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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4·25 평화 청원’ 11주년 기념 행사(사진)

[밍후이왕 2010년 4월 25일](밍후이 장윈기자 토론토 보도) 2010년 4월 2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100여명 파룬궁수련생과 그들의 지지자들이 토론토 주재 중공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11년 전 휘황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쓴 ‘만 명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 청원’- ‘4·25’를 기념하고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정지시키도록 사회각계에 호소하였다.

토론토 파룬궁수련생들과 지지자들이 토론토 주재 중공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가져 11년 전 ‘4·25’ 평화 청원을 기념하였다.

‘4월 25일’은 파룬궁수련자들에는 특별한 날이다. 11년 전 이날, 합법적인 연공의 권리와 믿음에 대한 기본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만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베이징 국무원 신방판공실(민원사무실)에 가서 평화적인 청원을 하였다. 이로부터 3개월 후,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탄압을 개시했다.

비자를 받으려고 중공영사관 앞에서 줄을 지어 기다리던 중국인과 서양인들은 이 기념행사를 지켜보고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진상전단지를 받아갔다. 어떤 이들은 정의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면서 중국인들에게는 마땅히 신앙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4·25’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대선대인(大善大忍)의 정신을 체현

토론토 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 대표 장자오진(張照進)은 이날 집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1년이 지나갔다. 그 사이 무수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했거나, 불구가 되었고 또는 의지할 곳을 잃고 유랑하고 있다. 심지어 대량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전국 각지의 노동교양소, 감옥 및 비밀집중영(수용소)에 감금된 후 생체장기적출을 당하였고, 중공은 그들의 시신을 소각하여 증거를 인멸하였다. 하지만 ‘4·25’가 체현한 파룬궁수련생들의 대선대인(大善大忍)과 바른 믿음에 대한 굳건한 정신은 줄곧 이어져 가고 있으며 중국대륙과 해외의 파룬궁수련생은 이지적이고 평화적으로 파룬궁 진상을 알려 사악의 거짓말과 박해진상을 폭로함으로써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제지시키도록 정의와 양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들은 고난 중에서도 거대한 대가를 치러가며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진기한 기연(機緣)을 열어주고 있다.”


토론토 파룬따파 학회 대표 장자오진 선생이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자오진은 마지막으로 “중공의 사악한 본질은 그것이 도저히 ‘쩐(眞)싼(善)런(忍)’을 용납할 수 없음을 결정하였다. 마치 장쩌민이 박해를 일으킬 당시 ‘공산당이 파룬궁을 전승하지 않으리라고 나는 절대로 믿지 않는다’고 광언한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현실에서 명백한 것은 파룬궁은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되었고 중공은 도리어 한창 철저히 멸망으로 걸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인권넷 의장 – 중공의 탄압은 일종의 미친병

중국인권넷 의장 크레이그(Michael Craig)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쩐(眞)싼(善)런(忍)’을 믿는 것은 사회에 대해 어떠한 위협도 없지만 도리어 중공의 사악하고 잔혹한 탄압을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공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정부를 전복하려고 시도하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국가를 전복하려한다고 모함하고 있는데 이것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허튼소리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공의 이러한 표현은 일종의 병으로 일종의 미친병”이라고 말했다.


중국 인권넷 의장 크레이그(Michael Craig)집회에서 발언. 

크레이그는 또 중국의 10대변호사로 선정된 가오즈성변호사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억울함과 그들이 당한 잔혹한 박해에 대해 변호하다가 그 역시 중공에 체포되어 감옥에서 가혹한 혹형과 고문, 학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중국대륙의 변호사들이 파룬궁수련생 및 기타 인권수호인사, 민주인사, 티베트와 신장위구르족 인사 등 탄압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중국의 법률을 사용해 이지적으로 정부의 억압에 대항하고 있다고 했다. “그 가운데서 중공독재정권의 비이지적이고 정신병적이며 미친병 증상은 갈수록 더욱 뚜렷이 표현되고 있다” 고 그는 지적했다.

이어 크라이그는 “정신병적인 표현으로 말미암아 이 독재정권은 정상적인 사물에 대해 받아들이고 참을 수 없다. 그것의 정책은 어떠한 변화를 추구하려는 사람에 대해 모두 국가정권을 전복하려 시도한다고 보는데 이것은 비정상적이고 비이지적인 정신병적인 생각이다.” 라고 꼬집었다.

중공정권은 이렇게 장기적으로 유지해나갈 수 없을 것이라면서 크라이그는 말했다. “왜냐하면 그것의 본질적인 비정상이 갈수록 더욱 뚜렷이 표현되어 나오기에 최종적으로 그것의 붕괴를 초래하게 되기 때문이다.”

신수련생- 자유로운 환경에서 수혜를 입다

파룬궁을 일 년 남짓 수련한 신수련생 천씨는 국내에 있을 때 들어온 것은 모두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선전이었고, 또 이런 세뇌선전은 백성으로 하여금 파룬궁에 대한 두려움을 사도록 묘사되어 있었다고 했다. 이어 천씨는 말했다. “출국한 후 여기에서 내가 보게 된 것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렇게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중공선전과 달리 평화로웠는데 그리하여 나는 그들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그들을 따라서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게 되었다. 나 자신이 이제부터 시작하여 한명의 진정한 파룬따파 수련자로 되려고 결심하였을 때 나의 몸에서는 매우 많은 기적이 나타났으며 이런 것들은 나로 하여금 더욱더 자신감을 가지고 수련해나가도록 고무하였다.”세상 사람들의 각성과 지지

세상 사람들의 각성과 지지

토론토 예술계 인사 버수(Carole Borsu)는 말하기를 자신은 최근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당하고 있는 잔혹한 박해를 알게 되고나서 매우 놀랐으며 또 너무 가슴 아팠다고 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이제 파룬궁지지자로 된 것이다.

그녀는 말했다. “당신은 마땅히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당신은 또 파룬궁수련자들이 무엇을 겪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권리를 수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자들이 반박해중에서 그처럼 기나긴 시간을 견지해온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동시에 자신도 고무를 받았다고 표시했다.

중공영사관 밖에서 긴 줄을 서가며 수속을 밟으려 기다리건 일부 대륙에서 온 이민들은 파룬궁수련생의 평화적인 청원을 지지하였다. 대륙에서 토론토로 이민 온 왕씨는 “원래 (해외처럼) 이래야 한다. 부동한 목소리를 내게 해야 한다.”

대륙에서 토론토로 이민 온 Frank는 “백성들은 마땅히 신앙자유, 인권자유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모든 중국인이 마땅히 가져야 하는 권리이다.” 고 말했다.

당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또 토론토 시 중심인 블러(Bloor Ave)에서 현수막으로 ‘진상장성’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렸다.

박해받은 파룬궁수련생의 목소리

토론토에 온지 4개월 된 파룬궁수련생 자오여사는 집회참가자들에게 자신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을 이유로 박해받은 상황을 설명했다. 1999년의 어느 날, 그녀는 많은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불법 체포되었는데 중공경찰은 한명 한명 심문하면서 파룬궁수련을 포기하도록 강박하였고 파룬궁을 모함하고 비방하는 TV프로그램을 시청하도록 강요당하였다.

2005년 자오여사는 파룬궁박해 진상을 알리다가 그녀의 오빠와 언니와 함께 중공경찰에게 납치되어 지속적인 고문을 당하였는데 경찰은 그녀에게 밥도 주지 않았고 잠도 재우지 않았으며 나중에는 불법노동교양을 시켰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은 자신으로 하여금 이전보다 더욱 더 훌륭한 사람으로 변하게 하였고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 역시 평화적이고 이성적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은 나중에는 꼭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정의와 양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파룬궁수련생들이 한 일체를 알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1996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해온 Jane은 광저우에서 토론토에 온지 1년 남짓 되었다. 그녀는 국내에 있을 때 불법노동교양 2년을 당하였다. 오늘 이 특별한 날을 맞이하게 되어 눈물을 머금고 기자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자신의 가장 큰 희망은 바로 중국국내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하루빨리 자유로운 환경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1996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해온 Jane은 광저우에서 토론토에 온지 1년 남짓 되었다. 그녀는 국내에 있을 때 불법노동교양 2년을 당하였다. 오늘 이 특별한 날을 맞이하게 되어 눈물을 머금고 기자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자신의 가장 큰 희망은 바로 중국국내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하루빨리 자유로운 환경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 나는 일찍 나의 신변에 있었던 박해로 사망한 수련생들이 특히 그립다. 한분은 15일간 노동교양소의 야만적인 강제음식물고문의 박해로 사망하였고, 한 명은 나의 동창생인데 악경(흉악한 경찰)의 전기몽둥이의 장시간 충격으로 2002년 감옥에서 나올 당시 이미 거의 숨이 곧 끊어지게 되었는데 집에 돌아와 두 달 만에 결국 사망했다.

현재 대륙에는 아직도 매우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고 있다. 나는 여기서 양지가 있는 사람들이 함께 일어나 이 한차례 박해를 제지하여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자유로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호소하는 바이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0/4/25/22217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4/26/1163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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