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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의 박해를 폭로하고 정의 양심을 호소

[밍후이왕 2010년 4월 15일]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이 우크라이나 빈니차(Vinnitsa)주(州)에서 전시하는 기간, 현지 민중과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우크라이나 사이트인 ‘빈니차주 정부 정보사이트’, ‘20분 사이트’ 등도 잇달아 세계순회를 하고 있는 미술전 상황을 게재했다. 4월 8일, ‘20분’ 사이트는 눈에 띄는 위치에 ‘미술전은 중국의 가장 무서운 비밀을 폭로’라는 제목으로 된 문장 및 단편 동영상을 실었다. 문장에서 작자 발렌티지나는 “알트선크 현대전시관에서 빈니차주 민중들은 (중공에 대한)무서운 공포 속에서 미술전의 가장 빛나는 감수를 접하게 된다. 중국과 미국 화가들은 이 같은 그림으로 우리에게 현재 중국에 지금도 존재하는 중세의 고문을 묘사하고 있다. 이런 무서운 사실은 일분일초 존재하고, 우리 현대인의 생명에 위협을 조성한다”고 말했다. 보도에서는 특별히 그림 ‘법을 전하다(傳法)’와 ‘위치도’의 작자 장쿤룬(張昆侖) 교수를 자세히 소개했고, 전에 중공의 ‘세뇌반’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피비린내 나는 장기적출’이란 책의 작자이자 2010년 노벨평화상에 후보로 거명된 유명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캐나다 전 아태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는, 2010년 4월 8일 오후 몬트리올에 위치한 캐나다 유명 대학인 멕길 대학교에서 ‘피비린내 나는 장기적출’ 출판 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에서 이 두 명의 조사원은 조사에 참여한 4년간 총 52건의 다양한 증거를 수집했다고 진술했고, 파룬궁 수련생의 살아있는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죄악이 지금도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또 새 책 속에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에 대한 최신증거를 제공했다. MWC뉴스는 4월 12일 데이비드 킬고어의 문장을 게재하며, ‘피비린내 나는 장기적출’ 서적 및 중공이 여전히 파룬궁 수련생을 살해하고 그들의 장기를 팔아서 이득을 챙긴 만행을 소개했다.

대만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의 파룬궁정보 차단을 돌파하기 위해 늘 타이페이 101빌딩 앞에서 중국 대륙 관광객들을 향해 표어를 들고 파룬궁 수련생이 무고하게 중공의 박해를 받는 진상을 알리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쉬보쿤(許柏坤)은 퇴근 후 늘 101건물에 와서 진상을 알린다. 그런데 2009년 12월 4일 저녁 10시, 신이(信義)분국 싼장리(三張犁)파출소 경찰이 쉬보쿤에게 교통방해 벌금고지서를 보냈고 3백 위안의 벌금형을 내렸다. 쉬보쿤은 타이페이 지방법원에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타이페이 지방법원 판사 린멍황(林孟皇)은 이는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이미 간섭한 것이라며 벌금 취소를 판결했다. 판결서에서 또 보기 드물게 중공의 언론에 대한 간섭을 질책했고, 대만 정부가 정치적인 조치를 시행할 때 ‘인권 보장’에 의거하라고 호소했다. 대만 자유시보는 4월 5일 제1면에 이 사건을 크게 보도했다.

4월 11일, 한국탈당서비스센터는 한국에서 가장 큰 화인 거주지인 안산시에서 ‘7100만 중국인 중공탈당 성원’ 집회와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대기원시보 한국지사와 한국사법개혁범국민연대, 한국파룬따파학회 및 각지 탈당봉사자 단체 대표들이 발언했다. 퍼레이드의 장관은 각국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30여세 되는 한 남성은 “저는 중국에서 이미 중공을 탈퇴했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막 돌아오는 길입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도처에서 탈당을 선전하고 거리와 골목마다 탈당성명이 붙어있어요. 공산당도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문장완성: 2010년 4월 15일

문장분류: 명혜주간제 431기> 중요시사>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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