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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이스라엘(사진)

[밍후이왕 2010년 5월 12일] [밍후이기자 원톈청(文天成) 보도] 이스라엘이라면 많은 사람은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전하는데 의하면 그곳은 하느님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 한다. 또 어떤 사람은 ‘물 위에 뜨는’ 사해를 떠올릴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같이 신비한 색채가 가득한 것 같다. 그러나 그곳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 일체는 그냥 평범한 일상의 한 부분일 뿐이며 더이상 신비감이 없다. 하지만 그들에게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것은 해변가에서 울려퍼지는 연공음악에 따라 편안하고 우아한 공법을 연마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곳에는 아시아인을 제외하고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다. 일광욕이나 수영하러 왔던 사람들도 이들을 지켜보다 공법을 따라 배우기 시작했다.

이것은 바로 매주 지중해 해변가에 나타나고 있는 세계에 널리 전해진 파룬궁이다. 지나가다 따라하는 사람까지 합치면 한 번에 백 명 가까운 사람들이 해변가에서 함께 연공하게 된다. 2005년 이스라엘 텔아비브시 정부 초청으로 파룬궁 수련생은 시정부에서 개최한 ‘일몰전 한시간 활동’에 참가했다. 연속 몇주 간 매주 목요일마다 텔아비브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가르쳤다. 파룬궁을 배우는 것은 텔아비브시 해변가의 유행이었다.

사진 1: 매주 해변가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제5장 공법을 연마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 2-5: 2005년 ‘일몰전 한시간 활동’에서 파룬궁을 배우는 것은 텔아비브시 해변가의 유행이었다

1999년 박해 전 중국과 마찬가지로 13년간 적잖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실외연공, 친척친구들을 통해 파룬궁을 알게 됐으며 수련을 시작했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29개의 연공장이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파룬궁 서적을 다운할 수 있다. 해변가에서 그들의 연공 장면을 볼 수 있으며 직접 그들과 연계해 파룬궁을 배울 수 있다.

파룬따파가 이스라엘에서 널리 전해져

1997년 이스라엘에 머물게 된 슝선생은 독일에 유학간 여동생으로부터 『전법륜』을 소개받았다. 여동생은 오빠가 기공에 아주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있었으며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해 아주 좋았기에 오빠에게 소개했고 책을 보내주었던 것이다. 『전법륜』을 읽은 후 슝선생은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에 다른 파룬궁 수련생을 알지 못해 늘 여동생과 국제전화로 심득을 교류했다.

1998년 미국에서 이스라엘로 유학을 온 파룬궁 수련생 쭤(左)선생과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 후 두사람은 함께 연공했고 이렇게 좋은 공법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리려 했다. 그들은 자체로 일부 파룬궁을 소개하는 전단지를 제작했고 둘이서 함께 하는 연공은 적잖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점차 이스라엘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들도 국내 및 세계 각지의 파룬궁 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서 얻은 이로움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공법을 얻기를 희망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퇴근 후 혹은 주말에 더 많은 지역을 다니며 단체 연공했다. 이스라엘 서양 수련생이 연락을 책임지고 시간이 되는 사람은 함께 연공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로움을 통해 구경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홍법했고 중국에서 온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공법이라 했을뿐 아니라 무료로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계산이 빠른 이스라엘 사람들은 크게 놀랐다. 유태인이 집결한 곳에는 사람들의 상업적인 두뇌가 특히 발달됐음을 알 것이다. 그들은 공짜가 없다고 생각했으나 중국의 전통 공법에 마주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앞다투어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파룬궁은 연공동작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며 더욱 중요한 것은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슝선생은 그때의 정경을 회억하면서 말했다. “동작만 해서는 큰 작용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때문에 단체법공부를 해야 합니다. 제공되는 공공장소가 없었기에 오늘은 이 수련생 집, 다음에는 저 수련생 집으로 옮겨 다니며 함께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교류했으며 대법은 점차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사진 6: 이스라엘 제7회 심득교류회 전에 연공 장면

사진 7: 세계 기타 국가와 마찬가지로 파룬궁 수련생 속에는 어린이로부터 노인, 중국인, 서양인, 연령, 민족, 피부색에 관계없이 사람들은 모두 ‘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 종합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2/2233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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