에 션윈공연 불만을 토로하며 극장 측에서 션윈에 공연장소를 제공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중공특무도 있다. 캐나다 파룬따파 학회 천여사의 말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 문화부장은 관객이라고 칭한 한 사람으로부터 불만전화를 받았는데 션윈주최측에 장소를 제공하지 말 것을 문화부장에게 요구했다고 한다. 그의 황당한 요구를 단번에 거절한 앨버타 문화부장은 그 ‘관객’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는 션윈공연을 보았습니다. 저는 션윈프로그램이 당신이 말한 것과 전혀 같지 않다고 여깁니다.”

중공특무 이탈리아 토리노 로얄 극장 위협

중공특무가 이탈리아 토리노 로얄 극장에 보낸 모함편지도 일전에 현지 션윈공연 주최 측에 의해 폭로되었다. 위에서 언급된 몇 통의 위협편지와 다른 것은 이 편지에서 중공특무는 현지 화인으로 가장해 쓴 것이다.

편지 중에서는 고의로 파룬궁을 기독교와 대조해 악의적의로 기독교를 비하하는 방식으로 기독교가 발달한 그곳에서 파룬궁과 기독교간의 모순을 일으키려 한 것이다. 아울러 중국 선양(審陽)과 자매도시라는 관계를 이용해 위협하면서 극장 측에 션윈공연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션윈공연 주최 측: 중공특무의 음모는 수포로 돌아갈 것

미국 시카고 션윈공연 주최 측이며 미국 중부 파룬따파학회 책임자 양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공특무가 허튼소리로 요언을 날조하는 것은 중공언론이 과거 파룬궁을 ‘마귀화’하여 표현하며 파룬궁에 대해 거짓 선전을 퍼뜨리던 것과 마치 판에 박은 것처럼 똑 같은 것으로, 그 목적은 극장 측에 잘못된 정보를 주어 그들이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이상한 부류’, ‘극단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어 반면적으로 션윈공연을 교란하는 작용을 일으키려는 데 있다. 사실 파룬궁은 전파되기 시작한 그때부터 줄곧 마음으로 전하고 구두로 전하는 방식으로 사회에서 널리 퍼졌다. 사람들은 연공(수련)을 통하여 모두 건강한 신체를 얻게 되었고 도덕도 향상되었다. 그리하여 자신의 친지친구들에게도 한번 배워보라고 알려주게 되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공원에서 연공하였으며 배우고 싶은 사람들은 와서 배우고 배우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수시로 떠날 수 있었는데 오고 가는 것은 모두 각자 개인의 자유였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해외에서 이렇게 밖에서 단체로 연공하는 형식은 변한 적이 없으며 ‘오고 가는 것이 자유’인 원칙도 종래로 변한 적이 없다. 종래로 어느 한 파룬궁수련생이 위협과 공갈의 방식으로 타인을 강박하여 파룬궁을 와 배우도록 강요한 적이 없다.”

양썬은 또 지적했다. “이 몇 년래 션윈예술단은 하나에서 두개, 세 개 공연단으로 발전했으며 미국에서 공연하던 데로부터 전 세계 몇 개 대륙을 순회하면서 공연하고 있다. 전선전미(全善全美)의 전통문화공연이 전 세계 주류사회에서 일으킨 반응은 과거에는 볼 수 없을만큼 큰 것으로 이는 중화문화를 널리 알리는 아주 좋고 훌륭한 일을 중공 악당은 온갖 방법과 역량을 써가며 파괴하고 있는데 쓸 수 있을 만한 깡패적인 수단은 이미 모두 사용했다.”

“초창기에 중공특무는 공연 핫라인 전화에 교란 전화를 걸어왔다. 상업적 공연을 교란하는 이러한 행위는 이 국가서는 불법이다. 그들은 이런 방법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게 되자 이제는 관객으로 가장해 티켓을 구매하고는 나중에 매표창구에 와서 ‘티켓 환불’을 외쳐 기타 관중들이 티켓을 구매해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교란하려 시도하였다. 이러한 추악한 행태도 역시 사람들을 얼마 교란시키지 못했다. 도리어 많은 미국인들 모두 이들의 비정상적인 행태의 본질을 잘 보아내었으며 아울러 그들은 중공이 좋지 않다는 것이라면 반드시 좋은 것이라는 것도 모두 잘 알고 있었다.”

“후에 일부 중공특무들이 또 관객으로 가장해 서양인의 이름을 빌어 이메일로 ‘고소’ 편지를 보냈는데 내용은 거의 다 유사한 것으로 모두 공연 중에 ‘폭력’적인 내용이 있다고 요언을 날조했다.”

양썬은 사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모두 션윈공연은 아름다움과 고상함, 순결함으로 충만되어 있으며 사람에게 일종의 선(善)한 힘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얻은 관객의 피드백에서 볼 수 있듯이 중서방 관객은 션윈공연을 아주 좋아합니다. 서양주류사회 민중들은 자신들이 진정한 중국과 중국문화를 보았다고 하며, 해외 화인들은 션윈공연을 관람하면서 자기들의 민족문화에 긍지와 자부심을 되찾았다고 말합니다.”

양썬은 또 중공특무가 파룬궁수련생으로 가장해 위협, 모함편지를 쓰는 방식은 비록 아주 음흉하고 악렬한 수단이지만 마찬가지로 효과를 거둘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극장 측과 주최 측인 파룬따파학회 간에는 모두 서로 협조하고 신임하는 아주 훌륭한 관계이며, 극장 측은 주최 측을 아주 깊이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중공특무의 위장 편지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중공이 이처럼 수차례 음모에 실패한 후 항상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그것들의 매 차례 교란은 자신들의 사악함을 한층 더 폭로하는 것 외에 또 역으로 션윈을 도와 널리 홍보해주는 것 외, 아무런 작용도 일으키지 못하는 것이라고 양썬은 말했다.

문장발표: 2010년 6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종합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5/2254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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