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3월 21일】(밍후이기자 장치밍 편집번역보도) 2010년 3월 16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는 찬성 412표, 반대 1표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제605호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에는 중공당국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 협박, 감금과 혹형 학대를 즉각 중단하고 불법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아래는 뉴저지주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하원의원이 결의안 표결에 앞서 발표한 지지연설 내용이다.
나는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에 뜻을 둔 하원 제605호의 결의안을 강력히 지지한다. 또한 나의 친한 동료인 로스-레티넌(Ros-Lehtinen) 여사가 이 결의안을 발의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
파룬궁 수련생이 평화적인 청원을 한지 십여 년이 된다. 그러나 아직 많은 사람은 중공이 1999년부터 파룬궁에 대하여 잔혹한 박해를 발동한 것에 대하여 똑똑히 모르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이 당한 재난은 사람을 놀라게 한다. 우선 중공은 그들을 구타했고 다음에 잔혹한 혹형으로 그들을 시달리게 하고 소란을 피웠고, 여수련생을 강간했다. 게다가 파룬궁 수련생을 노동교양소 혹은 세뇌반에 납치했고 파룬궁 수련생을 비방하고 치욕을 줬다. 결의안에는 최소한 3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한 기록이 실렸다.
파룬궁 수련생은 거짓으로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따를 줄 모르며 하여 중공은 그들을 ‘×교’라고 비방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비폭력을 주장한다. 하지만 중공은 전기몽둥이로 그들에게 전기 충격을 가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내심은 비할 바 없이 평온하다. 그러나 중공은 정신질환자를 다루는 약물로 그들에게 고통을 가했다.
파룬궁은 중국의 수많은 수련단체 중 하나이다. 그러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사례는 오히려 전반 혹형보고에서 대다수를 차지한다. 중공의 노동교양소에 감금된 인원 중에서 파룬궁 수련자가 절반이다. 그 인원은 십만을 훨씬 넘는다.
많은 파룬궁 수련생은 미국에 피난을 왔고 중공은 또 그들을 뒤쫓아 왔고 미국에 있는 파룬궁 사이트를 공격했다. 파룬궁 수련생 가운데 특무를 심어놓았으며 한 무리의 사람을 규합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교란하고 구타했다. 작년에 뉴욕에서 발생한 사건과 같다.
이 결의안에서 가장 귀한 것은 정식으로 중공이 사주하여 발생한 폭력사건이 미국 본토에서 일어난 사실을 기록한 것이다. 이는 미국인을 겨냥한 폭력인 것이다.
우리는 우리 정부가 미국에서 최대의 노력을 들여 파룬궁을 보호하였는지 살펴봐야 한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전인 7월에 나는 몇 명의 인권활동인사과 만남을 시도하기 위해 중국에 갔었다. 나는 한 PC방에 가서 파룬궁을 검색하려 했다. 당신은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아는가? (검색)결과 아무것도 검색해내지 못했다. 검색엔진에 간악한 짓을 해놓았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만일 한명의 미국회의원이 아니라면 이번 검색으로 내가 적발된다면 추궁을 당하고 혹형의 시달림을 받지 않을까? 필경 국외의 기자들이 파룬궁과 관련된 일을 질문했을 때 구금당하고 어떤 사람은 구타당한 사건도 발생하지 않았는가?
미국회사는 중공을 도와 나를 찾아내지 않을까? 나를 괴롭게 한 것은 확실히 이러했다. 2006년부터 개최한 6시간의 청문회 기록을 통하여 우리가 알고 있듯이 미국의 주요 인터넷 정보회사는 중공의 인터넷 봉쇄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정보를 중공의 인터넷 공안에게 넘겼다. 그로 인하여 그것들이 능히 반체제인사를 추종하고 감금할 수 있었다.
내가 이것을 언급하고 있는 것은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인터넷 자유를 주장하는 영웅이기 때문이다. 그들 몇 명은 나의 사무실에 찾아온 적이 있다. 그들은 나에게 어떻게 수천만의 중국인들이 소위 ‘중국방화벽’을 돌파하는 것을 도와줄지를 시연했다. 중공은 이 ‘방화벽’으로 중국인을 전 세계 인터넷에서 때어내려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큰 지혜와 용기를 지녔으며 평화의 사자(使者)이다. 다시 한 번 로스 레티넌 의원이 이 결의안을 발의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
문장발표: 2010년 3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3/21/220199.html