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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하오’가 필라델피아 아태 후손 전통의 달 행사에서 울려 퍼지다(사진)

글/ 필라델피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5월 26일] 2010년 5월 22일 오후 11시부터 5시까지 미국 펜실바니아주 주지사 아태 후손 고문위원회가 개최한 제4회 ‘아태 후손 전통의 달(Asian Pacific American Heritage Month)’ 경축행사가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 인근 프랭클린 광장에서 개최됐다. 비록 이따금 적은 비가 내렸지만 사람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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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를 이용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공연하는 필라델피아 밍후이 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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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전시판 앞에 다가와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표시하는 린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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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제4회 아태 후손 전통의 달 행사의 파룬궁 부스

아태 지역사회의 많은 공헌과 성과를 표창하기 위해 펜실바니아주 주지사 에드워드 렌델은 축하문을 보내 ‘2010년 펜실바니아 아태 전통의 달’을 경축했다. 중국, 캄보디아, 한국,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베트남 등 많은 나라 후손들이 경축활동에 참여했으며, 무대 위에서 독특한 프로그램들을 연출해 동서양 관중들에게 각국 후손들의 문화를 음미하게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해마다 부스를 설치해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필라델피아 밍후이 학교 학생들이 주최측의 요청을 받고 연꽃 춤 ‘연꽃을 꽂다’와 요고로 ‘파룬따파하오’를 연출했다. 음악을 틀자 ‘파룬따파하오’가 전체 공원에 울려 퍼졌는데 사람들은 모두 학생들의 공연을 구경했다. 요고대 공연 후 사회자는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하고 칭찬하자 무대 아래에서는 박수갈채와 함께 “네!”하고 우렁찬 대답이 들렸다.

린다 씨는 파룬궁 부스 앞에서 공법을 배우려 했다. 그녀는 예전에 태극권을 배운 적이 있으며 십년 전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 문 앞에서 파룬궁이 중공에 의해 박해 당한다는 소식을 들고 동정을 표시한 바 있다. 파룬궁 공법을 배운 후 그녀는 몸이 아주 가뿐함을 느꼈으며 『전법륜』 한 권을 구입했다.

미국 국회도서관 자료에 근거하면 5월을 아태 전통의 달이 된 이유는 한 일본 후손들이 1843년 5월 7일에 미국에 도착했기 때문이다. 5월은 또 1869년에 아메리카 대륙에서 철도가 건설돼 개통된 달이기도 하다. 그 당시 철도 레일을 설치했던 노동자들 대부분은 중국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었다. 전임 부시 대통령은 1990년에 미국 아태 전통 주간을 전통의 달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2년 후 미국 국회는 법률을 통해 5월을 미국 아태 전통의 달로 확정했다.

문장발표: 2010년 05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26/2243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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