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3월 19일】2010년 3월 16일 오후 5시30분, 미국의회 하원은 의회청사에서 투표로 제605호 결의안을 통과하였다. 미국 의회는 의안 중에서 과거 10년이래 개인신념을 견지한다는 것만으로 중공의 지속적인 박해를 당한 파룬궁 수련생 및 그 가족들에게 동정을 표시하고, 중공이 즉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협박, 감금 및 혹형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감금된 모든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였다.
세계의 각 대형 매체는 이 일에 대해 신속히 반응을 보였고, 잇따라 이 소식을 보도하고 전재하였다.
미국의 소리(VOA): 압도적인 찬성표로 미국의회 입장을 표시
미국의 소리 3월 17일 보도에 의하면, 미국 하원은 16일 412표 찬성, 1표 반대라는 압도적인 표 차로 의회입장을 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결의안을 통과하고, 중공이 즉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할 것을 호소하였다.
결의안은 박해를 당한 파룬궁 수련생과 가족들에게 동정을 표시하고, 중공당국이 파룬궁 수련생을 단속, 협박, 감금 학대하는 것을 즉시 중지할 것을 호소하였으며, 중공당국이 미국내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협박하고 교란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호소하였다. 미국민 및 영주권 주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미국주재 외국 외교관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미국 국무부가 확보할 것을 호소하였으며, 미국대통령과 상원의원이 파룬궁이 박해를 받은 지 10년 즈음에 관해 발언할 것을 호소하였다.
하원외교사무위원회 공화당 수석인 일레나 로스-레티넌(Rep. Ileana Ros-Lehtinen)의원은 이 결의안의 제안인 이다. 일레나 로스-레티넌 하원의원은 하원 의회에서, 미국 내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교란해서는 안되며, 국무부는 중국측과 교섭하라고 호소하였다. 이외에 그녀는 또 혹형과 장기적출문제에 대해 독립조사를 진행하라고 제의하였다.
AFP: 가장 사악하고 체계적인 박해를 제지
AFP는 3월 17일 뉴스를 발표하여, 미국하원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 말하기를, 이 의안은 유엔반고문위원회, 국제대사면조직, 미국국무부, 미국국회중국문제위원회 등 기구가 발표한 연례인권보고를 인용하여 말하였고, 「뉴욕시보」등 매체가 보도한 파룬궁 수련생들이 당한 박해와 혹형학대에 관한 구체적인 사실을 인용하여 말하였으며, 보고는 또 박해를 실행하는 책임자에 대해 기소와 징벌을 실행할 것을 촉구하였다.
의안 기안자 일레나 일레나 로스-레티넌(Rep. Ileana Ros-Lehtinen)의원은 전에 공개적으로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을 살해하고 그들의 장기를 얻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상상할 수 없게 한다. 그녀는 말하기를 “이러한 폭행이 뜻밖에도 21세기에 발생하다니, 이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할 수 없게 하며, 그 잔혹한 정도는 로마제국황제가 기독교도를 사자한테 던져 잡아 먹히게 하는 것과 함께 논할 수 있다.” 로스-레티넌(Ros-Lehtinen)은 지적하기를 “중공당국이 강제적으로 잔혹하게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하는 것은, 아주 큰 정도로 북경의 현임통치자가 안전감이 결핍함을 설명하며, 또 편집(偏執)적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또 이 결의안의 기안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녀는 말하기를 이 결의는 오늘날 세계에서 하나의 특정단체에 대해 체계적인 박해를 진행하는 가장 사악한 사례 중의 하나를 집중적으로 견준 것이라고 했다.
프랑스방송국: 미국 하원의원의 도덕감각을 표현
프랑스방송국은 3월 17일, 비록 이 결의안이 법률적 구속력을 갖지는 않았지만, 미국하원의원들이 도의상에서의 감수를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결의안은 파룬궁 활동에 참가한 사람 및 그 가족들에게 동정을 표시하였고, 중공당국이 즉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하고, 위협하며, 감금하고, 혹형으로 괴롭히는 것을 즉시 중지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즉시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였다. 동시에 결의안은 또 북경 측에서, 미국 내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교란과 협박을 중지할 것을 호소하였으며, 또 미국주재 외국대사관 관리가 미 국민 혹은 미국에 정착한 파룬궁 수련생의 개인권리를 침범하는 것을 방지할 것을 국무부가 보증하라고 요구했다.
결의안은 또 미국대통령 오바마와 국회에서, 중공당국이 파룬궁을 박해한지 10년이 되는 즈음, 박해를 받는 파룬궁수련생의 편에 공개적으로 서서, 양지와 자유를 지지하는 것은 여전히 미국정부의 기본원칙임을 표명하라고 촉구하였다.
미국국무부는 지난 주에 발표한 최신 1기 연례인권보고 중에서, 지금 중공당국은 아직도 계속적으로 파룬궁에 대해 탄압하고 있다고 명확하게 지적하였다. 보고서는 지적하기를 1999년이래, 약 3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학대를 받아 사망하였고, 감금되고 노동교양을 당한 25만 명 중의 절반은 파룬궁 수련자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공개적으로 항의하거나 시위한 파룬궁 수련자가 아닌데, 핍박에 의해 세뇌반이나 혹은 직접 노교소에 보내졌다고 했다.
비지니스위크(Business Week): 중공의 가장 민감하고 자통(刺通) 을 느끼는 신경을 치다
미국 비즈니스위크 3월 17일 보도에서, 여러 해 동안 북경은 줄곧 파룬궁을 박해하였는데, 국회의 이번 투표는 중공 지도층의 가장 민감하고 자통을 느끼는 신경을 정말로 친 것이라고 했다. 보도는 또 지적하기를, 중공은 물론 파룬궁 문제에서 양보할 리 없다고 했다.
독일의 소리 (DW): 박해는 통치자의 공포를 보여준다
독일의 소리는 3월 17일 미국하원에서 법적 구속력을 구비하지 않은 결의를 통과하여, 즉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협박과 체포, 학대를 중지할 것을 중공에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이 결의안의 제안 인인 로스-레티넌(Ros-Lehtinen) 하원의원의 말을 인용하여 진술하였고, 중공정권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통치자의 공포를 보여준다고 했다.
호주 방송국의 보도
호주 방송국 3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회는 거의 만장일치로 하나의 결의안을 통과하였다. 즉시 장××가 파룬궁을 ‘소멸’하기 위해 명령을 내려 조직한 불법기구인 ‘610사무실’을 폐지하라고 요구하였고, 단지 그들의 신념 때문에 감옥과 노교소에 감금 당한 파룬궁 수련자들을 즉시 석방하라고 요구하였는데, 그 중에는 감금된 그런 미 국민과 영주권을 가진 거주민의 친척이 포함된다.
유로뉴스(Euronews) 3월 16일, 이 일에 대해 보도
그 외 또 아주 많은 아시아 매체가 잇달아 3월 17일 AFP의 소식을 전재했다. 예를 들면 남화조보(南华早报)는 3월 17일 AFP의 소식을 전재했다. 해협시보 역시 3월 17일 AFP의 소식을 전재했다. 필리핀의 가장 큰 매체인 ABS-CBN네트워크도 3월 17일 AFP의 보도를 전재했다.
문장발표: 2010년 03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19/22007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