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룬따파 홍전 18주년을 경축하며-
【밍후이왕 2010년 5월 4일】[밍후이 정위옌(鄭語焉)기자 타이베이 취재 보도] 일찍이 지능장애아로 여겼지만 단1년 만에 학습과 표현능력이 정상아 수준에 접근했고, 타인에 대한 관심과 존중할 줄 아는 아이로 변해 아버지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산만하고, 괴성을 지르며, 유치원에 가는 것을 싫어하던 반항적인 어린이가 매일 즐겁게 수업을 받는 모습을 본 어머니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중화문화를 흠모하며 사랑한 서양 학부모가 유치원에 부탁해 타이완에 정착하길 원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를 인근 초등학교에 보내는 동시에 방과후에는 유치원 안친반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원했다 … 이는 타이베이 명혜학교 ‘더우더우(荳荳)유치원’에서 발생한 일들이다.
유명 학군으로 소문난 타이베이현 융허시에 자리한 더우더우유치원은 외관은 소박하지만, 파룬따파 ‘진, 선, 인’을 원칙으로 수업을 진행 해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적잖은 혜택을 입고 있다. 유치원은 그동안 입소문이 나면서 대타이베이현시 지역의 많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신들의 귀염둥이를 입학 시켰다. 매일같이 데려다주고 데려와야 하는 번거러움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의 마음은 즐겁기만 하다. 학부모들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진, 선, 인’이 이슬처럼 젖어드는 은혜를 입고 있는 것이다.
‘진, 선, 인’의 은혜로 지혜가 열리다
언어구사능력이 떨어지는 탕탕은 명혜유치원에 다니는 게 매우 즐거웠다. 말하기 싫어하던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한 지 며칠 후부터 명랑하게 말을 해 부모는 너무나 기뻤다. 탕탕의 어머니는 처음으로 유치원선생님에게 가정통신문을 썼다. 탕탕이 집에 돌아와 누나들과 부모에게 “감사합니다. 어머니, 저를 좀 도와주시겠어요?”라고 말했다며 감동적이었다고 적었다. 지금까지 그녀는 아들에게 “어머니 감사합니다” 혹은 “저를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등의 표현은 들어보지 못했던 것이다. 탕탕은 점점 정서가 안정되면서 상화롭게 변했고, 학습과 언어표현능력도 뚜렷이 개선되었다. 1부터 100까지 외우는 걸 힘들어 했으나 지금은 아주 쉽게 외웠고, 유치원에서 배운 ‘진, 선, 인’을 집에 돌아와 가족과 나누었다.
어느 날 화를 내는 어머니에게 탕탕은 “어머니, 인내를 배워야 해요. 화를 내지 마세요. 나를 때리면 나에게 덕을 주게 되요. 어머니를 업을 가지게 되구요.”라고 해 어머니는 흐뭇하면서 감동했다. “얼마나 귀여운가요! 탕탕은 모든 게 변했어요. 더우더우유치원에서 탕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어요. 예전에는 어느 유치원에서나 탕탕을 다 포기했어요. 그러나 더우더우유치원 선생은 사랑이 가득해요. 진정으로 모든 어린이에게 관심을 가져요. 사실 탕탕은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한 아이인데, 여기에서 존중당하는 느낌을 받아 매일 아주 즐겁게 유치원에 가고 있어요.”
유치원에 다닌 뒤 즐거움을 찾은 서양인
마자오보(馬兆博)는 융허시 4호 공원 부근에 산다. 아버지는 독일인이고 어머니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화인후예로 사업차 대만에 왔다. 지인의 소개로 이 유치원에 다니는 자오보는 중국문화를 좋아해 엄마와 집에서 중문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아버지에겐 영문으로 이야기한다. 중국무용과 무술을 배운적이 있는 자오보는 현재 중국 고전무를 아주 즐겁게 배우고 있다. 자오보는 더우더우유치원이 너무도 즐겁다며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그는 또 《제자규》, 《삼자경》을 줄줄 외울 수 있다.
싼싼, 쩐쩐 두 자매의 아버지는 프랑스인이며, 외할아버지는 독일인, 외할머니는 타이완 사람이다. 일가족 모두 중화문화를 사랑해 어머니와 외할머니는 두 자매에게 중문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들은 순진과 선함은 아주 의미 깊고 중요하다고 여겼다. 타이완에서 두 자매가 중문을 배우길 원해 외할머니는 명혜더우더우유치원을 찾았다.
사진 2, 3 쩐쩐(남색 치마)과 함께 어린이들이 파룬궁 제5장 공법 연마
사진 4 싼싼(가운데)과 함께 다른 어린이들이 파룬궁 경서《홍음》을 공부하고 있다
몇 달 후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싼싼의 어머니는 더우더우유치원 선생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두 자매를 인근 초등학교에 보낸 뒤 방과 후 더우더우유치원 안친반에 다닐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들 부부는 독일에 돌아가지 않고 이곳에 정착하길 원했다.
파룬따파를 넓게 전해 세계각지에 은혜가 보급되다
다양한 가정환경에서 입학한 유치원생들, 그들은 심지어 서로 다른 동서양문화의 배경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를 구분하지 않고 ‘진, 선, 인’ 법리의 혜택을 받아 순진, 션량, 지혜롭고 귀여운 천진함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나타나 학부모들은 파룬따파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다.
파룬따파(파룬궁이라고도 함)의 복음은 남녀노소, 국적과 종족 혹은 사회지위에 상관없이 1992년 5월 리훙쯔선생이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했다. 이후 파룬궁은 사회를 안정시키고 사람들의 신체소질과 도덕수준을 제고함에 헤아릴 수 없는 정면작용을 일으켰다. 파룬따파는 세계인에게 깊은 환영을 받고 있으며 18년간 이미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홍전 됐다. 이미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수련하여 혜택을 입었다. 창시인인 리훙쯔선생은 2000년부터 4년간 노벨평화상에 연속 이름이 거론되었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고 대법 수련을 시작하고 있다. 대법의 은혜와 감로수가 세계각지에 보급되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4일
문장분류: 해외 >지역활동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4/222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