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4월 29일] 4월 24일(토요일), 홍콩 파룬궁수련생 및 관련단체는 ‘4.25’ 평화청원 11주년을 기념하는 집회 및 퍼레이드를 거행해 파룬궁 단체가 다년간 평화적, 이성적으로 박해를 반대한 정신을 펼쳐 보였다. 또 각계 민중이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고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인식할 것과 공동적으로 중공의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중국대륙, 대만 및 홍콩의 사회 저명인사 여러 명이 발언해 파룬궁 수련생들이 반(反)박해 과정에서 펼친 ‘쩐싼런(眞善忍)’ 정신을 높이 찬양했으며 각계 민중들이 파룬궁을 지지하고 중공의 박해를 끝장낼 것을 호소했다.
직접 현장에 도착해 지지한 지련회 주석 쓰투화(司徒華)는 파룬궁수련생은 반박해 과정에서 중공사악의 본질을 폭로하고, 파룬궁 ‘쩐싼런’ 정신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느끼건대 진과 선이 있어야만 참을 수 있고, 인은 바로 영원히 이렇게 견지해가는 것입니다. 이런 정신은 압박을 받는 모든 사람들이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파룬궁이 더욱 많은 이해를 얻고 더욱 많은 지지를 얻어 진신인의 정신을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전 입법국 의원 펑즈훠(馮智活) 목사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들인 11년 간의 노력은 이미 일정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정의가 신장해 파룬궁이 자유롭게 수련하고 자유롭게 쩐싼런의 아름다움과 아름다운 생명의 상태를 전하길 바랍니다.”
전 ‘인민일보(人民日報)’ 인민논단 부주임 추밍웨이(邱明偉)는, 과거 연구 중 파룬궁은 쩐싼런을 주장하고, 모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으며 폭력이 없는 평화로운 수련단체라고 인식했다고 말했다. “이것이 무슨 합당하지 못한 점이 있습니까?” 그는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언론 및 종교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수호하면 실제로 모든 사람의 권리가 침범을 받지 않도록 수호하게 된다고 말했다.
4월 24일 오후, 대만 8백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101빌딩 앞 신의(信義)광장에 모여,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제지하고 ‘4.25’ 1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여러 명 교수들이 현장에 도착해 성원했고 동시에 적지 않은 중국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주시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타이베이 101광장에 모여 연공하고 진상을 알렸다.
4월 24일(토요일), 약 2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미국 뉴욕 플러싱에서 재차 성대한 퍼레이드 집회를 거행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펼치고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오후 집회에서 파룬궁 수련생 대표 장얼핑(張而平)은 간단히 ‘4.25’ 평화적 청원을 회고했고 ‘파룬따파 쩐싼런의 세상가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빛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대륙에서 미국에 온 여러 명 파룬궁 수련생들은 그들이 ‘쩐싼런’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 원인으로 중공사령에게 받은 잔인무도한 박해를 진술했다. ‘국제 추적조사위원회’의 발언자 왕즈위안(汪志遠)은 ‘610’에 대한 추적 공고를 선독했다. 영문대기원 편집장 요한 나니아는 중공이 해외매체에 대한 침투를 폭로했고 사람들이 독립매체로부터 파룬궁의 진실한 정보를 이해할 것을 호소했다.
각계 정의인사들도 잇달아 발언해 파룬궁에 대한 탄복의 마음을 전했고 동시에 중국 동포들이 진정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선악을 분별하며 마음을 열고 진상을 받아들이라고 호소했다. 뉴욕시 애벨라 전 시의원도 특별히 집회현장에 와서 지지를 표시했다.
전 베이징사범대학 심리학교수 쑨옌쥔(孫延軍)은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탄압은 인류역사상 가장 어둡고, 가장 사악하며, 가장 추악한 한 장면으로 인류문명의 가장 큰 치욕”이라며 “선악은 보응이 있는 것으로 중공 독재폭정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하늘에 사무치는 죄악 속에서 에너지를 전부 소모했고 붕괴전멸의 결말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올해 1월 공개적으로 중공에서 탈출한 전 중공 선양시 시위선전부 연락부장 장카이천(張凱臣)도 “처음으로 이렇게 대규모의 활동에 참가하는데 큰 고무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이 국내에서 일체 사상을 통제하려고 하고 대외적으로는 국외 중국인을 통제하려고 한다”며 “몇 백억 달러, 천억 위안 달하는 백성들의 피땀어린 돈을 써가면서 국외 정치계 주요인사들과 외국언론 및 진상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매수하고 그들을 중공이 위해 일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민주당동맹 주석 왕쥔(王軍)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경의를 표시하면서 민주당 당원들이 직접 겪은 경험을 말했다. “한 당원은 현재 뉴욕에 왔고 민주당에 가입했다. 그러나 대륙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아내와 아들딸은 ‘610’에 잡혀간 후 소식을 알 수 없으며, 현재까지 생사도 모른다.” 왕쥔은 또 “공산당의 세도에 중국인들은 현실을 과감히 정시하지 못하고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 공산당이 향우회에서 유언비어를 선포하면 어떤 사람은 매우 두려워하며 양심을 어기고 일을 한다”고 말했다. 왕쥔은 사람들이 중공의 잔혹한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고 중공과 한 무리가 되지 말 것을 호소했다.
4월 25일 저녁, 미국 수도 워싱턴 및 인근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미국주재 중공대사관앞에서 단체연공을 하고, ‘파룬따파는 좋다’, ‘세계는 쩐싼런이 필요하다’, ‘전세계에서 장쩌민을 공개심판하다’ 등 중영문 현수막을 걸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현지 중국영사관 앞에서 촛불기념활동을 거행했고 현재 시카고 지역에 있는 4명의 전 칭화대학 교수, 교사, 직원과 박사들이 집회현장에서 4.25 당시 청원하던 진실한 상황을 회고했다. 그들은 민중이 파룬궁을 관심하고 함께 박해를 끝장낼 것을 호소했다.
4월 25일, 캐나다수도 오타와 파룬궁 수련생들은 재차 캐나다주재 중공대사관 앞에 모여 당시 평화적인 청원을 기념하고 계속해서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토론토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 앞에서 밤을 새우며 촛불집회를 거행해 11년 이래 중공에게 박해 받아 사망한 3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추모했다.
4월 24일, 영국 파룬궁 수련생들과 지지자들은 런던 중공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거행하고, 11년 전 1만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베이징 민원사무실에서 진행했던 평화적인 청원을 기념했다. 중공에게 즉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고 영국정부와 민중, 국제사회에서 될수록 빨리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고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즉시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아일랜드 파룬궁수련생들은 수도 더블린에서 집회를 갖고 우전총국 앞에서 단체연공을 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공의 폭행에 항의하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4월 25일, 독일, 스웨덴, 오스트리아, 덴마크, 러시아 등 유럽 파룬궁 수련생들은 현지 중국영사관 앞에서 파룬궁수련생 만 명이 평화적 청원을 했던 11주년을 기념하고, 중공이 ‘쩐싼런’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진행한 가장 잔혹한 박해에 항의했다.
일본 파룬궁수련생 및 각계인사들은 동경시내 에비스(惠比壽) 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번화한 시내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11년에 달하는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고 일본 정부와 민중들이 진상을 이해할 것을 호소했다. 동경도 의회 의원 구허쥔(古賀俊)은 “파룬궁수련생들은 비록 다년간 박해를 받았지만 시종일관 굴히지 않고 항쟁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굳건해졌다. 일본의 자유 체제하에서 이런 활동을 거행해 일본 민중들에게 진실한 정황을 전달하고 중국대륙에서 박해 받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용기를 보태주는 것도 현재 중공독재체제에 대한 견책이다. 희망하건대 여러분들이 박해를 두려워 말고 계속해서 용감하게 항쟁할 것을 희망한다. 우리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4월 23일 저녁,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대법제자들은 시청 밖 광장에 모여 촛불집회를 거행하는 것으로 11년 전 4월 25일 대법제자들이 중난하이(中南海)에서 했던 단체 청원을 기념했다. 동시에 중공의 박해를 받아 치사한 3천여 명의 대법제자들을 추모했고 중공의 잔 폭한 죄행을 항의했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29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제433기 >중요소식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