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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고 사부님의 은혜를 찬송(사진)

[밍후이왕 2010년 5월 11일] [밍후이기자 차이쥐(采菊) 뉴욕 보도] 2010년 5월 9일 수백 명 파룬궁 수련생이 맨해튼의 유명한 연합광장에서 즐겁게 춤추고 노래했다. 바로 위대하고 성스러운 명절 2010년 5월 13일 제11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며 또한 파룬따파 홍전 18주년 기념일을 경축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파룬궁 수련생은 오전에 단체 연공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시했고 오후에는 춤과 노래로 사존의 무상(無上)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그날 연합광장은 명절 분위기로 가득 찼고 채색 풍선과 깃발이 나부꼈다. ‘5월 13일 세계파룬따파의 날’ 대형 현수막이 바람에 나부꼈고 아름답고 미묘한 음악이 맑은 샘물처럼 흘러 나와 사람들의 마음을 적셨다. 주변 시민들도 이 기쁨에 빠져들어 자료를 요구했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1-4 파룬궁 공법을 전시

단체 연공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시

오전 10시부터 수백 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음악소리에 맞춰 2시간의 단체연공을 했다. 연공장에는 백인, 흑인과 황인이 있었으며 생기발랄한 소년소녀, 백발이나 풍채가 좋은 노인들도 있었으며 젊은 부모와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도 있었다. 각종 민족의 후예와 부동한 피부색, 부동한 연령 단체에는 십몇 년 간 수련한 노제자가 있는가 하면 막 입문한 신수련생도 있었다. 그들은 상화로운 음악에 따라 전심전의로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했으며 매우 아늑하고 상화로웠다.

파룬따파 홍전을 경축해 뉴욕 파룬궁 수련생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다

美 국회의원, 확고한 지지와 가장 아름다운 축복 전해

뉴욕 제14구 연방 국회의원 캐롤린 맬로니(Carolyn B. Maloney)는 뉴욕 파룬따파 학회에 서신으로 제11회 세계 파룬따파 날을 축하했다. 캐롤린 의원은 서신에서 파룬궁 수련생에게 가장 진실한 축복을 드리며 박해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대륙의 파룬궁 수련생이 신앙자유의 권리를 얻기를 희망했다.

순정한 문화로 진상을 전하다

오후의 환희에 찬 경축활동은 천국악단의 웅장한 연주 속에서 막을 열었다. 천국악단은 4곡을 연주했다. ‘파룬따파하오’, ‘파룬성왕’, ‘법고법호 시방을 진동(法鼓法號震十方)’, ‘송보(送寶)’ 등. 천국악단의 풍채는 관중들을 감동시켰고 시민들은 열렬한 박수로 회답했다.

 

사진 7 천국악단 연주

노래 ‘득도(得度)’는 사람을 깊이 감동시켰다. “속세에 깊이 빠져 돌아갈 길 잃었네. 천백 년 윤회전생하다 사존의 제도를 행운스럽게 만났네. 득도, 득도, 기연을 놓치지 말라.”

8년 전 2002년 화이트데이, 사라(Sara)라는 미국인 처녀가 집을 떠나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 왔다. 공안은 사라를 몸수색했고 외투 속에서 ‘쩐싼런(眞善忍)’ 현수막을 발견했다. 그녀는 곧 구치소에 감금됐다. 가는 길에 사라는 중문으로 득도를 노래했고 공안은 그녀에게 입을 다물라고 했다. 그러나 사라는 여전히 노래를 불렀다. 나중에 공안들은 모두 조용히 노래를 들었고 한 공안은 몰래 눈가의 눈물을 훔쳤다. 오늘 연합광장에서 많은 경축활동에 참가한 중국인들 앞에서 사라는 다시 ‘득도’를 불렀다.

 

사진 8 사라의 ‘득도’ 사람을 깊이 감동시키다

대법제자들은 다재다능했다. 꼬마제자들은 더욱 재능이 뛰어났다. 춤, 악기, 무술, 무룡무사(舞龍舞獅), 노래 등으로 경축했다. 중화의 신전문화를 부흥시켰으며 순정한 예술은 새벽에 내리는 이슬처럼 소리 없이 사람의 마음을 감화시켰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법제자는 다시 간단하고 배우기 쉬운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해 시민들과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나누었다. 파룬따파는 세계 110여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됐고 수련인은 연령, 민족에 관계없이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다. 오직 책에서 서술한 쩐싼런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면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심신의 건강에 거대한 변화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대법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낄 수 있으며 동서양에 관계없이 파룬따파 수련에 점점 더 많은 연분 있는 사람이 들어서고 있다.

사부님,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오후 4시 천국악단은 다시 ‘사부님, 당신께 감사드립니다’를 연주했다. 전체 파룬궁 수련생은 자비롭고 위대한 사존의 무상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부처님의 호탕한 은혜(佛恩浩蕩)는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오직 정진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려야 할 것이다.

마지막에 전체 대법제자는 기념촬영하면서 함께 읊었다. “파룬따파하오! 사존의 탄신을 축하합니다!” 그날 경축활동은 원만히 막을 내렸다.

화인들이 감수를 말하다

경축활동에서 적잖은 중국인들은 징과 북소리에 이끌려 발길을 멈추고 구경했다.

컬럼비아 대학생 왕웨한(王約翰)이 말했다. “중국에서 사람들은 파룬궁 세 글자만 들어도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존경하더라도 멀리하며 중국 민중에게는 금지된 단어죠. 사실 중국인은 파룬궁이 도대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파룬궁은 쩐싼런을 주장하고 있는데 진과 선은 잘 할 수 있으나 참기는 힘들다고 했다. 왜냐하면 한 때를 참아내기 쉬우나 일생동안 해내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와신상담의 이야기는 참을성을 보여준 좋은 예이다. 파룬궁의 참음은 평화적이며 파룬궁이 거리에서 항의할 때에도 큰 소리의 외침이 없다. 이것은 일반 사람이 하기 힘든 것이다.

린(林)선생은 아내와 함께 중국에서 뉴욕으로 딸을 보러 왔다. 두 내외간은 거리에 나섰다가 중국에서 금지된 파룬궁 활동을 보게 됐고 호기심에 구경하고 있었다. 그들 이웃에 사는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고 했다. 평소 자신들에게 아주 선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린씨의 아내는 파룬궁은 좋은 것이며 탄압은 억울하게 된 일이고 문화대혁명처럼 다시 밝은 날이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일에 대하여 우리는 감히 보증하지 못하지요. 하지만 그 이웃은 중국에서 만나기 힘든 좋은 사람이라 보증할 수 있습니다.” 린 선생은 내심에서 말했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 지역활동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1/2233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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