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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만하임의 ‘파룬따파 정보의 날’(사진)

글/ 독일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4월 18일] 2010년 4월 17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독일 남부도시 만하임(Mannheim)에서 ‘파룬따파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했는데, 현지 시민들에게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잔혹한 파룬궁 탄압을 진술했을 뿐만 아니라, 서명운동을 진행해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제지하도록 호소했다.

만하임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州)의 두 번째 큰 대도시이고, 동시에 독일 라인-네카-드라이에크의 경제 문화 중심지이자, 독일에서 두 번째로 꼽히는 배차(配車)의 중추와 유럽에서 가장 큰 내수 항구를 보유하고 있었다.

 

사진: 파룬궁 진상을 알고 싶어하는 독일인들

17일 당일은 날씨가 맑고 거리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주말을 이용해 이곳에서 쇼핑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파룬궁 수련생은 한편으로는 전단지를 배포했고, 한편으로는 오가는 행인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설명했으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 판매해 불법 이득을 얻은 사실을 설명했다. 수련생들은 또한 상서로운 연공음악에 따라 5장 공법을 시연했다.

지나가던 한 젊은 청년은 책상에 걸려 져 있는 파룬도형을 보고 다가와 문의 했다. 수련생들은 그에게 파룬궁과 파룬도형이 무엇인지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중국 상하이에서 온 한 여성은 자발적으로 다가와 중문자료에 대해 문의했고 집에 갖고 가서 자세히 보고 싶다고 말했다.

많은 시민들이 부서 앞에서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아울러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채 장기적출을 제지해야 한다는 서명란에 서명했다.

문장 발표: 2010년 4월 18일

문장 분류: 해외소식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18/2217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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