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더위안(德元)
【밍후이왕 2010년 3월 24일】 2010년 3월16일 오후5시30분, 미국하원은 찬성 412표, 반대 1표라는 압도적인 표결로 605호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미하원은 결의안 중에서 과거 10년 동안 개인 신념으로 중공의 지속적인 박해를 받는 파룬궁 수련생과 가족에게 동정을 표시했다. 동시에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 협박, 감금과 고문으로 괴롭히는 것을 즉각 중지하고 수감된 모든 파룬궁 수련생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605호의 결의안은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큰 역량을 보이고 있는 플로리다주 공화당의원 일레나 로스-레티넌 （Ileana Ros-Lehtinen）이 제출한 것이다. 결의안은 장쩌민이 파룬궁을 소멸하기 위하여 불법으로 설립한 ‘610’사무실을 폐지하고 오직 신념을 견지하는 것으로 인해 감옥과 노교소에 갇힌 파룬궁 수련생을 즉각 석방하고 그 중에는 미국민과 영주권을 가진 사람의 가족을 포괄하는 것이다. 결의안의 마지막에는 의원들이 오바마 대통령과 의원들이 파룬궁 박해 11년째에 공개적으로 신념 견지로 인해 박해 받는 파룬궁 수련생의 편에서 서서 일체 가능한 방식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만나, 양지와 자유는 미국정부의 기본원칙인 것을 표명하는 것이다.
605호 결의안은 정파를 초월한 박해를 중지시키고 파룬궁을 성원하는 목소리를 낸 것이다. 결의안은 비록 법률은 아니지만 미국 하원의 태도를 대표한 것으로 의원은 민선이므로 그들의 목소리는 미국민의 목소리를 대표한 것이다.
정치는 정상적인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이다. 최근에 미국 하원 의원이 미국의료 개혁법안을 하원 찬성219표 반대 212표로 통과시켰다. 178명의 공화당 의원은 전부 반대 투표를 하고 34명의 민주당 의원도 반대 투표를 했다. 공화당 측은 인정하기를 새로운 법안은 미국의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
미국 의료 개혁은 영향이 아주 크다. 이 법안은 미국의 경제, 의료, 사회, 국가재정예산, 공공 위생 등 여러 분야에 관련된다. 또한 미국 국가의 근본적인 – 헌법에 영향을 준다. 미국 의료시스템의 개혁을 진행하는 이 과정은 민선을 거친 의원들이 제안, 투표, 입법 절차 등 건보(健保)개혁 법안의 통과, 최후 실행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정치를 하는 것이다.
정상적인 국가에서 개인의 가정생활 이외 사회와 단체에 영향을 주는 일들은 모두 정치이다. 중문에서 현대의 ‘정치’라는 단어는 일본인이 서방언어를 번역할 때 한자를 이용하여 창조한 동일한 ‘정치’ 어휘인 것이다. 영문 (Politics)가 일본에서 중국으로 전해 질 때 사람들은 한어에서 동일한 어휘를 찾지 못했다. 쑨중산(孙中山)은 ‘정치’로 해석하였다. 왜냐하면 ‘정(政)’은 많은 사람들의 일이고 ‘치(治)’는 관리인데 많은 사람들을 관리하는 것이 곧 정치이기 때문이다. 정치는 현재 정상적인 인류사회의 구성부분이고 중공의 부정적 혹은 반의가 없는 것이다.
의료개혁 법안과 양 당의 정치태도를 보지 않고 이 법안이 통과된 배경에는 하나의 세부 상황이 있었는데 민주당도 강철 같은 한 당이 아니며, 34명의 의원이 당의 정책을 반대하였다. 미국의 투표는 강제적이 아니고 당성이 인성을 초월하지 않았고 더구나 당과 일치한다는 공산당의 이런 것들이 없었다.
정상적인 사회의 정치는 사회와 사람의 생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정상적인 사회와는 반대적인 공산당 통치는 일련의 대내외의 ‘계급 투쟁’ ‘노선투쟁’ ‘사상투쟁’을 위주로 한다. 중공이 상용하는 ‘정치를 한다’ 이 어휘는 중공이 폭정을 유지하는 수단이고 ‘정치를 한다’는 것은 중공이 사회나 국민들을 눈에 두지 않는다는 것을 표명한 것이다.
미국국회에서 파룬궁 성원은 정치를 초월한 양지이고 의료개혁법안에서 두 당이 대립된 태도와 완전히 다르다. 605결의안은 두 당의 압도적인 찬동을 받았다.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성원은 당파와 정치견해를 초월한 것이다. 605호 결의안은 절대로 정치의안이 아니라 인류도덕과 양지가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후의 필연적인 반영이다.
뉴저지주 러쉬 홀트(Rush Holt）의원은 투표 전 발언에서 말하기를 “진리는 박탈 당해서는 안 되는 우리의 소중한 권리이다. 미국과 국제사회의 일원인 우리는 일어나서 반 박해를 해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과 모든 공개적으로 자유 신앙 추구, 권리를 추구하는 우리들은 모두 당연히 목소리를 내야 한다. 나는 이 의안에 투표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동시에 무명의 고난을 받는 사람들을 위해 계속 긴급히 호소한다.”
뉴저지주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 의원이 하원에서 투표 전에 발언한 내용이다.
“나는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 인권을 보호하는 것에 뜻을 둔 하원 제605호의 결의안을 강렬히 지지한다. 또한 나의 친한 친구인 로스-레티넌(Ros-Lehtinen)여사가 이 결의안을 제출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
“파룬궁 수련생이 평화적인 청원을 한지 십여 년간 된다. 그러나 아직 많은 사람은 중공이 1999년부터 파룬궁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발동한 것에 대하여 똑똑히 모르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이 당한 재난은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게 한다. 우선 중공은 그들을 구타했고 다음에 잔혹한 혹형으로 그들을 시달리게 하고 소란을 피웠고 여자 수련생을 강간했다. 게다가 파룬궁 수련생을 노동교양소 혹은 세뇌반에 납치했고 파룬궁 수련생을 비방하고 치욕을 줬다. 결의안에는 적어도 3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한 기록이 실렸다. 파룬궁 수련생은 큰 지혜와 용기를 지녔으며 평화의 사자이다. 다시 한번 로스-레티넌이 이 결의안을 제출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
버지니아주 프랭크 울프(Frank Wolf）의원은 하원에서 투표 전에 말하기를 “중공은 갈수록 노골적으로 인권을 짓밟고 있다. 이런 박해에 대하여 미국은 본 회 의회와 현 정부가 견정하게 박해를 받는 사람들을 지지해야 한다.
중국에서는 정치는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수단이고 박해를 폭로하면 ‘정치를 한다’며 박해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정치가들은 정치를 반 박해의 수단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성원한다. 정치는 중공의 전리(專利)가 아니다. 미국 하원 605호 결의안은 전세계의 많은 정치가들을 반 박해로 동원할 것이다. 파룬궁을 성원하는 대조류는 정치의 방식으로 인류의 양지를 수호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03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24/2203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