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국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3일]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함]의 날’이다. 심신수련법인 파룬따파가 세상에 전파된지 18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일 한국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단체 연공, 집회, 퍼레이드 등으로 경축행사를 펼쳤다.
사진2 : 한국 밍후이학교 꼬마 대법제자들 사부님께 문안인사를 드리다
10여년간 파룬궁수련생들의 강인하고 낙관적이며 견정한 정신은 사회각계의 관심과 지지를 불러일으켰다.
국회의원 신학용(인천광역시 계양구)과 아시아철학회 최우원 회장, (사)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 힘 김호일 총재가 축사를 보내 파룬궁 전파 18주년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했다. 사법개혁범국민연대 정구진 대표는 행사장에 자리를 함께 하여 축하메시지를 발표했다.
사진3 : 한국 파룬궁수련생들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을 경축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단체연공장면.
본 행사를 끝내고, 퍼레이드 행렬은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아 휴식과 행사참가를 위해 공원을 찾은 만여명의 시민에게 파룬궁 연공동작을 선보였고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
사진6: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을 맞아 한국 파룬궁수련생이 2010년 5월 9일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퍼레이드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10 : 파룬궁진상보드판을 보며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고 있는 시민들
국회의원: 파룬궁정신이 계승되어 나가길 기대
신학용 국회의원은 당일 경축행사를 위해 보내온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파룬궁은 지난 92년 리훙쯔 선생에 의해 중국에서 창시된 이래, 이루 말할 수 없는 우여곡절과 어려움을 겪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파룬궁은 그런 난관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전파된지 18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전 세계 114개 국가, 1억명 이상의 수련자들에게 널리 전파되었다고 하는데, 이처럼 빠른 속도로 많은 수련자를 확보했다는 것 자체가 파룬궁의 수련방법이 효과적임을 방증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사진 11, 사진 12: 5월 9일 한국파룬궁수련생 1천여명은 잠실 올림픽공원에 모여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기념행사를 가졌다.
신학용의원은 또 “오늘 세계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파룬궁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진(眞)•선(善)•인(忍)을 근본원리로 하는 파룬궁의 숭고한 정신을 살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라고 전했다.
아시아철학회 회장: 파룬궁문제는 단지 중국국내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시아철학회 회장 최우원 부산대 교수는 보내온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하였다. “지난 11년 동안 중국공산당에 의하여 진행된 파룬궁에 대한 탄압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잔혹함의 극치였습니다. 특히 생체장기적출 살인은 공산당만이 할 수 있는 반인류적 만행입니다. 저는 인간의 실존과 본질을 연구하는 철학자로서 이 소식을 접하고 피 끓는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중공에 의한 파룬궁 탄압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중국 내의 파룬궁 문제는 인간의 보편적인 인권에 관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중국의 국내문제가 아니라 지금 시기 가장 중요한 국제문제인 것입니다.”
최우원교수는 또 바로 얼마 전 미국 하원에서 파룬궁탄압중지결의안이 거의 만장일치로 채택된데 대해 매우 용기 있는 선언으로 평가된다고 표시하면서 한국정부에 “대한민국이 세계대국이 되려면 국회가 이와 같은 결의안을 채택하여 인권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을 분명히 선언해야 합니다.”라고 호소하였다. 그는 이어 “파룬궁을 수련하는 해외의 중국인들은 오갈 데가 없는 난민입니다. 그들에 대하여 한국정부와 국민은 인도적인 배려를 해 주어야 합니다.” 라고 정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 힘 김호일 총재 – 파룬궁에 대한 탄압중지는 평화공존의 전제조건
전 국회의원이자 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 힘 김호일 총재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이제 파룬궁에 대한 탄압을 끝내야 합니다. 그것은 평화공존의 전제조건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해오셨듯이 앞으로도 진·선·인의 실천을 통하여 이 사회의 도덕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시민 단체대표 – 파룬따파는 정법수련이다!
당일 행사장에 자리를 함께한 사법개혁범국민연대 정구진 상임대표는 “파룬궁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수련자 수가 전 세계 114개 국가에서 1억 명 이상이나 된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그처럼 빠른 전파력을 자랑하는 것은 바로 파룬궁이 중공의 선전과는 반대로, 올바른 수련법(정법수련)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라고 밝혔다.
사진15: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행사장을 찾아 축사를 하는 사법개혁범국민연대 정구진 상임대표
그는 이어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국에서 고문과 박해에 시달리는 것이 인권운동가로서 가슴 아프다. 최근 미국 의회에서 파룬궁 탄압 중지 결의안이 채택된 것을 환영한다”라며 한국 국회에서도 이 같은 결의안을 발의하고 채택할 것을 건의했다.
변호사 – 진정한 인생의 해답을 찾았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근무하는 이돈영변호사(만46세)는 파룬궁 수련한 후 진정한 인생의 해답을 찾았다며 수련이후 달라진 변화를 이렇게 말했다.
“저는 2005년 초순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수련 전 항상 공허한 마음에 사회생활에 큰 의욕이 없고, 소극적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잡다한 기공법을 기웃거렸으며 종교도 가져 봤지만,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시해 주지 못하였습니다. 파룬궁 수련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저는 상당히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추구해 오던 것들에 대한 거듭된 실망으로 인해 인생에 대한 공허함이 극에 달해 있던 상태였습니다.”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접하자 마자 인생의 해답을 찾았음을 알았고, 그후 한 동안은 잠자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정확히 알게 되었고 사회생활을 하는 진정한 의의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어교사 – 이것이 내가 그 토록 찾던 것 이었구나!
대전에서 영어교사를 교편을 잡고있는 권오봉(51세)선생은 2000년 11월 파룬궁을 먼저 수련하던 부인의 소개로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수련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소극적, 부정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생활이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나의 상황을 해결해 줄 이런 저런 수련을 찾았지만 진정한 수련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가 파룬궁 수련지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먼저 몇 번 읽고 나서 파룬궁 수련을 권했습니다. 그동안 진정한 수련을 갈망하던 저는 전법륜을 처음 읽는 순간 ‘아, 파룬따파야말로 내가 그동안 그렇게 찾던 法이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저는 轉法輪을 반복하여 읽었고 일상생활 속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꼭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등 파룬궁 창시자의 가르침 행(行)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 결과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고 특히 나를 힘들게 했던 소극적,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사라져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파룬궁은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선생님이 18년 전 중국에서 전한 불가상승수련대법이다. 1992년 5월 13일 당시 중국 지린성 장춘시에서부터 처음으로 전파된 후 지난 11년간 중국 공산당 정권의 잔인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파룬궁은 114개 나라에 전파되어 현재 1억이 넘는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다. 리 선생의 저서 『전법륜(轉法輪)』은 이미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이를 수련의 길로 이끌었다. 2000년부터 ‘5·13’은 전 세계 각지에서 파룬따파의 홍전을 함께 경축하는 기념일로 되었으며 이날 세계 각지의 파룬궁수련생들과 정의로운 인사들은 파룬따파가 인류의 심신건강 및 사회도덕의 승화에 대한 걸출한 공헌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 경축행사를 갖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3/223576.html(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5/14/1169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